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에서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에서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 · 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골든위크(4.27∼5.6)와 중국의 노동절(5.1∼5.5) 등 주요 국가들의 황금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항공·숙박 예약 및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공식 관광정보 디지털 미디어인 비짓서울(Visit Seoul) 채널에서는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4.27(토)일부터 5.6(월)까지 비짓서울 홈페이지(visitseoul.net) 및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명동관광정보센터와 연계한 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위크 기간에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명동관광정보센터에 들러 서울 여행 중 직접 촬영한 `SEOUL MY SOUL` 브랜드 또는 서울굿즈 사진을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비짓서울 SNS에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면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의 2023년 어린이날 행사 전경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며, 크리스탈 왕복 권종에 한해 어린이 무료탑승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다트 △‘강민기’ 작가와 진행하는 조형물 만들기 △비누/입욕제 만들기 △머그잔/접시 그리기 △도어사인/가랜드 만들기 △인형색칠/향수 만들기 △목공체험 △타로카드 등으로 꾸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인천, 경기 남부 지역에서 편도로 약 1시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며, 4~5월이 제철인 키조개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타우린, 아르기닌을 풍부하게 함유해 방문시 맛보길 추천한다. 또한 화성시 전곡항 층상응회암과 제부도는 국가지질공원 명소로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관광지다. 특히 전곡 층상응회암을 아우르는 총길이 526m의 해상 관찰로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완주군이 전국 근대5종 대회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군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근대5종 꿈나무인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완주에 머물고 있다.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의 근대5종 선수를 비롯해 임원 등 300여 명이 완주를 찾을 예정이다. 근대5종은 육상, 수영, 펜싱, 승마, 사격의 5개 종목을 한 선수가 다 소화해야 하는 운동으로 각 경기가 분산돼 치러진다. 대회 본부가 꾸려진 우석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육상, 사격, 장애물 경기가 열리고삼례읍에 위치한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펜싱,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고에서는 수영경기가 열린다. 특히, 현재 완주에는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 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 · 멋 · 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도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남을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콘텐츠와 명품 숙박시설, 특색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4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오아시스 개방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부터는 일몰 시각에 맞춰 개방 시간이 변경될 전망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4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오아시스 개방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는 지난 2022년에 오이도에서 함상 전망대로 사용되던 퇴역 경비함을 탈바꿈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함선의 외벽을 통유리창으로 과감하게 개방해 왼쪽으로는 야외테라스와 바다, 오른쪽으로는 오이도의 제방을 바라볼 수 있는 오픈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1층 야외테라스에는 유리 난간을 설치해 조망을 방해받지 않고 오이도의 아름다운 낙조와 저어새 같은 희귀한 물새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층 전망대 진출입로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Ho Chi Minh`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Ho Chi Minh`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양국의 관광교류를 위해 모였다. 호찌민 현지 행사장에는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고, `동행이&매력이`와의 포토존, 다양한 굿즈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서울 MZ세대들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와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서울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전체 행사는 1부 행사인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 2부 행사인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돼 베트남 현지에 서울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1부 프로그램인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 관광기업과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 61개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26일,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6일, 이부진 위원장, 이학재 사장, 케이팝 그룹 프로미스 나인과 함께 환영부스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과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도 함께했다. 개막행사에서는 케이팝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활기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부스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 장 차관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국내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부스 안에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또한 쇼핑·교통편의 등 다양한 할인권과 기념품을 담은 방한 기념 ‘웰컴백’을 전하며 한국방문을 환영했다.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4월 26일(금)부터 5월 10일(금)까지 입국 접점인 인
서울시설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은 가족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청계천 등 시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가득 채운다. 서울시설공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은 가족행사를 연다. 먼저 어린이대공원에서는 5.4.(토)~5.6.(월) 어린이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줄 <2024 서울어린이대공원 고(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캐릭터와 함께하는 공연을 비롯해 각종 체험, 전시를 통해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키워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어린이 치어리딩 등 공연과 함께 구독자 2백만 명이 넘는 어린이 방송채널 ‘캐리TV’ 캐릭터가 등장하는 갈라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도심 속 생태하천 ‘청계천’에서는 자연 속에서 음악과 미술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5.11.(토) 청계광장에서는 <2024 청계천 봄나들이 콘서트>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관내 특수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 성남시, 카카오게임즈와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성남시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버스가 관내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찾아간다. 지난 4월 15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체험행사를 시작한 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4일과 25일에는 관내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오는 6월 말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5월 2일) ▲하원초 학교돌봄터(5월 3일) ▲성남 지구촌 어울림축제(5월 19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5월 31일) ▲에덴지역아동센터(6월 14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6월 28일)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25인승 버스 내부에 설치된 체험 의자에 앉아 VR 고글과 헤드셋을 쓰고 카카오게임
행정안전부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022 캠핑이용자 실태조사 및 캠핑장 화재 (소방청)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은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 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이며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화재의 절반 이상(53%)이 불씨(화원)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행안부는 캠핑을 할 때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비큐나 모닥불 놀이 등으로 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하여 화재를 예방한다. 전기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전선의 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하여야 한다.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