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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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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공공조달 시장 '정조준'…보안 솔루션 전면

아이웍스 손잡고 유통망 확대… DB암호화·통합인증 등 핵심 라인업 등록 완료 25일 킨텍스서 주요 솔루션 대거 공개… 클라우드 보안·인증 시장 주도권 확보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보안·금융 IT 전문기업 이니텍(053350, 대표이사 김철균)이 디지털서비스몰 등록과 파트너 협업을 기반으로 공공조달 시장 채널 확대에 나선다. 이니텍은 지난해 말 주요 보안 솔루션의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하며 공공시장 판매를 위한 기본 채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조달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제품은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솔루션 SafeDB V4 △통합인증 SSO 솔루션 INISAFE Nexess v4.0 △전송구간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INISAFE Net v7.2 △본인인증·전자서명 암호화 솔루션 INISAFE CrossWeb EX V3 등이다. 이들 제품은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통합인증 SSO, 전송구간 암호화, 본인인증·전자서명 등 기업과 공공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주요 보안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니텍은 지난해 9월 아이웍스(대표 정민영)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시장 판매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아이웍스는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으로 2017년 나라장터에 입주했으며 공공조달 시장에서 많은 실적을 거둔 회사다. 이니텍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시장 내

SMR 미국行+이란 재건…DL이앤씨, 목표價 2배 상향

"상한가에도 PBR 0.5배 불과"…1분기 영업익 50% 급증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 엑스에너지 EPC 파트너로 美 원전 진출…중동 네트워크 기반 이란 재건 수혜 '0순위'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건설업종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DL이앤씨(375500)가 원자력 발전과 해외 재건 사업이라는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주가 재평가(Re-rating)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전통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로서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목표주가가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상향 조정되는 등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3월23일 보고서를 통해 DL이앤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11만원으로 103.7%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번 목표가 산정은 업종 내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조를 반영해 12개월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에 목표 배수 0.85배를 적용한 결과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동사를 커버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할 만큼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며 "원전을 필두로 한 업종 전반의 가치 회복이 빠르게 진행 중이며, 상한가 기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B 0.5배 수준에 불과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DL이앤씨의 가장 강력한 투자 포인트는 원전 사업의 구체화다. 동사는

"24시간 쉬지않는 로봇" 아틀라스, 2026년 양산 돌입

보스턴다이나믹스, 배터리 자가 교체로 공장 상주 '일잘러' 선언 대신증권 "액추에이터·SI 분야 주목"…목표주가 줄상향 기대감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BD)가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양산 및 현장 투입 전략을 구체화하며 로봇 밸류체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실제 제조 공정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산업용 노동 로봇’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 ‘일잘러 로봇’ 향한 5대 핵심 R&D 전략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설계 형태와 기능’을 주제로 개최한 웨비나에서 아틀라스의 핵심 설계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내구성, 비용, 효율성 사이의 최적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BD가 집중하고 있는 5대 R&D 영역은 ▲액추에이터 ▲모듈 설계 ▲배터리 시스템(Uptime) ▲열관리 ▲헤드 디자인이다. 특히 로봇 하드웨어의 심장부인 액추에이터의 성능을 기존 대비 2~5배 이상 개선하고, 이를 힙과 발목 등에 공용으로 적용해 생산 및 재고 관리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연중무휴(24/7) 가동을 위해 배터리 자가 교체 시스템을 채택한 점도 눈에 띈다. 급속 충전 방식이 공장 전체

삼성 1C·400단 낸드까지…이오테크닉스 '슈퍼 사이클'

