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제공하며, 주요 거점에 리플렛을 배치하는 등 외국인 사용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월 30일 밝혔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되며, 가볼 만한 장소 탐색과 대중교통 길찾기 등의 정보를 상세히 안내한다. 네이버 지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를 지원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필수앱으로 자리잡았다. 사용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소 정보 ▲생생한 방문자 리뷰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와 승하차 안내 등을 통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가이드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인천공항 관광 안내소, 공항철도 안내소, 명동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국내 이용 고객 수(12월 27일 삼성계정에 연결된 등록 고객 기준)가 최근 2,000만명을 넘었다.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국내 이용 고객 수(12월 27일 삼성계정에 연결된 등록 고객 기준)가 최근 2,000만명을 넘었다. 올해 삼성 AI 가전 판매의 가파른 성장세에 더해 스마트싱스 내 AI 기능 업그레이드가 진행돼 국내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었다. 특히, 올해 판매된 주요 AI 가전의 스마트싱스 연결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 4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구매자의 92%, 올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구매자의 80%가 스마트싱스에 연결했다. 주로 활용한 스마트싱스 기능은 ▲제품 원격 진단과 관리를 도와주는 ‘홈 케어’ ▲연동된 기기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사용량을 관리하는 ‘에너지 절약’ ▲반려동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펫 케어’ 등 AI 기반 생활 밀착형 기능이었다. 특히, ▲기기 고
SK텔레콤이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3’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 어린이용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3 출시_2" width="1440" height="932" />SK텔레콤이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3`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안전한 사용 환경,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 포켓몬스터 굿즈를 포함한 매력적인 패키지 등으로 부모와 어린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고가는 326,700원으로, 어린이 손에 꼭 맞는 5.8인치 디스플레이와 167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먼저, ‘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블루라이트 테스트를 완료해 시력 보호를 돕고, 무분별한 광고 전화나 스팸 메시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 외에는 수신 차단이 가능하다. ‘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을 길러주고, 아이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심 기능을 제공하는 ZEM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스토어에서 가전을 구매한 고객 10명 중 3명은 ‘AI 구독클럽’을 이용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3주간 삼성스토어에서 판매된 가전 중 구독으로 판매된 가전이 3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2월 1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168개 전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AI 구독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클럽 판매 비중을 보면 냉장고 17%, 김치냉장고 15%, 세탁기 16% 등으로 김장철과 맞물려 냉장고 구독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고객 비중이 늘어난 데에는 초기 구매 비용을 줄여 구매 장벽을 낮춘 점과 90% 이상이 AI 제품으로 구성된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고객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케어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올인원’과 ‘스마트’ 등 다양한 요금제를 운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올인원’ 요금제는 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와 함께 △방문 케어 △셀프 케어 등 케어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가 24일 오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 등으로 카카오톡 트래픽이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프라 현황과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카카오 정신아 대표, 연말연시 앞두고 서비스 안정성 점검 위해 `데이터센터 안산` 방문 카카오톡의 1초당 메시지 발신량은 평균 4만 5천 건으로, 일평균 수발신량은 100억 건 이상이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에는 평균 트래픽의 3배 이상의 막대한 양이 일시에 발생하며, 이 외에도 주요 이벤트 발생 시 트래픽은 평소보다 10배까지도 증가한다. 정 대표는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대비책을 보고받은 뒤 현장에서 근무하는 크루(임직원)들에게 "데이터센터는 카카오 서비스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이용자들이 중요한 순간을 카카오톡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모두의 일상을 안전하게 연결해 주시길 바란다" 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카카오는 그동안 순간 집중 트래픽 처리 노하우를 통해 이용자들의 중요한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4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위협 대응 기술력으로 글로벌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안랩,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주관하는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글로벌 산업별 혁신과 성과, 고객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안랩은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제공사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랩은 △‘안랩 EPP’와 ‘안랩 EDR’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를 확장한 ‘안랩 XDR’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보안 강화 등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서울 신촌 거리에 11m 크기의 초대형 미디어 트리를 설치하고 고객이 제안한 일상 속 AI 아이디어를 광고로 만들어 송출하는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오프라인 팝업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KT,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신촌 팝업 오픈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는 KT와 Microsoft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고객 아이디어를 더해 AI 혁신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의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객이 요리, 여행, 육아 등 일상에서의 `다음시대 AI` 모습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KT가 이를 실제 광고로 제작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화면 터치에 따라 시청각 효과가 나타나는 11M 높이의 미디어 트리에 고객이 제안한 AI 아이디어를 옥외 광고로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느낌의 포토존 운영과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지난 10월부터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를 진행해 약 2만건의 고객 AI 아이디어를 응모 접수하고 우수작을 선정했다. `알아서 햇빛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는 AI 화분`, `잘못 버린 쓰레기는 알아서 뱉어 주는 A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2024년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성과발표회’를 지난 19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성과발표회 이날 열린 성과발표회에는 사업의 결실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주관기관을 비롯한 참여기관, 프로젝트 참여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프로젝트별 대표 학생의 프로젝트 소개 및 진행결과, 향후 계획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이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기반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창의융합인재 육성 사업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교육·개발하고 쇼케이스,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10개 기관과 25개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기술 접목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주)아리모아의 AI 기반 드라마 및 융합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한 융합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강원문화재단, (주)앰버린의 생성형 AI 기반 원
SK텔레콤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알린다. SK텔레콤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 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알린다. SKT는 SK하이닉스와 SKC, SK엔무브 등 SK 멤버사들과 함께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Innovative AI, Sustainable Tomorrow)’란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ES 2025 행사장 내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마련된 약 1,950㎡(590평) 규모 전시 공간에는 SK의 AI DC(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SK의 핵심 AI 인프라 ‘AI DC’ 기술, CES 2025 무대 사로잡는다 SK그룹 전시관은 앞서 CE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올해의 발자취를 정리한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올해의 발자취를 정리한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카카오메이커스는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들을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말 결산에서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주요 프로젝트인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P.O.M(PEACE OF MIND)’ 등의 활동을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먼저 농축수산물 산지와 고객을 연결해 제값을 찾아주는 ‘제가버치’에는 51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식탁에 오르지 못할 뻔한 농축수산물 46만 개와 입찰되지 못한 유찰꽃 38만 송이를 고객과 연결해 1,237 농가를 도왔다. 다 쓴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