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모닝 어반'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12일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장비와 높은 연비, 개성있는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가격은 1195만원부터 1480만원까지로 책정됐다. 모닝 어반은 전면부에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 등을 배치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부애도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돼 견고해 보이는 범퍼,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신규 외장 색상인 '허니비'를 추가하고, 다양한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할 수 있는 '엣지-UP'을 운영해 자신의 개성을 한껏 드러낼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로, 가격은 9712만원으로 책정됐다.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맞물려 최대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2kg.m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5.7초,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6km이다.(도심연비: 10.6km/l, 고속도로 연비 10.7km/l) 이 밖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20년형 레인지로버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20년형 레인지로버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전 라인업에 안전·편의 장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억9137만원부터 3억1467만원까지다. 레인지로버는 오는 6월 출시 50주년을 맞는 랜드로버의 기함으로, 1970년 세계 최초로 럭셔리 SUV의 컨셉을 제시하며 등장한 후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품격과 가치를 대변해온 역사적인 모델로 평가받는다. 랜드로버 특유의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심한 변화를 통해 도로위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플로팅 루프,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및 하부 액센트가 특징으로, 실루엣 만으로도 어디서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대를 대변하는 현대적 디테일을 자랑한다. 프론트 그릴은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한 장의 알루미늄 판으로 제작된
마세라티가 국내 20대 한정으로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의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FMK 제공) 마세라티가 국내 20대 한정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Zegna Pelletessuta Edition)'을 7일 출시한다. 적용 가능 모델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두 가지다. 이탈리아어로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펠레테스타'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루어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 및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이 사용됐으며,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한 획기적인 소재다.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디자인에 실크를 적용시키며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온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이번 특별 에디션을 통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최고급 펠레테스타 소재를 통해 럭셔리 인테리어의 진수를 선보인다.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그란루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센터 콘솔
렉서스코리아가 5월 한 달간 전 차종 대상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어썸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렉서스코리아가 5월 한 달간 전 차종 대상 특별 프로모션 '어썸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신의 구매패턴에 따라 3종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선택하고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지불 후 24개월 간 이자 없이 할부금을 납부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20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선택하고 현금 구매를 하는 경우 10년/20만km 동안 해당 항목의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1년/2만km 연장보증 프로그램과 렉서스 PMS(Premium Maintenance Service)패키지를 선택하고 현금 구매를 하는 경우엔 해당 기간 동안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필수 항목 점검 및 정해진 소모품 항목의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고객의 구매패턴에 따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고 편하게 렉서스 모델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3일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3일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가격은 5992만~6292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아우디 Q5'는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에는 없던 '버추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강화했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강력한 주
지프가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을 4일 출시했다. (사진=FCA 코리아 제공) 지프가 올 뉴 랭글러' 라인업 확장을 위해 오버랜드 트림에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6340만원이다. 지난 2017년 LA모터쇼를 통해 최고 공개된 올 뉴 랭글러는 11년 만에 등장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국내엔 2018년 8월 공식 출시됐으며, 2019년 4월 2도어 모델의 랭글러와 도심형에 맞는 오버랜드 트림, 간편히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파워탑 모델 등 풀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도심형 오버랜드 트림에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을 장착한 모델이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돼 탁 트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및 사이드미러에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마세라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전시장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FMK 제공) 마세라티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장 방문 어린이 대상 '마세라티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전국 9개 전시장을 자녀와 함께 방문해 상담 진행한 고객에게는 마세라티만의 품격있는 디자인이 녹아있는 모델카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블록 토이를 증정한다. 마세리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쳐있을 가정에 활기를 더하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주제로 제작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2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최초로 반영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 광고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29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더욱 선명하고 대담해졌으며, 컬러풀해진 폭스바겐의 새로운 로고와 '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역동성', '유연함'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가 국내 최초로 반영됐다. 캠페인 영상은 '더 크게 누리는 티구안, 5+2'라는 광고 카피처럼 기존 티구안에 2개 시트가 추가 됨으로써 가능해진 다양한 만남의 모습들로 '사람 중심'이라는 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자녀와 나들이를 즐기는 '라떼파파', 반려견과 함께하는 멋쟁이 할머니,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더욱 넓어진 티구안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광고 영상 말미에 브랜드 문구를 대체하는 '사운드 로고'
4월 1일부터 운영되는 대흥공영주차장 내부 모습. (사진=마포구)대흥공영주차장이 4월 1일부터 운영된다. 마포구가 대흥제2재개발 정비사업 내 경관녹지 하부에 신설한 대흥공영주차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흥공영주차장은 마포구가 대흥제2재개발 정비사업에 따라 총 사업비 16억6500만원을 들여 건립한 시설로 지하1층, 연면적 619.14㎡, 주차면수 20면 규모로 조성됐다. 주차장은 4월 1일부터 별도의 정기권 없이 시간제로 운영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근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이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80%, 저공해차량 및 경차는 50% 등 감면‧할인 규정이 적용된다. 운영시간은 24시간이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마포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공영주차장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부지확보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주민 여러분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