IM증권 "목표가 48.5만 상향…FY26 영업이익 65% 폭증" 전망 HBM4·레이저 커터 독점 수혜…글로벌 장비 채용 확대 가속화

​​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AI 반도체 시장의 확대로 HBM뿐만 아니라 NAND 고단화 공정이 핵심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IM증권은 3월19일 이오테크닉스(039030)의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차세대 공정 도입에 따른 장비 채용 확대와 주력 제품의 교체 주기 도래가 맞물리며 역대급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 FY26 영업이익 1300억대 안착... 수익성 대폭 개선 IM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2026 회계연도(FY26) 매출액을 전년 대비 28% 증가한 4880억원, 영업이익은 65% 급증한 1331억원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률(OPM)은 27.3%에 달해 질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분기 매출은 1013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는 실적 대폭 개선에 따른 임직원 상여금 지급이라는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장비 출하 등 본업의 기초 체력은 견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 NAND 400단 시대, 레이저 장비가 '표준' 반도체 미세화와 고단 적층은 이오테크닉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낸드가

영업익 1117% 폭등…하이브, BTS 귀환에 '4조 시대'

선주문 400만장·82회 월드투어…역대급 이연 수요 '실적 빅뱅' 신인 '코르티스' 돌풍에 BTS 가세…목표주가 48만원 '최선호주'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軍 공백기라는 '인고의 시간'이 오히려 거대한 '이연 수요(Pent-up demand)'를 축적하는 발판이 됐다. 글로벌 슈퍼 IP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성장이 맞물리며 하이브가 한국 엔터 산업의 실적 지도를 다시 쓰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대장주 하이브(HYBE)(352820)가 글로벌 슈퍼 IP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를 기점으로 전례 없는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약 2년간의 군 공백기를 마친 BTS가 오는 3월 20일 컴백함에 따라, 그간 축적된 글로벌 팬덤의 이연 수요가 실적으로 고스란히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월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하이브의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75.5% 급증한 4조6500억원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7.4%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6073억원(영업이익률 13.1%)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BTS의 활동 재개와 더불어 후배 아티스트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맞물린 결과다. 이번 BTS의 컴백 앨범은 이미 선주문량만 약 40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정식 발매 후 추가

"통행세 끝" 결제 혁명…삼성SDS·LG CNS '지갑' 선점

2030 국고금 디지털 전환 기폭제…AI 에이전트가 알아서 결제 기존 플랫폼 권력 약화… 보안·정산 기술 앞세워 결제 패러다임 재편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결제 산업의 중심추가 단순한 '간편 지불'에서 구매 결정권을 가진 '디지털 지갑'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클릭해 결제하던 시대에서 AI 에이전트가 예산과 선호를 분석해 스스로 자금을 집행하는 '보이지 않는 결제' 시대로의 진입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 인간의 클릭 사라진 결제…AI 에이전트가 ‘지갑’ 통제 한화투자증권은 3월17일 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결제 산업이 인터넷의 마지막 인프라 레이어로서 '가치 교환 프로토콜'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인간이 결제 버튼을 누르는 UI(사용자 환경)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기계 간 거래(M2M)를 지원하는 API 기반의 자동화 정산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서클(Circle)이 선보인 ‘나노페이먼트’ 테스트넷은 인간의 개입 없이 0.0001달러 단위를 실시간 정산하며 결제가 ‘보이지 않는 인프라’로 전이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결제 주체가 인간에서 AI 에이전트로 전이됨에 따라 기존의 포인트나 캐시백 위주 마케팅 전략은 위협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플랫폼 ‘30% 통행세’ 종말…정부 주도 인프라

애플 폴더블폰·엔비디아 동맹…IT 부품주 '2차 랠리'

9월 '아이폰 폴드' 출시 임박…GTC 2026서 LG 등 협력 구체화 가상 넘어 물리 세계로 확장…삼성·LG전자 파트너십 수혜 기대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변동성 확대로 인한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국내 IT 및 전기전자 업종의 기초체력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상향 조정과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 엔비디아 GTC 2026을 통한 '피지컬 AI' 협력 기대감이 주가 반등의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IT 업종은 이스라엘-이란 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고점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삼성전자 갤럭시S26의 예약 판매 호조가 수요 둔화 우려를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역시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여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 애플의 '아이폰 폴드' 출시와 전략적 변곡점 2026년 하반기 IT 시장의 최대 화두는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본격 진입이다. 애플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