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펫상조는 펫 상조 전문회사인 `우리마인즈`와 제휴해 기존 펫보험의 보장 범위를 넘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국내 최다지점을 보유한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포함한 전국 8개 장묘 시설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펫상조 라이트(월 1만 9800원/24개월) ▲우리펫상조 베이직(월 2만 2000원/36개월) ▲우리펫상조 평생(월 2만 2000원/36개월) 3종으로 구성된다.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 납부 옵션을 도입했으며, 개물림 사고 배상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베이직 상품 한정)를 포함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까지 지원한다. 특히 KT는 PASS 앱 내 `펫쿵` 메뉴와 KT의 `아껴드림`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PASS 앱에서는 ▲반려동물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TWS) 4종(JBL TUNE 시리즈 2종, WAVE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JBL TUNE BEAM 2(제공=하만 코리아) 이번에 출시하는 JBL TUNE 시리즈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2종은 스틱형 이어버드 제품인 ‘JBL TUNE BEAM 2’, 버드형 이어버드 제품인 ‘JBL TUNE BUDS 2’로 구성됐으며 △유니크한 디자인 △전 세계 공연장과 라이브 무대에서 인정받은 JBL 퓨어 베이스(JBL Pure Bass) 사운드 및 확장된 스테이지와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JBL 공간 음향(JBL Spatial Sound) 기술 △몰입감을 높이는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Noise Cancelling)과 총 6개의 마이크가 적용돼 깨끗하고 완벽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주파수 환경과 스마트폰 크기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스마트폰에 통상적으로 탑재되는 4개의 안테나를 최대 8개까지 늘려 데이터 전송 품질을 향상시킬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100만 가지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서 다양한 변수에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자세와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안테나 성능 문제 등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다중 안테나 확장 시도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SKT는 실증 단계에서 AI를 활용,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안테나 수가 많아질수록 상호 간섭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온디바이스 AI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국내 IPTV 최초로 지역 기반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 `지니 TV 우리동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국내 IPTV 최초로 지역 기반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 `지니 TV 우리동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니 TV 우리동네는 IPTV 시청자들이 댁내에 설치된 셋톱박스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생활 편의시설,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 정보를 확인하고, 각 매장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니 TV 시청자들은 지니 TV 내 전용 메뉴 및 AI 음성 대화를 통하거나 리모컨으로 111번을 눌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치 변경` 기능으로 거주지 외 다른 관심 지역의 정보 탐색이 가능하고, `단골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즐겨찾기 등록과 혜택 알림 받기 등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지니 TV 우리동네는 시청자에게 지역별 매장 정보뿐만 아니라 지자체 행사, 이벤트 등 지역 주변의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이 주변 지역 고객에게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KT는 지니 TV 우리동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개인정보 유출이 꼽힌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전한 중고폰 시장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타인에게 판매하는 중고폰 시장 규모는 2021년 682만대, 2022년 708만대, 2023년 778만대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50.8%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부터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이하 U+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U+진단센터는 글로벌 1위 데이터 삭제 진단 서비스 업체인 `블랑코 테크놀러지 그룹`의 솔루션을 활용해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U+진단센터에서 약 9개
중고폰 거래 플랫폼 폰가비(운영사: 업스테어스)가 ‘슈퍼 보상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 S25 출시에 맞춰 기기 변경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폰가비가 2월 7일부터 슈퍼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폰가비는 ‘슈퍼 하이·패스트·세이프’로 대표되는 3대 특장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중고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 하이’는 ATM 기기 및 공식 사이트 대비 최고가 매입을 보장하며, ‘슈퍼 패스트’는 서울 전역 2시간 내 방문수거와 당일 입금 서비스를, ‘슈퍼 세이프’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식 업스테어스 부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폰가비의 슈퍼 보상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최대 7만원의 특별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갤럭시 S25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뿐만 아니라 아이폰을 포함
삼성전자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 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130만 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직전까지의 S 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4 시리즈였으며 지난해 7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21만 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 2019년 갤럭시 노트10(11일간 138만 대) 이번 사전 판매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이 4일인 점을 고려해 11일 동안 운영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의 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 S25 울트라 52%, 갤럭시 S25 26%, 갤럭시 S25+ 22%이다. 색상은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가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의 인기가 높았다. 삼성닷컴, 삼성 강남 전용 컬러 중에서는 티타늄 제트블랙과 블루블랙의 인기가 높았다. 한편,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 중 약 30%가 ‘Ne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4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사전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SKT는 사전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연예인 데프콘과 유튜버 와인킹이 토크쇼와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웰컴 키트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1호 개통 고객에게는 ‘갤럭시 북 프로’가 증정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에서는 S25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자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과 티타늄 화이트실버가 가장 인기 있었으며, S25 및 S25+ 모델에서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 색상이 주목받았다. SKT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휴카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카드 T라이트’(전월 40만 원 이상 사용 시)로 스마트폰을 할부 결제하면 최대 84만 원 할인되며, ‘현대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의 첫 발을 뗐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SKT와 SK C&C 구성원 300여명이다. 에이닷 비즈는 SK의 기업대상(B2B) AI 핵심 솔루션이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 생산성을 제고하도록 돕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다. SKT는 이번 CBT를 통해 일상적 공통 업무를 대신하는 에이닷 비즈, 그리고 전문 업무에 특화한 에이닷 비즈 ‘프로페셔널’ 등 두 가지 버전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테스트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우선 에이닷 비즈는 사내·외 정보 검색과 회의록 작성, 일정관리 및 조율, 회의실 예약, IT 헬프데스크 등 일상 업무에서 자주 쓰는 기능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이 2025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혜택을 총망라한 <아이러브 ZEM(잼) 새학기 페스티벌>을 오늘(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K텔레콤이 2025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혜택을 총망라한 을 오늘(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KT가 운영하는 ZEM은 12세 이하 아이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앱으로, 자녀의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차단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앱 가입자수가 200만건을 돌파하며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T는 새학기를 맞아 ZEM 앱의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사용자, 자녀의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고객 1천명 이상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ZEM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ZEM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 진행… 총 1,009명에 경품 지급 SKT는 ZEM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준비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 새학기 준비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일룸 모션 데스크와 의자세트,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