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KB증권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대출 통합 약정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대출 180일 이자 지원금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월10일 밝혔다.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프라임(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 국내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식거래 가능한 위탁계좌를 통해 1인 1위탁계좌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계좌에서 신규 주식, 펀드, 채권 등 증권담보대출을 실행해야만 참여 가능하며, 기존 대출 연장은 제외된다.
기간내 신규 대출을 실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1인 1지급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지급된다.
또 이벤트 신청계좌 기간내 신규 대출을 실행하고, 신규 대출 익월 추첨일 기준 대출잔고를 보유한 고객 15명을 매월 추첨해 180일치 이자 상당액을 지급한다. 당첨자 추첨일과 대출잔고 평가 기준일은 올해 1월 16일 2월 13일이며, 월별 중복 당첨을 불가하며 1인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그룹장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한 계좌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개선된 만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흐름과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