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옥천의 축제, 관광이벤트 및 관광지 소개를 위한 관광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 옥천군이 옥천의 축제, 관광이벤트 및 관광지 소개를 위한 관광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새로운 관광 소식과 지역의 즐길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다. 신규 개설을 널리 알리고 이용자를 확보하고자 채널 개설과 동시에 팔로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개최되는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한다. 또한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해 옥천여행 공식채널 등에 올려 MZ세대의 근교 사진여행을 위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옥천여행 가자고` 공식 관광 채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 파악이 가능하다.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주요 정보를 적기에 받아볼 수 있도록 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봄철의 상쾌한 기운을 맞아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겨울철 휴무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새롭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봄철의 상쾌한 기운을 맞아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겨울철 휴무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새롭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갯벌 동ㆍ식물을 관찰하고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 체험프로그램은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물때를 맞춰야 하므로 체험 시간은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이르면 9시부터 체험할 수 있고, 최대 18시까지 운영한다. 정확한 체험 시간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갯벌에서 이동을 쉽게 할 장화와 조개를 캐고 담을 호미와 바구니는 마을에서 대여할 수 있다. 단, 모자와 장갑, 여벌 옷과 수건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오이도 어촌계 관계자는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봄의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원한 바다 냄새가 코끝을 감싸는 서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충남 천안시 주니어 여자야구단이 창단 후 첫 경기에서 승리하는 활약을 하면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 주니어 여자야구단이 창단 후 첫 경기에서 승리하는 활약을 하면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여자야구팀 중 가장 어린 막내 팀인 천안시 주니어 여자야구단은 이번 화성에서 열린 전국 여자 야구대회에서 투.타 모두 안정된 경기력으로 8:1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투수 양서진 3이닝1실점(비자책)과 한시율 2이닝 무실점의 투수진과 김재향, 김나림, 박진아의 타격으로 창단 첫 경기를 승리 하는데 큰 활약을 했다. 천안시 주니어 여자야구팀은 전국 유일하게 초.중.고 학생들로만 구성, 참가하는 모든 팀들중 가장 어린 선수들로 이번대회에 참가하게 됏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주말마다 훈련을 위해 세종, 경기, 서울 등에서 천안으로 모여 매주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를 통해 협동과 배려등 바르고, 건강한 선수들로 성장 중이다. 현 국가대표 선수인 양서진(고2)를 비롯해 동남구 리틀야구단에서 많은 활약을 한 김재향, 한시율, 김나림(고1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3 · 15의거 기념 전국 중 ·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임환 3‧15의거기념사업회장, 도‧시의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하여 태권도 관계자, 선수단 및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선수‧심판 선서, 대한태권도협회 시범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경남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대회는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2006년 창설되어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년 창원에서 개최 이후 12년 만에 3‧15의거 발상지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남녀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된다. 중등부 11체급, 고등부 10체급의 전국태권도 유망주 1,300여 명이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랜드가 동절기 운영 중지했던 시설을 재개장하며 봄 여행객 맞이에 들어갔다. 좌구산휴양랜드 내 산림레포츠 시설 및 캠핑장이 지난 2일 개장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내 산림레포츠 시설 및 캠핑장이 지난 2일 개장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산림레포츠 시설인 좌구산줄타기는 총길이 1.2㎞(5코스)로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마다 길이와 높이가 달라 코스별 좌구산의 경치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숲속모험시설은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12종의 키즈 코스와 어린이 짚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11개의 사이트와 부대시설(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족구장)을 갖춘 오토캠핑장은 좌구산의 싱그러운 봄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캠핑족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좌구산휴양랜드에는 별천지숲인성학교, 숲명상의집, 사계절썰매장, VR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WK리그 최강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2024 시즌 순항을 위한 닻을 올렸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팀워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14일 간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팀워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14일 간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1월 베트남 전지훈련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전지훈련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5월 일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AFC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 대비에 중점을 뒀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제철은 日 키바국제대학교 축구팀을 시작으로 세레소 오사카 등 5개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치러 3승 2무, 무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일본 WE리그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일본 축구에 대한 자신감을 거둔 게 큰 성과다. 현대제철은 3월 3일 열린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일본 축구 특유의 패스 플레이에 고전했으나 후반 들어 끈끈한 조직력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어 후반 14분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남궁예지(28)가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수영장 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기준 지도점검에 나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수영장 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안전 · 위생 기준 지도점검에 나선다.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안전·위생 기준 등)에 따라서다. 점검기간은 3∼12월 8개월 간이다. 점검내용은 ▲수영조 욕수 1일 3회 이상 여과기 통과 여부 ▲수상안전요원 배치 여부 ▲수영조 욕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이용자 준수사항 등 게시 여부 ▲수영조 주변 통로 등 바닥면 미끄럼 상태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대상은 공공시설 4곳(▲용산구문화체육센터 ▲효창사회복지관 ▲갈월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민간시설 12곳(▲하얏트호텔 2 ▲서울드래곤시티 2 ▲첨벙어린이전용수영장 ▲블루라군 ▲해밀톤수영장 ▲웰페리온피트니스 2 ▲몬드리안서울이태원 2 ▲로카우스호텔)이며, 담당공무원과 위탁업체가 함께 직접 점검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법령에 따라 체육시설업자는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며 "점검결과 경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서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결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시축한 후, FC서울 주장인 기성용 선수,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를 축하하며 서울의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오 시장은 ”K리그 홈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 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며, ”양 팀 모두 베스트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 내주시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홈 개막전인 만큼 FC서울 서포터즈인 ‘수호신’과 함께 ‘FC서울 파이팅’을 외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FC서울 홈 개막전은 K리그 기준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인 5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어 15년 만에 새단장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함께 FC서울의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다음 달 11일부터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로 축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에서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유채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원활한 축제를 위해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라며,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장에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260만 송이의 튤립을 만날 수 있는 봄꽃 축제가 펼쳐진다. 태안군은 오는 4월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개막해 5월 7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튤립꽃 박람회 모습. 태안군은 오는 4월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개막해 5월 7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빅데이터 기준 매년 4월마다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축제다. 올해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60만 송이의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통해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높아져 전국 봄꽃 개화가 2주 가량 빠를 것으로 전망되나, 꽃지 해변과 맞닿은 코리아플라워파크의 겨우 해풍의 영향이 크게 작용해 작년과 동일하게 일정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