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본지 온인주 이사가 방송문화 발전과 나눔 가치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남인순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3월24일 국회와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온 이사가 방송 현장에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전달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홍보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온 이사는 그간 다양한 경제 및 시사 이슈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는 진행을 통해 방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청자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과 전달력을 결합해 건강한 방송문화 확산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온 이사는 언론인으로서의 본업 외에도 봉사와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왔다.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공동체 발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현장에서 몸소 보여준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온 이사는 “작은 역할이라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면 언론인으로서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유익한 가치를 전파하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정부와 여당이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형 가상자산) 규율을 골자로 한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제정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이 금융기관들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금융 규제와 자산 운용까지 고려한 '기관형 인프라'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석이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인 람다256은 내달 2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포럼 2026(IDAI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람다256을 필두로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 SK텔레콤, 크리스탈 인텔리전스, 서틱(CertiK)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기관형 디지털 자산 인프라 전문 행사다. 금융기관의 전략·기술·준법감시·보안 담당자 및 기관 투자자들이 주 주석 대상이다. 최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금융권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전략 수립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노드 운영, 온체인 데이터 분석, 자금세탁방지(AML), 디지털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GS그룹의 '주주환원 강화' 기조가 오너 4세들의 배당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주력 계열사들이 배당금을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지분을 보유한 오너 일가의 수령액도 역대급 규모로 불어났다. 특히 상속과 증여를 통해 지배력을 높인 4세 경영인들은 배당금이 전년 대비 50% 이상 폭증하며 그룹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 '배당 보따리' 커진 GS그룹, 4세 21명 593억 수령 3월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GS그룹 상장사 지분을 보유한 오너 4세 21명의 2025년 회계연도 배당금 총액은 593억 97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63억 76만 원)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배당금 '잭팟'의 배경에는 지주사인 (주)GS와 GS건설의 전향적인 배당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 (주)GS는 전년 대비 배당금을 11.1% 늘렸으며, 특히 허윤홍 대표가 이끄는 GS건설은 무려 66.6%의 배당금 증액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GS리테일 역시 허서홍 대표 취임 이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 131억으로 '독보적 1위'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움(145720)이 중국의 물량기반조달(VBP) 정책 시행 지연과 내수 경기 위축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단기 성장통을 앓고 있다. 다만 판관비 통제를 통한 수익성 방어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 가치 재평가(Re-rating)를 위한 토대를 닦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증권 정동희 연구원은 3월24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덴티움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7만원으로 12.5% 하향 조정했다. 이는 중국 VBP 2.0 시행 시점이 2026년 2분기로 추정됨에 따라 실적 눈높이를 낮춘 결과다. ■ 4분기, 매출은 뒷걸음질쳤지만 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 덴티움의 지난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109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국내 매출(185억원)이 20.7% 급감하고, 중국 매출(324억원) 역시 경기 부진과 VBP 지연 여파로 25.4% 줄어들며 외형 성장이 지체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47.4%나 상회하는 저력을 보였다. 정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상품 매출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가 단순한 ‘부품 공급자’의 허물을 벗고, 인류의 지적·물리적 활동을 통제하는 ‘AI 인프라 운영사’로의 완전한 진화를 선언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개막한 ‘GTC 2026’에서 젠슨 황 CEO는 반도체 공학의 한계를 시험하는 하드웨어 혁신과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사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동시에 펼쳐 보이며, 전 세계 기술 패권의 향방을 재정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개발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모든 사물의 지능화’라는 거대한 서사 아래 진행됐다. 