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NEW 세일 페스타`를 1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NEW 세일 페스타`를 1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NEW 세일 페스타는 KGM이 고금리 시대에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NEW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의 경우 ▲렉스턴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 4WD 시스템 무상 장착(or 200만원 할인) ▲더 뉴 토레스 최대 7% 할인(최대 260만원) ▲액티언 최대 100만원 ▲코란도 최대 50만원 할인 ▲티볼리 2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다. 전기차 모델의 경우 ▲토레스 EVX는 최대 5% 할인과 충전케이블을 무상 제공하고 ▲코란도 EV는 최대 4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EW 세일 페스타 모델의 경우 고객 혜택을 강화한 무이자 할부 조건을 별도로 마련했다. 더 뉴 토레스 및 액티언은 선수금 20%의 48개월 무이자부터 선수금 없는 4.5%∼4.9%의 60∼72개월 할부를
환경부는 2025년 수소차 보급을 위해 7,218억 원의 국비 지원을 확정하고, 수소버스와 승용차 확대 및 충전소 확충을 포함한 보조금 지침을 조기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5년 수소차 보급을 위해 7,218억 원의 국비 지원을 확정하고, 수소버스와 승용차 확대 및 충전소 확충을 포함한 보조금 지침을 조기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환경부는 2025년 수소차 보급을 위한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을 1월 2일자로 확정하고, 수소버스 2,000대, 승용차 1만 1,000대 등 수소차 보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7,218억 원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수소버스 1,000대를 보급하며 전년 대비 277% 증가하는 성과를 냈지만, 승용차 보급은 신차 출시 지연으로 다소 부진했다. 이에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정비 및 긴급 출동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침을 개편했다. 2025년부터는 수소버스의 성능평가 기준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연료전지 출력 등 11가지 성능을 평가하며, 기준 미달 차량은 보조금을 차감한다. 또한, 수소버스 제작사는 보급된 모든 권역에 정비센터를 설치하고,
KG 모빌리티(KGM)가 자율주행기술 분야 전문기업들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자율주행기술 분야 전문기업들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6일 KGM 평택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이용헌 미래모빌리티센터장과 HL클레무브(HL Klemove) 황준연 AD System R&D 센터장, 아이나비시스템즈 성득영 대표이사, 라이드플럭스(RideFlux) 박중희 대표이사, 에스오에스랩(SOS Lab) 정지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자율주행 관련 선행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2026년 양산 차량 적용을 목표로 KGM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인 "DEEP CONTROL"의 자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합류 및 이탈 제어 보조 등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DEEP CONTROL"은 차량의 가속과 감속 그리고 조향장치 등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기아 EV3, 볼보 S60, 벤츠 E200,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종합 1등급을 획득하며 올해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자동차안전도평가 내연기관차 종합 및 분야별 등급2024년 KNCAP는 충돌 안전성, 외부 통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 등 세 가지 주요 항목을 기준으로 9개 차종을 평가했다. 기아 EV3, 볼보 S60, 벤츠 E200,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1등급을 차지했다. 한편, 토요타 프리우스는 2등급,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과 벤츠 GLB250은 3등급, 테슬라 모델Y는 4등급, 지프 랭글러는 5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안전기능 평가가 도입됐다. 배터리 이상 감지 및 경고 기능을 평가한 결과, 기아 EV3와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이 2등급을 받았으며, 테슬라 모델Y는 4등급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6일 서울에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콘퍼런스를 열고 우수 차량 및 연구자들을 시상하며, 자동차 안전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연구 동향을 논의
기아는 혁신적인 4m이하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혁신적인 4m이하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팰리세이드의 고급스럽게 진보한 신규 디자인은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 수직적인 주간주행등(DRL)서부터 시작되는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존재감을 갖춰냈으며, 한층 넉넉해진 실내는 고객을 배려하는 공간으로 마치 내 집과 같이 아늑하고 세심하게 가꿔냈다. 이와 함께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간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프리미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진행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 경품 차량 증정식을 18일(수)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진행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 경품 차량 증정식을 18일(수)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전국 기아 지점과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한 약 4만여 명의 고객 참여로 진행됐으며 공정한 경품 추첨을 위해 부정 유입이나 중복 참여 등에 대한 철저한 자체 검증을 거쳤다. 이벤트 경품은 ▲더 2025 EV9(1명) ▲더 뉴 EV6(1명) ▲더 기아 EV3(1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50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200명) ▲기아 타이거즈 레시 인형(300명)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을 비롯해 기아 임직원들과 경품 당첨자
LG전자는 CES 2025에서 공감지능(AI)을 적용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AI 기반의 미래 주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이 콘셉트 차량에서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는 모습.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CES 2025에서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ES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는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존을 운영한다. 기존 비공개 부스에서 완성차 기업 고객에게만 기술을 선보였던 것에서 나아가, AI 기술이 구현할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대중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관람객이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AI 기반의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AI가 안전벨트 착용 상태를 감지해 올바른 착용을 유도하고, 운전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감정을 실시간으로 이모티콘과 함께 표시한다. 심박수 측정 기능도 제공해 운전 중 건강 이상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형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AI는 운전자의 시선을 감지해 특정 국가를 선택하면 해당 국가의 주행 시뮬레이션을 시
국산 기술로 탄생한 열차제어시스템이 첫 정규 영업 운행에 돌입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4일부터 운영하는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 노선인 대경선(구미역~경산역, 61.85km) 전동차에`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Korean Train Control System-2)`이 처음 적용됐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4일부터 운영하는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 노선인 대경선(구미역~경산역, 61.85km) 전동차에‘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Korean Train Control System-2)’이 처음 적용됐다고 16일 밝혔다. KTCS-2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인 국내 신호시스템 표준화와 국산화 계획에 따라 개발됐다. 현대로템은 2012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해당 과제에 철도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코레일과 함께 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2018년까지 68개월 만에 KTCS-2의 연구개발, 성능 검증, 제품 인증을 마쳤다. 기존에는 국산화된 철도 신호 기술이 없던 탓에 외산(外産) 신호시스템에 전적으로 의존해왔다. KTCS-2는 국내 철도망의 표준화는 물론 안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2025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Performance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이번 평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211점을 받아 142점의 메르세데스 AMG C63 S E 퍼포먼스(Mercedes-AMG C63 S E Performance)와 127점의 링크앤코 03++(LYNK&CO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오닉 5 N이 이와 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격변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