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2℃흐림
  • 강릉 5.8℃구름조금
  • 서울 0.9℃구름많음
  • 대전 3.8℃흐림
  • 대구 6.5℃맑음
  • 울산 9.1℃맑음
  • 광주 9.1℃맑음
  • 부산 7.6℃맑음
  • 고창 8.5℃맑음
  • 제주 12.9℃구름조금
  • 강화 -0.1℃구름조금
  • 보은 3.4℃흐림
  • 금산 6.1℃흐림
  • 강진군 8.4℃맑음
  • 경주시 7.7℃맑음
  • 거제 7.2℃맑음
기상청 제공

2026.01.14 (수)

"농업은 미래 환경교과서" 경북농협, 생태교육 앞장

김주원 본부장 특강,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역할과 ESG 금융 강조
환경교사 대상 농업 가치 강의, 넷제로 실현 위한 농협의 역할 소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1월 14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학년도 환경교과교육연구회 동계 연수」에 참여해 환경교육과 연계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생태전환교육과 AI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환경교과교육연구회 회원과 희망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주원 본부장은 ‘환경교육에서 배우는 금융(ESG와 녹색금융 이해)’ 강의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농업의 환경적 가치와 공익적 기능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업이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사회·문화·환경·식량안보·경제 전반에 걸쳐 총 13가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러한 기능은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공공재적 성격을 지니고 있음에도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 폭넓게 공유될 때 이를 헌법적 가치로 반영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 분야에서 추진 중인 넷제로(Net-zero) 실현 노력과 농협이 운영하는 스쿨팜 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스쿨팜은 도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환경 감수성을 체험하며 배우도록 돕는 실천적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국민에게 폭넓게 공유될 때 농업의 중요성이 사회 전반에 제대로 인식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가 국민 인식은 물론 헌법적 가치로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섹션 기사

더보기



영상

더보기

공시 By 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