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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월)

100일만에 10만명↑…SKT 에어, 5G데이터가 '100원'

신규 고객 대상 첫 달 체감 요금 파괴…자급제 시장 새바람
누적 10억 포인트 적립 효과…월 1만원대 100GB 사용 가능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출시 100일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자급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SKT는 이를 기념해 5G 데이터를 100원에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포인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월1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에어 출시 100일이 되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100일 100GB를 100원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월정액 4만 7,000원인 ‘5G 100GB 요금제’ 가입 시, 기존 보너스팩 포인트(2만 7,000원)에 1만 9,900원의 시크릿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첫 달 체감 요금을 100원까지 낮춘 것이 핵심이다. 이후 5개월간도 매달 3만 7,000포인트를 지급해 월 1만 원대에 10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심비와 이심(eSIM) 다운로드 비용 역시 최초 1회 무료다.

 

에어의 성공 비결은 ‘심플함’과 ‘앱 기반 혜택’에 있다. 출시 100일 만에 에어 앱을 통해 적립된 누적 포인트는 10억 포인트를 넘어섰으며, 가입자의 90% 이상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4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보기, 오늘의 픽 등 앱 내 미션을 통해 쌓은 포인트를 요금 납부(월 최대 5,000원)나 포인트숍 내 1,000여 종의 상품권 구매에 활용하는 패턴이 안착됐다. 가입자의 월평균 포인트 사용액은 2만 원을 웃돌며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SKT는 1분기 중 에어 앱의 UI·UX를 전면 개편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의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또한 보상형 광고 모델을 도입해 고객이 선택적으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더욱 직관적인 기능을 배치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구현철 SKT Sales&Marketing 본부장은 “에어는 고객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자급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디지털 경험으로 디지털 세대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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