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 1개를 포함한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 1개를 포함한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노션이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현대자동차 <현대 SUV 오리지널>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소비자들이 현대 SUV를 이용하는 각양각색의 방법을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오컬트, 서바이벌 등 총 5개 장르의 영상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우 박정민이 1인 5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다섯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위트 있는 스토리 속에 현대 SUV의 다양한 라인업, 안전 사양, A/S 네트워크, 보증 옵션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현대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이노션은 ▲TV ▲디지털 ▲디지털브랜디드 ▲OOH영상 ▲오디오 등 5개 부문에서 총
제네시스가 6일 ‘GV60 부분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V60는 2021년 10월 첫 출시된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했다. 새롭게 적용된 84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 주행이 가능해졌다.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기반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정교한 MLA(Micro Lens Array)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측면부에는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그레이 휠과 차체 색상의 휠 아치 클래딩을 추가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실내는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하이테크 감성을 강화했다. 주행 성능도 개선됐다. 새로운 4세대 배터리는 기존 77.4kWh에서 84kWh로 용량이 증가하면서도, 공력 성능 개선을 통해 주행거리를 481km까지 늘렸다. 또한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0%에서 80%
네이버가 5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네이버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페이, 스노우 등 4개 법인의 전 직군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도전에 함께할 성장형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가 5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공채는 2026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1년 이하의 지원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직군은 ▲Tech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로 나뉘며, 직군별 맞춤형 전형이 운영된다. Tech 직군은 온라인 코딩/CS테스트, 기술 역량 인터뷰, 종합 역량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 직군은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직군 멘토와 함께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지 전형’, 종합 역량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서 접수는 17일 오전 11시(KST)까지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각 법인에 대한 소개와 현직자의 채용 후기 영상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해 독립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화) 밝혔다.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스타트업 4곳은 ▲플라스틱 패키징을 활용해 가볍고 디자인이 자유로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솔라스틱’ ▲로봇 자율제어 기술을 통해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하는 ‘ROAI’ ▲습기 및 부식을 방지하는 소재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HVS’ ▲친환경 휠 밸런스 웨이트 및 배터리 방폭 패드의 소재를 제조하는 ‘플렉스온’ 등이다. ‘솔라스틱’은 차량용 및 건물 지붕용 태양광 모듈을 제조한다. 플라스틱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의 원가와 중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성형 공법으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데 경쟁력이 있다. ‘ROAI(로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해 제조 현장의 수
현대자동차는 2025년 2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2,33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는 5만 7,216대로 20.1%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26만 5,123대로 1.1%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2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2,33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과 RV, 제네시스 등 주요 차종이 고르게 성장했다. 세단은 그랜저(5,481대), 쏘나타(4,585대), 아반떼(6,296대) 등 총 1만 6,708대가 판매됐다. RV 부문에서는 싼타페(5,076대), 투싼(4,735대), 코나(2,234대), 캐스퍼(1,293대) 등 총 1만 9,769대가 팔렸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5,169대), 스타리아(3,005대) 등과 함께 중대형 버스·트럭이 2,14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도 G80(4,026대), GV80(2,642대), GV70(2,749대) 등 총 1만 223대가 판매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시장에서는 26만 5,12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기아는 2025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5만 3,85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4만 6,003대, 해외에서는 20만 7,462대를 판매하며 각각 4.5%, 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5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5만 3,85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 6,28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쏘렌토(2만 4,173대)와 셀토스(2만 4,040대)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RV 모델이 강세를 보였다. 쏘렌토가 9,06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카니발(7,734대), 스포티지(6,568대), 셀토스(4,764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4,287대), K5(2,503대), K8(2,457대) 등이 판매됐다. 상용차는 봉고Ⅲ(3,281대) 등을 포함해 총 3,395대가 출고됐다. 해외 시장에서도 스포티지가 3만 9,719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셀토스(1만 9,276대), K3(K4 포함, 1만 6,549대) 등의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미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K4, 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2월 내수 2,676대, 수출 5,780대를 포함 총 8,456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KGM, 2월 내수 · 수출 포함 총 8,456대 판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 수요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한 것이나,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수출은 카자흐스탄과 튀르키예 등으로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상승 기조를 이었다. KGM은 이러한 수출 증가세를 잇기 위해 지난 1월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튀르키예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튀르키예는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특히 전기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기대 시장이다. 내수는 신차 대기 수요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6.3% 증가했으며, 3월 중 예정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차량 전시, 시승 체험 등이 가능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개관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삼화페인트공업㈜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삼화페인트공업㈜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7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한다. 주요 기술은 ▲배터리용 첨가제 ▲방열·차열 보호 소재 ▲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설루션이다. 배터리용 첨가제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돕는 첨단 화학 소재다.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는 전극과 전해액의 안정성이 좌우한다. 삼화페인트는 배터리 내 전자 이동을 최적화하는 첨단 화학물질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방열·차열 보호 소재는 배터리가 과열되는 것을 효과적으
AX 전문기업 LG CNS가 최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로부터 4곳(상암·부산·가산·하남)의 데이터센터에 대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상암 △부산 △가산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하남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위탁 운영 중이다.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 전경. LG CNS가 행정안전부로부터 4곳(상암 · 부산 · 가산 · 하남)의 데이터센터에 대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과 같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을 평가해,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각종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단 시간 내에 핵심 시스템을 복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무중단 전력 공급 역량과 화재, 지진 등의 재해 대응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고객에게 365일 24시간 무중단으로 서비스를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수상에 이어 호주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KGM, 렉스턴 스포츠 호주서 최고의 픽업 수상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ve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COTY 2025, Car of the Year 2025)에 선정됐다. Drive는 매년 세그먼트별로 총 12개의 카테고리와 가격대(세그먼트 별 2∼3개 가격대로 세분화)별로 후보를 선정해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Drive는 "렉스턴 스포츠는 수년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호주 자동차시장은 캐러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시장으로,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KGM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