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기자 | 이마트24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와 손잡고 결제 연동형 멤버십 ‘올데이 1010(All Day TenTen)’을 선보였다.
이번 멤버십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이용료 없이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QR 결제 시 즉시 적용된다.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상품에 대해 10% 즉시 할인과 10% 적립 혜택이 동시에 제공되며, 주류·담배·서비스 상품은 제외된다.
이마트24 측은 해당 멤버십이 토스페이 결제 기준으로는 편의점 업계 최대 수준의 혜택 구조라고 설명했다.
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삼각김밥 100원 행사’도 진행한다. 토스페이로 삼각김밥 전 상품을 결제하면 100원을 제외한 금액이 토스페이 포인트로 환급된다. 월 최대 환급 한도는 토스 계정당 5000원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제휴를 통해 토스페이 주요 이용층인 10·30세대 고객의 매장 방문을 확대하고, 결제·유통 분야에서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마트24는 토스페이 도입과 함께 토스머니 충전·출금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해당 서비스는 현금 용돈을 사용하는 18세 미만 청소년 고객도 매장에서 토스머니를 충전하거나 인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서울 이마트24 본점에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FacePay)’를 도입하는 등 결제 인프라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파트너십을 통해 젊은 고객층 유입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