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4일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들이 GSAT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하반기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4일(수)부터 11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하반기 공채는 지원서 접수 이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면접(11월)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의 경우 주어진 문제를 직접 코딩하여 해결하는 실기 방식의 SW 역량테스트를 실시하고 디자인 직군의 경우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신입 공채 제도를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소외이웃 지원 등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품대금 2조 3,843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시작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품대금 2조 3,843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시작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약 250억 원어치를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기부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은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글로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천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2조 3,843억 원 규모 납품대금 지급일을 최대 14일 앞당김으로써 직원 상
SK텔레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2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2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딜은 이번 ‘추석 특집 선물대전’에 다양한 특가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이 티딜을 통해 명절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2일부터 22일까지 주방용품, 생필품, 간편조리식, 여행/티켓 등 명절 시즌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 해당 상품들은 티딜의 ‘핫아이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추석 관련 상품을 하루 동안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와 원데이 특가의 인기 상품들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앵콜 특가’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건강가전 ▲가공식품 ▲건강식품
관악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80억 원을 발행한다. 관악사랑상품권 발행 홍보 포스터 이번에 발행하는 관악사랑상품권은 최근 어려운 경기와 고물가로 인한 차례상 비용 증가 등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보유한도는 최대 150만원이다. 상품권 구매와 결제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서울pay+’ 앱(App)에서 가능하다. 사용처는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0,475개소이다. 구매 취소는 기간에 관계 없이 상시 가능하고, 상품권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 5%를 제외한 잔액이 환불된다. 단, 카드로 결제한 경우 상품권 환불이 불가하다. 관악사랑상품권 구매 시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혜택이 또 있다. 상품권 사용자는 사전 소득공제를 신청하여 공제 한도 범위 내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인 소상공인 역시 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시 수수료가 없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상생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상품
기상청에 따르면 9월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늦더위로 전력수요가 계속 높게 유지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8월31일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열고 9월 전력수급 전망과 전력설비 관리계획을 재점검하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8. 31(토) 10:00 경기도 의왕시 전력거래소 경인전력관제센터에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전력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통상 여름철 집중관리 기간(7월 3주부터 8월 3주)에는 발전설비를 최대로 가동하고 여름이 끝날 무렵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전기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전까지 정상복귀하도록 한다. 하지만 9월 1주와 2주에도 평년대비 높은 기온이 지속 될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산업부는 9월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검토했다. 9월 1주에 정비 착수 예정이던 7개 발전기의 정비를 1~2주 순연하여 공급능력을 2GW 이상 추가 확보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10GW 이상의 예비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새로 건설된 시운전 발전기, 예비
8월 수출이 전년대비 11.4% 증가한 579.0억 달러, 수입은 6.0% 증가한 540.7억 달러, 무역수지는 +38.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가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579.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올해 7월까지 지속되던 월별 2위 실적 흐름을 끊고 처음으로 역대 1위 실적(8월중)을 달성했디. 산업부가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579.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올해 7월까지 지속되던 월별 2위 실적 흐름을 끊고 처음으로 역대 1위 실적(8월중)을 달성했디. 또한 전년대비 조업일수 0.5일(평일기준 1일)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두 자릿수(+11.4%)로 증가하면서, 11개월 연속 수출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8월에는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석유제품, 석유화학, 선박, 바이오헬스 등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8월 중 역대 최대 수출액인 119억 달러(+38.8%)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110억 달러 이상,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 컴퓨터 수출은 세 자릿수(+183%) 증가한 15억 달러로 8개월 연속 증가하
2024년 하반기 업종별 신입 채용계획에서 총 13개 업종의 채용 확정률이 전년 대비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자동차·부품’ 업종이 전년 대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인크루트, `2024 하반기 업종별 신입 채용계획` 분석 결과 발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2024년 하반기 업종별 신입 채용계획’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808개 기업 중 채용계획이 있는 374개 기업(대기업 36개 사, 중견기업 59개 사, 중소기업 279개 사)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답한 기업들의 업종을 교차 분석한 후, 업종별 채용 확정률을 파악했다. 또 업종별 채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확정률의 증감을 분석했다. 먼저 올 하반기 신입 채용계획 비율이 전년보다 상승한 업종은 △자동차·부품(이하 올해 채용 확정한 기업의 비율 62.5%), △유통·물류(52.5%), △의류·신발·기타제조(35.6%), △예술·스포츠(76.9%)로 총 17개 업종 중 4개에 불과했다. △자동차&midd
구로구가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최대 100만원 지원 구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내용은 연1회, 전세금 대출 원금잔액의 1.5%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의 이자를 지원하며, 지원자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재신청 시 최대 2년 동안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소재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주택‧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 9천 7백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는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거주자 △주택도시기금 대출 수혜자 △서울시 등 다른 기관에서 유사 지원사업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로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2024년 8월 28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진주시 출자기관(뿌리산단) 부채비율 –1만 2201%…경기도시公 부채 13조`관련 설명자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411개 지방 공기업에 대한 2023년도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기관은 자본잠식 상태를 보이는 등 심각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양주시·파주시 산하 4개 기관과 경상남도(김해시·사천시·진주시)·충남도(논산시·천안시)·전북도(영광군·완주군)·전남도(영광군)·충북도(충주시) 산하 14개 출자기관은 자본잠식 상태다. 정촌면 일대 약 96만㎡(29만평)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투자한 진주뿌리산단개발은 자본(-7억7600만원)을 모두 써버렸는데도 지난해 부채가 947억원에 육박해 자본 잠식된 기관 중 부채 비율(–1만 2,201%) 진주뿌리산단개발(이하 뿌리산단)은 96만㎡ 규모의 항공·조선·자동차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남중부, 동남권 뿌리산업의 허브 산업단지로 지난 2016년 말에 착공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동구,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 상점가 `노맥 축제` 개최 구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장승백이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 30∼31일 구월&인천모래내 전통시장 `노맥축제` ▲9월 6∼7일 간석자유시장 `갬성노맥축제`가 열린다. 이어 9월 21일에는 구월문화로상점가 일대에서 `제4회 구월문화로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맥주와 노가리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구민 노래자랑 및 다양한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간석자유시장은 `노맥 쿠폰`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경품추첨 응모권을 지급해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구월시장과 공동으로 주최해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시, 남동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 등에 선정돼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