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카다이프, 말차, 타로 등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디저트 7종을 출시하며 디저트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12월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바이식 초콜릿 디저트를 떡 형태로 재해석한 △초코카스테라카다이프모찌 △초코카다이프모찌, 일본 편의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찌빵을 모티브로 한 △BOTD말차품은초코쫀득모찌빵 △BOTD타로품은초코쫀득모찌빵, 그리고 서울대빵 말차·초코·딸기크림 제품 등 총 7종이다.
이마트24는 최근 국내에서도 카다이프·말차·타로 등 트렌디한 플레이버가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문을 연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신상품을 선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만큼 전국 매장으로 출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새롭고 감각적인 디저트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보다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