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달`이 정식운영 100일만에 탑승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질무렵 서울의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로 서울시민은 물론 해외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달`이 정식운영 100일만에 탑승객 2만명을 돌파했다. `서울달`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하는 보름달 모양의 가스 기구로 여의도공원에서 130m를 수직 비행하며 아름다운 한강과 여의도 도심 야경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현재 화∼일 12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최대 탑승 정원은 1회 20명, 운행시간은 1회 15분가량이다. 서울달과 같은 계류식 가스 기구는 탁월한 안전성과 상품성과 인정받아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헝가리), 파리 디즈니랜드(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계류식 가스기구가 성화대로 활용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달`은 지난 8월 23일(금) 정식 개장 후 불과 3개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인천공항 4단계 확장시설의 공식 운영일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도착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인천공항 4단계 확장시설의 공식 운영일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도착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임직원,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항공 KE652편(방콕→인천)을 통해 4단계 확장구역 225번 게이트에 처음으로 도착한 박용운(남, 46세) 씨에게 황금열쇠와 기념 꽃다발 등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모든 여객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2021.6월 운영개시)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이다. 4단계 건설 사업 완료로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 6백만 명으로 늘어나 세계 3위 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과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지난 29일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국산 열풍건초 말산업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과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지난 29일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국산 열풍건초 말산업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1월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말산업 분야에 국산 조사료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업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6월부터는 말산업 특구 지자체인 익산시 공공승마장을 테스트베드로 해 승용마 대상 국산 열풍건초와 수입 티모시 건초와의 비교 급여시험 연구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격 및 품질 경쟁력 있는 국산 조사료 공급을 통한 말산업 농가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 중인 한국마사회-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익산시 삼자 간의 협업 사업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북지역의 말산업 특구 지자체(공공승마장), 말사육 농가와 민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12월부터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육상트랙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12월부터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육상트랙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최근 마라톤과 맨발걷기 등 다양한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체육활동 공간을 확대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육상트랙 이용 시 성인 기준 1,2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했으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료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 육상트랙은 오는 12월 2일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들은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출입 금지 ▲반려견 동반 금지 ▲이용 시간 준수 등 규정된 수칙을 따라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해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운영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자연에서 구민이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과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구민의 행복한 관악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자연에서 구민이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과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구민의 행복한 관악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민선7기부터 구는 서울시 최초로 하천(도림천)에 강감찬 장군 탄생 설화를 따라 `별빛내린천`이라는 브랜드네임을 부여하고, 2022년 5월 개통한 신림선과 연계해 `별빛내린천 명소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도심 속 녹색 공간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공원여가국`을 신설했다. 구는 창문을 열면 꽃과 나무가 보이고 물이 흐르는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원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한 관악구 대표 힐링공간인 `별빛내린천`에는 별빛정원을 조성했다. 별빛내린천 1호는 신림교∼서원보도교 사이, 2호는 신대방역 수변무대 주변, 3호는 봉림교 아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호암산 자락의 시흥계곡(시흥5동 산77-1 일대)에 축구장 2.7배(약 18,500㎡) 규모의 `오미생태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호암산 자락의 시흥계곡(시흥5동 산77-1 일대)에 축구장 2.7배(약 18,500㎡) 규모의 `오미생태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미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자연과 공존하며 발전하는 `녹색도시 금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그린 SOC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총 사업비 48억 원을 들여 100개의 매력 있는 정원 `백인백향기원`, 물어귀 쉼터, 황톳길, 장미정원 등을 조성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공원 면적을 확충했다. 공원의 이름인 오미(五美)는 조선 성종 때 문신 강희맹의 핵심 사상인 오상(인의예지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시흥계곡에서 느낄 수 있는 숲, 꽃, 흙, 사람, 물 등 5가지 향기를 통해 정원의 매력을 높이고자 이름을 붙였다. 강희맹은 만년에 경기도 금양현의 작은집(현재 금천구 시흥4동 807-14)에 거주하며 민간 농서 `금양잡록`을 저술했다. 구는 오미생태공원 인근 빗물저류시설의 지붕면에 금천녹색광장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가 월드트래블테크어워즈(World Travel Tech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 앱(디스커버서울패스), ▲세계 최고의 스마트 관광 목적지(서울), ▲아시아 최고의 여행 앱(디스커버서울패스), ▲아시아 최고의 관광청 웹사이트(서울관광재단)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 월드트래블테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하나의 앱으로 교통, 통신, 관광지 이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관광 패스로, 서울관광재단에서 발행 및 운영한다. 월드트래블테크어워즈는 932개 기관이 5,000여 개 작품을 출품해 경쟁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주최 기관인 World Media and Events Limited(WM&E)는 관광산업의 주요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하기 위해 1993년에 설립됐으며, 월드트래블테크어워즈는 특히 스마트 관광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35일간 월드트래블테크어워즈 웹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3일(토) 수변공원 복하천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수변공원 캠핑장 준공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수변공원 캠핑장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3일(토) 수변공원 복하천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수변공원 캠핑장 준공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천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여타 준공식과는 다르게 이천시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 기획했는데,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기획해 공간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기념행사를 연출했다. 이천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과 청년 소상공인협회 및 이천 4-에이치 연합회가 판매자로 참여한 천년카페, 특산물 마켓, 크리스마스 포토존 조성, 산타 이벤트와 사진 인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힐링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 기념식을 맡은 이천시 천년상회 유수현 회장은 "시민들의 힐링을 책임지고 이천시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변공원 캠핑장의 앞날이 기대된다"라며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강하구 공동연구 및 경기·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이자 마지막 사업인 행주산성 수변데크길 조성 공사를 지난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강하구 공동연구 및 경기 · 생태 · 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이자 마지막 사업인 행주산성 수변데크길 조성 공사를 지난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강하구 공동연구 및 경기·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지난 6년간 총 14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고양시 한강하구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장항습지와 대덕생태공원 등 생태자원은 물론, 행주산성 등의 역사자원까지 두루 품은 관광자원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강하구를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역사적 의미를 살린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지난 50여 년간 한강하구는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군 순찰로로 사용됐으나, 군 병력이 철수한 이후 시는 방치돼 있던 막사 3개소(장항, 신평, 행주)를 리모델링하고 순찰로 주변 정비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했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양재천길만의 독특한 로컬라이프스타일인 살롱문화를 즐기는 `양재풍류살롱`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양재천길 상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양재천길만의 독특한 로컬라이프스타일인 살롱문화를 즐기는 `양재풍류살롱`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양재천길 상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봄과 가을 운영한 `양재아트살롱`에서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일상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를 줬다면, 이번 `양재풍류살롱`은 자연과 예술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 특색있는 맛집과 개성이 가득한 양재천길 상권에서 맛과 멋, 여유를 즐기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이른바 커뮤니티형 축제로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하고, ㈜무브컬쳐가 운영한다. 4주간 ▲러닝살롱 ▲인문학살롱 ▲토요일은 갓생데이 ▲일요일은 컬쳐나잇 등을 운영하며, 취향에 맞게 참여해 각 호스트를 중심으로 즐기면 된다. 먼저 러닝 모임이 활발한 양재천을 배경으로 유명 러너와 크루들의 교류회인 `러닝살롱`은 다음 달 7일(토) 열린다. 양재살롱관(양재공영주차장 1층)에서 인기 러닝 유튜브 `마라닉TV`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