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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토)

용인에 1726억 푼 SK하이닉스…지역相生 '초과달성'

장비·자재·인력 등 용인 자원 활용…당초 목표보다 314억 더 써
팹 착공 후 지역 경제 낙수효과 톡톡…식자재부터 고용까지 확대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하이닉스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제1기 생산라인(팹) 착공 이후 용인 지역 내 자원 활용을 적극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9일 용인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월 2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제1기 팹 착공 이후 같은 해 11월 말까지 장비·자재·인력 등 지역자원 활용액으로 총 1726억7000만 원을 집행했다. 이는 당초 목표로 설정했던 1412억6000만 원을 약 314억 원 초과한 규모다.

 

항목별로 보면 자재 조달 규모가 725억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지역 장비 활용액은 296억6000만 원, 임대료와 식대 등 일반경비는 322억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노무 부문 지출은 207억1000만 원, 외주 비용은 175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측은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용인 지역에서 조달하고, 식당 직원과 경비 인력도 용인 거주민을 중심으로 채용하면서 계획보다 높은 지역자원 활용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용인시는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팹 가동 이전 단계부터 약 4500억 원 규모의 지역자원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가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있다”며 “용인일반산업단지 내 도서관과 수영장 건립 등 시민을 위한 공공기여 약속도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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