젠슨 황은 약 2시간에 걸친 키노트를 통해 하드웨어(베라 루빈), 소프트웨어(에이전틱 AI), 로봇(물리적 AI), 그래픽(DLSS 5), 그리고 인프라의 확장(우주 컴퓨팅)으로 요약되는 5대 핵심 축을 제시했다. ■ 하드웨어의 파괴적 혁신: ‘베라 루빈’과 HBM4의 결합 컨퍼런스의 주인공은 단연 차세대 AI 가속기 아키텍처인 ‘베라 루빈(Vera Rubin)’이었다. 암흑 물질의 존재를 증명한 천문학자 베라 루빈의 이름을 딴 이 플랫폼은 엔비디아가 추구하는 ‘컴퓨팅 리소스의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조리 매연 속 숨겨진 '검은 황금'을 찾아낸 메타빈스! 1급 발암물질을 바이오 항공유 원료로 바꾸는 역대급 기술력을 공개합니다.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버는 기후테크의 미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사)기술벤처스타트업협회가 3월27일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주)코맥스벤처러스와 유망 벤처 발굴 및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민간 주도의 기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초기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기술벤처스타트업협회는 27일 서울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주)코맥스벤처러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할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다수의 협회원과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협회는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으로 회원사 간 네트워크 고도화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확정하며 기술 벤처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다짐했다. 총회 일정과 병행된 (주)코맥스벤처러스와의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엔젤·VC 투자 연계 지원 △실무 중심 맞춤형 멘토링 및 컨설팅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기획 등이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산일전기(062040)가 기존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핵심 밸류체인으로의 편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 시장에서 저평가 요인으로 꼽혔던 제한적인 데이터센터 익스포저가 올해를 기점으로 직접 수주 구조로 전환되면서 주가 재평가(리레이팅)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데이터센터 향 직접 수주 '시그널'… ASP 높은 내부 제품 공급 산일전기는 2026년부터 기존 현장발전(On-site)을 통한 간접 납품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디벨로퍼 및 EPC 업체에 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구조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제품 대비 단가가 높은 데이터센터 내부 탑재용 배전 특수변압기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신재생용 특수변압기의 평균판매단가(ASP)가 1억~1.5억원 수준인 데 반해, 데이터센터 내부 제품은 최소 2억원에서 대용량의 경우 최대 30억원에 달해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증권 나민식 연구원은 "2025년 LS일렉트릭이 xAI 납품 레퍼런스를 통해 멀티플 확장을 이룬 것처럼, 산일전기 역시 AI 데이터센터향 직접 수주 본격화가 리레이팅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BD)가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양산 및 현장 투입 전략을 구체화하며 로봇 밸류체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실제 제조 공정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산업용 노동 로봇’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 ‘일잘러 로봇’ 향한 5대 핵심 R&D 전략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설계 형태와 기능’을 주제로 개최한 웨비나에서 아틀라스의 핵심 설계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내구성, 비용, 효율성 사이의 최적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BD가 집중하고 있는 5대 R&D 영역은 ▲액추에이터 ▲모듈 설계 ▲배터리 시스템(Uptime) ▲열관리 ▲헤드 디자인이다. 특히 로봇 하드웨어의 심장부인 액추에이터의 성능을 기존 대비 2~5배 이상 개선하고, 이를 힙과 발목 등에 공용으로 적용해 생산 및 재고 관리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연중무휴(24/7) 가동을 위해 배터리 자가 교체 시스템을 채택한 점도 눈에 띈다. 급속 충전 방식이 공장 전체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프롭테크 스타트업 ‘내드리오(Naedrio)’가 고질적인 인테리어 시장의 ‘깜깜이 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iDAR(빛 탐지 및 거리 측정) 및 원격 화상 실측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 재편에 나섰다. 국내 질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고객이 견적을 요청하면 업체가 방문하여 실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무형의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 가격에 전이되거나 중개 플랫폼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어왔다. 이러한 시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밀하게 타격하며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내드리오'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에스비앤파트너스다. ■ 인테리어 시장의 아킬레스건 '실측 비용', 기술로 해결책 찾다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은 언제나 ‘실측’이다. 하지만 계약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대면 실측은 인테리어 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부담이다. 업체 입장에서는 실측 후 계약이 무산될 경우 인건비와 이동 시간을 허비하게 되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업체의 실측을 받는 과정에서 피로도가 극대화된다. 에스비앤파트너스는 이 단계에서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