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23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측정 결과 2조 7,94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2022년 2조 4,927억원 대비 12.1%(3,022억원)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23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측정 결과 2조 7,94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2022년 2조 4,927억원 대비 12.1%(3,022억원)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8년부터 제품/서비스 개발, 공정 운영, 인력 관리,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 경영 활동 전반에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 하여 측정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주요 제품/서비스 영역 지표들의 SV측정 산식을 자사 뉴스룸에 공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의 ‘23년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는 영역별로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전년 대비 5.6%(1,085억원) 증가한 2조 362억원 ▲환경 성과는 6.2%(69억원) 감소한 -1,180억원 ▲『사회 성과』는 29.7%(2,006억원) 증가한 8,767억원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상용화될 6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전망하는 `6G 백서-앰비언트 IoT`를 발간했다. LG유플러스, 6G 미래기술 `앰비언트 IoT` 비전 제시 앞서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지능화(Intelligence) ▲확장성(eXpansion) 등 6G 시대의 비전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객 입장에서 6G를 이용하는 방법인 `유스케이스(Use Case)`를 조명하는 후속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이동통신 민관합동 단체인 6G포럼의 대표의장사로서 6G 주요 유스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집중 테마로 선정해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 서비스 요구사항, 표준화 진행현황 등을 사업자 관점에서 상세히 기술했다. 향후 상용화까지 새로운 주제로 6G 백서를 지속 발간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로, LG유플러스는 6G 시대의 유력한 유스케이스로 손꼽히는 `앰비언트 IoT(Ambient-IoT)`를 제시했다. 그간 4G와 5G에서도 IoT는 통신사의 신사업이자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 핵심기술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3GPP의 대표적인 IoT 기술인 `NB-IoT`는 배터리 전원 공급에
KT는 초당 15만개(150kbps)의 비밀키 정보(bit)를 생성하는 양자 암호 키 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초당 15만개(150kbps)의 비밀키 정보(bit)를 생성하는 양자 암호 키 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 키 분배기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비밀키를 생성한다. 양자 암호 키 분배 장비는 양자 역학적 특성이 적용된 비밀키를 생성하고 분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비밀키로 정보를 암호화하면 복제가 불가능해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이 통신망에 도입되면 1분에 3만5000대 이상의 암호화 장비에 양자 비밀키를 갱신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암호화할 정보를 다량 보유한 많은 기업의 내부 통신 망과 국방 분야 등 비롯한 국가 주요 공공기관의 보안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번 개발로 기존보다 양자 암호 키 분배 성능을 5배 향상 시켰다며,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과 유사한 성능을 확보한 점
SK텔레콤은 21일~22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유영상 CEO가 약 17개국 정부, 재계 인사들 앞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CEO ‘AI 서울 정상회의’는 미국, 영국 등 주요국 정상과 디지털부 장관, 국내외 빅테크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로, 21일 정상세션과 22일 장관세션으로 나눠 열렸다. 유 CEO는 이튿날인 장관세션에서 17개국 디지털부 장관들과 오픈AI, MS 등 빅테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Building Sustainable & Reliable AI)’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유 CEO는 AI로 창출될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가치와 AI로 촉발되는 사회적 문제가 공존하는 현 시점에서 국제사회가 머리를 맞대어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공조해야 함을 강조했다. 먼저, 유 CEO는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관련 에너지 소비, 접근성 저하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경찰청과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성과와 향후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경찰청과 보이스피싱 ·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성과와 향후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갑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치안감)은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전무)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협조해온 성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조직적 범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형사국으로 피싱범죄 대응역량을 결집하고, 주요 범행수단 차단 및 검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경찰청에 적극 협조해 ▲심박스(SIM Box) 단속 ▲전기통신금융사기의 근원지인 악성 앱 차단 ▲해외발송 미끼문자 차단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이용번호정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업무협조 덕분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에 연관
SK텔레콤은 AI 기반 설문 서비스(가칭 ‘돈 버는 설문’)를 정식 론칭 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AI 기반 설문 서비스(가칭 `돈 버는 설문`)를 정식 론칭 한다고 22일 밝혔다. ‘돈 버는 설문’은 S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설문 조사 서비스로, SKT가 자체 제작하는 설문과 외부 의뢰를 통해 진행하는 설문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두 가지 설문 모두 T멤버십 앱 내의 ‘미션’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업로드 되는 자체 제작 설문은 일상의 다양한 내용을 설문 주제로 담는다. 주로 짧은 문항으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전에 진행되었던 설문들의 흥미로운 결과도 확인 가능하다. 외부 의뢰 설문은 기업 또는 소상공인 등이 고객의 의견과 반응을 알아보고 싶을 때 별도로 SKT 측에 요청해 설계된다. 특히 설문 자체가 응답에 적합한 타겟 고객에게만 노출되어 설문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돈 버는 설문’ 내에서 SKT의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여러 재미있는 랭킹 정보도 확인할 수
KT가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 특별전을 생성형 AI 기술로 3D 구현해 디지털 트윈 공간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KT가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 특별전을 생성형 AI 기술로 3D 구현해 디지털 트윈 공간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KT가 구현한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다. 전시는 백남준의 기념비적인 위성 생방송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을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이 결합해 서로 다른 시공간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전 지구적 소통`의 가치를 환기한다. KT는 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현실 속 예술 작품을 형상·질감·재질이 표현된 초실감형 3D 모델로 제작했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인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가 순차 공개된다. 전시는 20일부터 약 1개월 간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과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와 홍익 AI 뮤지엄에서는 확장현실(XR) 기기로 작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확장현실 기기를 착용하면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LG유플러스는 휴가철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한 고객센터 앱 `당신의U+` 앱 로밍 관련 메뉴를 개편하고, 이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U+`에서 고객들이 간편하게 로밍 관련 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CS(고객 서비스) 메뉴를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U+`에서 고객들이 간편하게 로밍 관련 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CS(고객 서비스) 메뉴를 개편했다. CS 메뉴는 ▲맞춤로밍 추천 ▲로밍요금제 신청 ▲부가서비스 신청 ▲실시간 로밍 데이터 이용 조회 ▲로밍 이용 요금 확인 ▲로밍 부가서비스 신청 및 해지 등의 기능으로 구성됐다. 올해 1분기 고객만족도(CSI) 조사 `고객센터 앱` 부문에서 LG유플러스 `당신의U+`는 통신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앱 메뉴 개편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당신의U+ 새로고침` 이벤트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 `당신의U+` 앱에 접속해 `해외 로밍` 메뉴를 클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300만원권(1명, 국내·외 숙박 예매 가능) ▲하나투어 10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 `유쓰(Uth)`가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Uth Campus Festival)`을 열고 전국 20대 대학생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개최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은 전국의 20대들이 대학교 축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전국 260개 대학교의 학생 1만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LG유플러스는 회사의 지향점인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AX(AI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캠퍼스 페스티벌의 콘셉트도 AI로 정하고, 다양한 AI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대 고객들이 대학 축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교 축제의 방문객 규모를 기준으로 5개 대학을 선정해 AI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고려대·건국대(21∼23일),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29&sim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에서 운영중인 ‘갤럭시 스튜디오 Photo’가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 에버랜드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Photo`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 달 19일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갤럭시 AI’에 기반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4주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방문객들은 테마파크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 등 여러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방문객의 사진을 촬영해주고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이색적인 작품을 만들어 제공한다. 완성된 ‘인생 사진’은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