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포니 AI(PONY.AI Mobility) 및 포니링크(PonyLink, 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포니 AI 및 포니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 체결 지난 3일 KG 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 ICT 이상준 대표이사 그리고 포니 AI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 포니링크 남경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로 KGM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포니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TOP 10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기술과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오늘부터 제네시스 부티크에서 판매...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플로팅 휠 캡 증정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의 타이어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품질이 뛰어난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의 OE(Original Equipment, 새로 출고되는 신차에 적용되는 타이어)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해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최초 1회, 지정된 제휴 장착점으로부터 최대 30km 이내 거리에 한해 교체 차량 무료 `픽업 & 딜리버리` ▲타이어가 파손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 타이어 장착 후 1년 또는 2만km 이내 주행 차량 限) 또한 휠 밸런스 점검, 3D를 활용한 휠 얼라인먼트 점검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 휠 얼라인먼트 점검은 타이어 4본 구매 시 제공) ‘
현대자동차·제네시스가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혁신적인 콘셉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서 본상 4개 수상 현대자동차ᆞ제네시스는 3일(수) ‘2024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4)’에서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중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콘셉트, 프로토타입, 출시 전 제품 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CES 2024에서 최초로 선보인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인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 이하 DICE)와 SPACE(Spatial Curated E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 점검·정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사고 예방`... 안산시, 차량 무상 점검 · 정비 실시 경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번 점검은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관리 소홀에 따른 사고 예방 및 올바른 자동차 점검·정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부터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300여 명의 정비원들이 자동차 1,100여 대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보충 ▲타이어·에어컨·배터리·와이퍼 등 점검, ▲헤드램프 등 각종 전구와 워셔액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추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점검 진단표 교부를 통해 자동차 상태를 고지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주성 경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무상 점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
현대자동차가 2024년 6월 국내 5만9804대, 해외 29만171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총 35만1516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가 2024년 6월 국내 5만9804대, 해외 29만171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총 35만151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4.8%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4년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8% 감소한 5만980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703대, 쏘나타 5712대, 아반떼 4806대 등 총 1만6513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273대, 싼타페 5000대, 투싼 4216대, 코나 2593대, 캐스퍼 3352대 등 총 1만9056대 판매됐다. 포터는 5815대, 스타리아는 362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1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690대, GV80 2863대, GV70 4693대 등 총 1만2104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4년 6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4.4% 감소한 29만1712대를 판
기아는 2024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3대, 해외 22만3033대, 특수 5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2024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3대, 해외 22만3033대, 특수 5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7%, 해외는 1.7% 감소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892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223대, 쏘렌토가 2만365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6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한 4만400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809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574대, K5 2932대, K8 1519대 등 총 1만511대가 판매됐다. RV는 카니발을 비롯해 쏘렌토 7307대, 스포티지 5815대, 셀토스 5399대 등 총 2만984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523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45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4년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 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6월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해 총 935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블랙 에디션) 이러한 실적은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4월(9751대) 이후 2달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15.1% 증가했다. 수출은 헝가리와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고, 4월(6088대) 이후 2달 만에 5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7.3%, 17.2% 증가했다. 전년 누계 대비로도 20% 이상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지난 6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토레스 EVX 등을 론칭한 뉴질랜드 시장에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에게 KGM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내수 판매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지난 4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
현대자동차가 세종시와 함께 AI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7월 1일(월)부터 세종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앱 `이응`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7월 1일(월)부터 세종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앱 ‘이응’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응’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로, 현대자동차가 기존 세종시에서 운영 중이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을 세종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확대한 것이다. 기존 셔클 플랫폼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만 호출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응 앱에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이응버스’를 호출하거나 자전거, 킥보드,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종시 이응앱 이용 고객은 여러가지 서비스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이응앱 하나로 다양한 모빌리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