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는 12월 2일부터 회원가입 시점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포인트와 적립 레벨을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 총결산’을 오픈하며, 사용자들이 그간의 포인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회원가입 후 적립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적립 레벨을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 총결산` 서비스를 12월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는 회원가입 후 적립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적립 레벨을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 총결산’ 서비스를 12월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총결산’은 개인별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1만 포인트 이하인 ‘포인트 초심자’부터 1억 포인트 이상인 ‘포인트 전설’까지 총 10단계의 적립 레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각 레벨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제공하며, 적립 포인트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서비스 오픈 첫날인 2일 오후 기준, 100만 포인트 이상 적립한 사용자는 140만 명을 넘었으며, 이 중 1000만 포인트 이상 적립한 사용자는 2만 명, 1억 포인트
삼성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6 LTE(Galaxy A16 LTE)’를 29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스토어 매니저가 `갤럭시 A16 LTE`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갤럭시 A16 LTE’는 169.1mm(6.7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5천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삼성월렛, IP54등급의 방수∙방진 등 실용적인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갤럭시 A16 LTE’는 이동통신 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라이트 그린 3가지이며, 가격은 31만 9,000원이다. 구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가능하다.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16 LTE’는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전작 대비 더 커진 화면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광각 후면 카메라는 사진 촬영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셀피(
모토로라코리아가 합리적 가격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보급형 최신 스마트폰 ‘엣지 50 퓨전(edge 50 fusion)’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재 이동통신사 KT 공식 온라인샵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포레스트 블루)`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은 △포레스트 블루 △마시멜로우 블루 △핫 핑크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급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256GB 모델의 공식 출고가는 34만9800원이며, KT 5G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높은 공시 지원금과 KT 스토어 지원금이 적용된다. 통신 요금을 제외하고는 기기 할부 원금 전액을 면제받아 ‘0원’의 비용으로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엣지 50 퓨전은 30만원대 제품임에도 프리미엄급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6.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44Hz 주사율과 1600니트 화면 밝기를 지원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풍부한 명암비로 몰입감 넘치는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생생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긴
AI 기술이 ICT 분야를 비롯해 산업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T가 AI로 네트워크 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다. KT, `AI 마이스터`와 `AI 오퍼레이터` 도입 KT(대표이사 김영섭)는 AI가 접목된 네트워크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네트워크 운용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KT가 이번에 적용한 AI 시스템은 `AI 마이스터(Meister)`, `AI 오퍼레이터(Operator)`다. AI 마이스터는 생성형 AI로 네트워크 장비의 소프트웨어 측면의 관리를 돕는다. 이 시스템은 조치 방법 제안(Syslog AI), 시스템 진단(Status AI), 상태 해석(Config AI), 기술지식 검색(Netpedia) 등 4개의 `프롬프트 엔진`으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 운용 전반에 필요한 노하우를 대화 형태로 제공한다. AI 마이스터를 이용하면 네트워크 관리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도 전문가 수준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네트워크망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진단되는 만큼 관련 서비스의 안정성도 향상시킨다. AI 오퍼레이터는 네트워크 장비의 물리적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금융꿀팁에 따르면, 통신3사가 12월부터 소액 장기연체 채무에 대한 추심을 전면 중단하는 등 채무자 보호가 대폭 강화된다. SK텔레콤(12월 1일), KT(12월 8일), LG유플러스(12월 31일)는 30만원 미만의 3년 이상 연체된 통신요금에 대해 추심을 하지 않기로 했다. SK텔레콤(12월 1일), KT(12월 8일), LG유플러스(12월 31일)는 30만원 미만의 3년 이상 연체된 통신요금에 대해 추심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휴대전화 요금은 물론 인터넷, IPTV 등 유선서비스와 콘텐츠 이용료를 포함한 모든 통신요금에 적용된다. 한 가구가 이용하는 여러 회선의 요금을 합산해 30만원 미만이면 추심이 중단된다. 채무자들의 정보 확인도 편리해졌다. 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www.credit4u.or.kr)에서 연체금액, 채권 보유자, 소멸시효 완성 여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정당하지 않은 채권자의 변제 요구는 거절하고,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경우 변제 책임이 없음을 적극 주장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월 17일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채권추심 연락을 주 7회로 제한했다. 채무자는 주 28시간
KT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럴스 홀(Plaisterers` Hall)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의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Mission Critical Excellence)`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T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럴스 홀(Plaisterers` Hall)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의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Mission Critical Excellence)`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는 ICT 분야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네트워크 기술과 브랜드, 마케팅 등 2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한다. KT가 수상한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 부문은 통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디지털사회의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으로 통신의 안정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빅데이터를 활용, 도로 굴착 공사 등으로 인한 단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LG유플러스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과거 재무지표와 국내외 동종 업계 기업 분석을 토대로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주주환원율`은 배당금 총액과 자사주 매입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이익이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됐는지를 나타낸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 컴퍼니`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
SK텔레콤이 전세계 우수 통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텔 어워드(Glotel Awards) 2024`에서 `올해의 기후 보호 활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텔 어워드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도 이뤘다. SK텔레콤이 전세계 우수 통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텔 어워드(Glotel Awards) 2024`에서 `올해의 기후 보호 활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개최된 12회 글로텔 어워드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며, 통신 서비스, 인프라, AI, 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의 기후 보호 활동(Climate Action Initiative of the Year)` 상은 ESG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감 등 우수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 제조사 또는 통신사에 주어진다. SKT는 IPM(Infrastructure Power Manager)이라는 기술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PM 기술은 통신사의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사용되는 주요 부품의 소모 전력을 고객의 트래픽 양 및 추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동 조정해주는 기술이다.
KT가 21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가 21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는 그룹사와 파트너사를 포함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고, 직원 참여형 위험성 평가 방법론 개발 등 안전 경영 활동으로 재난안전관리체계 고도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는 그룹 차원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 플랫폼 `올인세이프티(All-in Safety)`를 그룹사와 파트너사에 확대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업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요 시설물의 안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2023년부터 중대재해 트리플 제로(KT,그룹사,협력사)를 달성했다. 또한, 안전 및 보건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45001과 기업의 안전 시스템 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SH평가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파트너사의 자립적 안전관리 장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형 안전교육과 컨설팅 등
SK텔레콤은 저궤도 위성(LEO)과 초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재난 통신 기술 개발 공로로 제25회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저궤도 위성(LEO)과 초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재난 통신 기술 개발 공로로 제25회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사진 맨 오른쪽)과 전파방송기술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전파방송기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통신 방송 분야 산업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SKT는 2022년 AI 기반 미디어 서비스 ‘플러스바’, 2023년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 상용화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SKT의 재난 통신 기술은 전쟁이나 재난 등으로 지상 인프라가 손상되었을 경우에도 저궤도 위성과 초소형기지국을 활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통신 및 측위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