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dls HD현대중공업(주)(329180 / 대표: 이상균, 노진율)가 해외 계열회사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글로벌 사업 관리 효율화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9월 26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에 소재한 계열회사인 HD Hyundai Asia Holdings Pte. Ltd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dls HD현대중공업(주)(329180 / 대표: 이상균, 노진율)가 해외 계열회사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글로벌 사업 관리 효율화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9월 26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에 소재한 계열회사인 HD Hyundai Asia Holdings Pte. Ltd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유안타증권은 3월11일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에 대해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26년에도 초등학교 신규 교과서 도입과 AI 역량 강화에 따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24년 8월 상장하였다.전 사업부의 고른 실적 개선과 함께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더해지며 현재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평가다. 아이스크림미디어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1959.1억원, 영업이익 6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7%, 34.0%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491.7억원을 기록하며 58.2%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5~6학년 교과서 검정 통과로 공급 물량과 단가가 동시에 개선되었으며, 아이스크림 몰의 PB 상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26년은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가 신규로 도입되는 시기로, 유안타증권은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는 다수 교과목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선 교사들의 아이스크림S 플랫폼 활용률이 교과서 채택으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국내 기판 산업의 핵심 기업인 대덕전자(353200)가 고부가가치 제품인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 부문에서 예상보다 빠른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기판 기술의 고도화 흐름 속에서 단행한 선제적 투자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폭제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유안타증권 고선영 연구원은 3월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과 글로벌 피어(Peer) 그룹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반영한 수치다. 대덕전자의 이번 실적 반등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FC-BGA 부문의 손익분기점(BEP) 조기 달성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2026년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한 개 분기 앞선 2025년 4분기에 이미 BEP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79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고 연구원은 "FC-BGA 수요의 핵심축이 기존 전장에서 데이터센터까지 확장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글로벌 통신 시장의 중심축인 미국에서 초대형 망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국내 통신장비 업계에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지원 정책인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BBBA)' 제정에 이어 민간 통신사의 대규모 자본지출(CAPEX) 계획이 가시화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3월12일 발표한 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통신장비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미국 최대 통신사인 AT&T가 향후 5년간 5G와 광섬유, 위성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총 2500억 달러(한화 약 370조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점을 핵심 상승 트리거로 꼽았다. 이는 연간 약 75조 원 규모로, 최근 2년간 AT&T의 평균 투자액인 30조 원을 2.5배가량 상회하는 파격적인 수치다. 이러한 전폭적인 투자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상시 연결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업계에서는 AT&T의 이번 행보가 미국 정부의 OBBBA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자, '피지컬 AI'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국내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행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SK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지주회사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SK가 기보유 자사주 보통주 1469만주(20.3%)와 우선주 1787주를 소각하기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장부가 기준 1.6조원, 현시가 기준 약 4.8조원에 달하며 소각 예정일은 2027년 1월 4일이다.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SK의 보통주 기준 발행주식 총수는 7250만주에서 5781만주로 감소하며, 잔여 자사주 비율은 5.7%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2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3차 상법 개정안의 영향이 크다. 개정상법에 따르면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이내, 기존 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이내에 소각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 통과 이후인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SK를 포함해 총 48개 기업이 약 6조 979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며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이 지주회사의 고질적인 저평가 요인을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생명(032830)에 대해 자본 재분류에 따른 지표 변화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6만6000원에서 1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나,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상향한 배경으로 가치 평가 기준의 변화를 꼽았다. 기존에는 주가순자산비율(P/B) 0.80배를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으나, 최근 계약자지분조정 항목이 부채에서 자본으로 재분류되면서 장부상 가치인 BPS는 상승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하락하는 왜곡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 연구원은 주주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표인 예상 배당수익률 3.0%를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3월 10일 종가인 21만 1500원과 비교했을 때 산출된 목표주가는 약 8.7% 하회하는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시장 일각에서 기대하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따른 지분 매각이익의 배당 재원 활용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전망이 제시되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중 보통주 약 7336만 주를 소각할 계획을 공시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