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예약도 앱 하나로…교보생명 '슈퍼앱' 승부수
전국 180여곳 가격 비교·할인…채팅 상담까지 한 번에
MAU 71만·가입자 320만 돌파…금융 넘어 헬스케어 확장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교보생명이 통합 앱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보험사에 머물지 않고 고객의 건강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교보생명은 이 같은 내용의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7월21일 밝혔다. 최소 2년 주기로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을 예약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는 점에 착안해 여러 검진센터의 조건과 가격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 궁금한 사항은 채팅 상담으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서비스는 교보생명 통합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180여개 주요 건강검진센터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가이드, 질병 정보 검색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다만, 이 서비스는 교보생명의 보험, 대출, 퇴직연금 상품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2년 9월 통합 앱을 선보이며 보험뿐 아니라 퇴직연금, 대출, 신탁 업무까지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왔다.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서재’ 서비스, 건강·마음 관리,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