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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목)

이재용 회장 주식 30조…국내 '10조 종목' 2개 보유

삼성물산 역대 최고가에 자산 폭증…설 전후 30조 돌파 가시화
전자·물산 동반 상승에 자산 기록 경신… 오너가 합산 61조 달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삼성물산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3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월15일 기업분석 전문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전날 기준 28조5655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 28만3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이 회장의 자산 증식에 큰 기여를 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가치는 10조1177억원으로, 지난해 초(3조 8,386억 원) 대비 2.6배 증가했다.

 

삼성전자 역시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이 회장의 보유 지분 가치를 13조6672억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이 회장은 국내 최초로 단일 종목에서 10조 원 이상 평가액을 가진 주식을 두 개 이상 보유한 사례로 기록됐다.

 

삼성 오너 일가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홍라희 명예관장(12조3654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0조7013억 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10조 879억 원) 등과 합산해 약 61조7201억원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주식 부자 순위에서도 상위 5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주식 종목 중 10조 원이 넘는 평가액을 두 개 이상 보유한 첫 사례”라며 “빠르면 설 명절 전후로 주식 평가액이 30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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