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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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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커피 주문…로봇이 짐도 나른다

롯데건설 ‘라이브그라운드’ 개발, 지하 공간 패러다임 전환 인테그와 협업 '웰컴 콩코스' 구축, 단지 진출입 경험 혁신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롯데건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미래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주차장에서 입주민의 짐을 생활 로봇이 옮겨주는가 하면 진출입시 드라이브 스루 커피 주문 등 첨단 서비스 제공을 선언했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인테그(INTG)와 손잡고 지하 공간 ‘라이브그라운드(LIVEGROUND)’를 연구∙개발했다고 1월12일 밝혔다. 인테그는 브라이튼 한남과 브라이튼 N40 등 설계에 참여한 기업이다. 라이브 그라운드는 통합 승하차 구역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 등 2곳으로 구성된다. 주차장 진입부에 위치한 통합 승하차 구역 ‘웰컴 콩코스(Welcome Concourse)’는 차량 승하차 공간과 로봇 서비스를 결합했다. 입주민이 승하차 지점에 차량을 세우면 생활 로봇이 차량에서 커뮤니티 라운지 내부까지 짐을 옮겨준다.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파크 앤 라이드(Park and Ride)’는 지상 조경시설과 지하 카페시설을 연결했다. 특히 지하 카페공간은 운전자가 단지 진출입 시 차량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와 연계한다. 롯데건설은 라이브 그라운드를 향후 수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SRT 설 예매 26일 시작…장애인·경로 고객 우선예매

교통약자 전화접수 대기시간 단축…예약내역 문자 즉시발송 오전7시 예매 전쟁 예고…결제 기한 놓치면 자동취소 주의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SRT운영사인 에스알(SR)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2026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1월9일 밝혔다. 이번 예매는 교통약자 우선 예매와 전 국민 대상 예매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교통약자인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를 위한 전화접수 예매에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가 처음 적용된다. 올해 설 명절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열차 6일분이다.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 예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경로 고객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장애인·국가유공자 사전등록은 오는 16일 낮 1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존 등록자는 사전등록 없이도 우선예매 기간에 예매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부터는 교통약자의 전화접수 예매에 AI 기술을 적용한 보이스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통화량 급증으로 발생하는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통화가 끝나면 예약 내역을 바로 문자로 받을 수 있다.

南山·한강 품은 청화아파트…21층 名品단지 변신

용산구, 서울시 심의 상정…679세대 경관특화 단지 조성 신속통합기획 자문 완료…용산공원 아우르는 고품격 주거지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동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에 대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을 요청했다고 1월9일 밝혔다. 청화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공동주택 단지로, 한강 수변축과 남산 녹지축이 만나는 입지적·경관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고도 90m에 따른 최고 높이 제한과 내부 지형의 단차 등으로 인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재건축사업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고 21층, 총 67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 정비계획상 임대주택은 계획되지 않았다. 한강과 남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관계획을 통해 지역의 상징성을 높인 경관특화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용산구는 서울시와 두 차례에 걸쳐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실시하고, 건축물의 적정 밀도계획과 경관 연출 방향 등 정비계획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 이후 주민 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 신속통합기획 본 자문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동 청화아파트가 남산과 용산공원을 아우르는 쾌적한 주거공

오송역세권 2천 가구 대단지…'힐스테이트' 9일 개관

KTX 도보권 10년 거주 민간임대, 취득세·재산세 없이 안정적 주거 만 19세 이상 청주시민 누구나 청약 가능, 501가구 전량 추첨제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가 1월9일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하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2,0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 501가구. 4베이 3룸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전체 물량 가운데 301가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우선공급으로, 200가구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일반공급으로 진행된다. 동·호수 지정은 무작위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전량 추첨제로 진행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적용돼 최대 10년간 거주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청약 일정은 12일 우선공급 접수와 1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6일 일반공급 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순이다. 계약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모집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KTX·SRT 오송역이 도보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