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에듀가 근로자의 법정의무 교육과 정기안전 교육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신청·이수할 수 있는 플랫폼 ‘알파에듀 스마트스토어’를 출시했다. 알파에듀 스마트스토어 법정의무교육과 정기안전교육은 직원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근로자들이 직장 내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파에듀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면 복잡한 서류 작업 없이 법정의무 교육과 정기안전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클릭 몇 번으로 필수 교육 과정을 신청하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수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필요한 교육 과정을 쉽고 빠르게 선택하고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이는 바쁜 직장인에게 특히 유용한 방식으로, 업무 시간이 끝난 후에도 손쉽게 학습할 수 있다. 알파에듀는 기업과 근로자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 솔루션도 제공한다.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법정의무 교육 및 정기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안전성과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이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
중고폰 거래 플랫폼 폰가비(운영사: 업스테어스)가 ‘슈퍼 보상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 S25 출시에 맞춰 기기 변경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폰가비가 2월 7일부터 슈퍼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폰가비는 ‘슈퍼 하이·패스트·세이프’로 대표되는 3대 특장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중고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 하이’는 ATM 기기 및 공식 사이트 대비 최고가 매입을 보장하며, ‘슈퍼 패스트’는 서울 전역 2시간 내 방문수거와 당일 입금 서비스를, ‘슈퍼 세이프’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식 업스테어스 부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폰가비의 슈퍼 보상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최대 7만원의 특별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갤럭시 S25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뿐만 아니라 아이폰을 포함
팀네이버가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LEAP 2025’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언어와 문화를 반영한 AI 모델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AI 밸류체인을 공개한다. 팀네이버가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LEAP 2025`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언어와 문화를 반영한 AI 모델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AI 밸류체인을 공개한다. 팀네이버는 이번 전시에서 ‘AI for Saudi Arabia, Powered by NAVER(네이버가 만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AI)’를 주제로, 사우디의 문화와 정체성을 존중하는 AI 개발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디지털 헤리티지를 지키는 네이버 AI 밸류체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버린 AI(국가 주권형 AI)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AI가 부정확한 데이터를 학습할 경우, 사우디 전통 커피를 중동 전역의 일반적인 음료로 인식하거나,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마다인 살레’를 요르단의 ‘페트라’로 잘못 식별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팀네이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자국어 기반 대형 언어 모델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오픈AI(OpenAI)와 전략적 제휴(Strategic Collaboration) 체결을 발표하는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와 오픈AI는 AI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오픈AI(OpenAI)와 전략적 제휴(Strategic Collaboration) 체결을 발표하는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카카오와 오픈AI는 지난해 9월부터 협력 논의를 시작해 ‘AI 서비스 대중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기술·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카나나(Kanana) 등 주요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AI 기술 API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용 AI 솔루션인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를 활용해 ‘AI 네이티브 컴퍼니(AI native company)’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개발자 컨퍼런스 `if(ka
삼성전자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 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130만 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직전까지의 S 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4 시리즈였으며 지난해 7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21만 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 2019년 갤럭시 노트10(11일간 138만 대) 이번 사전 판매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이 4일인 점을 고려해 11일 동안 운영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의 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 S25 울트라 52%, 갤럭시 S25 26%, 갤럭시 S25+ 22%이다. 색상은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가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의 인기가 높았다. 삼성닷컴, 삼성 강남 전용 컬러 중에서는 티타늄 제트블랙과 블루블랙의 인기가 높았다. 한편,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 중 약 30%가 ‘Ne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4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사전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SKT는 사전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연예인 데프콘과 유튜버 와인킹이 토크쇼와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웰컴 키트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1호 개통 고객에게는 ‘갤럭시 북 프로’가 증정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에서는 S25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자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과 티타늄 화이트실버가 가장 인기 있었으며, S25 및 S25+ 모델에서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 색상이 주목받았다. SKT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휴카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카드 T라이트’(전월 40만 원 이상 사용 시)로 스마트폰을 할부 결제하면 최대 84만 원 할인되며, ‘현대
삼성전자가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5(Integrated Systems Europe 2025)’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저전력·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의 ‘삼성 컬러 이페이퍼’ 4종을 비롯해 AI 기능을 강화한 B2B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 전자칠판 신제품, 초대형 115형 4K 스마트 사이니지 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모델이 2월 4일부터 2월 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더 월`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유지하는 동안 소비전력이 0.00W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 변경 시에도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현저히 낮은 전력을 소모하며, ▲13형(1,600×1,200) ▲25형(3,200×1,800) ▲32형 QHD(2,560×1,44
LG전자(대표 조주완)가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5(Integrated Systems Europe 2025)’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매장·사무실·학교·교통수단·호텔 등 다양한 공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B2B(기업 간 거래) 디스플레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한다. 모델이 사진을 팝아트로 바꿔주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키네틱 LED`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전시관 입구에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키네틱 LED’가 설치됐다. 가로 7.18m, 세로 4.09m 크기의 이 디스플레이는 88장의 LED 패널과 거울을 결합한 정육면체 모듈로 구성돼 360도 회전하며 다채로운 광고 연출이 가능하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관람객이 업로드한 사진을 팝아트로 변환해 LED에 띄우는 방식으로, 광고 솔루션 파트너사 이지위드와 협업해 개발됐다. 또한, LG전자는 업그레이드된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를 공개했다. LED 모듈 간 단차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의 첫 발을 뗐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SKT와 SK C&C 구성원 300여명이다. 에이닷 비즈는 SK의 기업대상(B2B) AI 핵심 솔루션이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 생산성을 제고하도록 돕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다. SKT는 이번 CBT를 통해 일상적 공통 업무를 대신하는 에이닷 비즈, 그리고 전문 업무에 특화한 에이닷 비즈 ‘프로페셔널’ 등 두 가지 버전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테스트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우선 에이닷 비즈는 사내·외 정보 검색과 회의록 작성, 일정관리 및 조율, 회의실 예약, IT 헬프데스크 등 일상 업무에서 자주 쓰는 기능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이 2025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혜택을 총망라한 <아이러브 ZEM(잼) 새학기 페스티벌>을 오늘(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K텔레콤이 2025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혜택을 총망라한 을 오늘(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KT가 운영하는 ZEM은 12세 이하 아이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앱으로, 자녀의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차단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앱 가입자수가 200만건을 돌파하며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T는 새학기를 맞아 ZEM 앱의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사용자, 자녀의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고객 1천명 이상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ZEM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ZEM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 진행… 총 1,009명에 경품 지급 SKT는 ZEM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준비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 새학기 준비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일룸 모션 데스크와 의자세트,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