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가족 간 결합 신청 뿐만 아니라, 결합 변경과 할인 금액 나눔까지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 결합` 서비스를 강화했다. LG U+, `셀프 결합` 서비스 강화로 고객 편의 향상 `셀프 결합`은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절차 없이 가족 간 결합 할인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가족 결합 신청을 위해 번거로운 가족관계 증명 서류 발급 및 제출 과정이 필요했지만, 온라인 셀프 결합은 휴대폰 인증만으로 모바일에서 즉시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셀프 결합을 처음 선보이면서 신규 결합과 결합 가족 추가 등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 기능 강화를 통해 결합 인원을 변경하고 할인 금액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결합 변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가족들과 결합된 상태에서 내 회선만 결합을 해지한 후 새로운 결합을 신청하거나, 가족 구성원 전체가 다른 결합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가령 부모님과 함께 결합해 할인을 받고 있던 자녀가 결혼한 후 새로운 가족과 결합 할인을 신청하는 경우, 고객센터 앱을 통해 기존 가족과의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상품만 선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으랏차차 패키지’의 가입 조건을 완화했다고 2일 밝혔다. 모델이 KT의 으랏차차 패키지를 소개하는 모습 으랏차차 패키지는 전화, 인터넷, TV 등 통신 상품부터 AI링고전화, 하이오더, AI 로봇까지 다양한 매장 솔루션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맞춤형 결합 서비스다. 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비용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전에는 KT 인터넷을 필수로 가입해야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하이오더(테이블 오더), AI 서빙 로봇 등 솔루션 상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T는 인터넷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필요한 상품만 선택할 수 있도록 조건을 개선했다. KT는 KT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사장님에게 인터넷 통신사에 차별을 두지 않고 추가 비용과 복잡한 가입 절차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 KT의 소상공인 고객들은 으랏차차 패키지 내에서 2개 이상의 상품을 결합하면, 계약 기간에 따라 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했을 때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메타애널리틱스가 금융교육 애플리케이션 ‘마시모(marshmo)’를 출시했다. `마시모(marshmo)` 메인 화면 마시모는 용돈미션 플랫폼을 통해 아이의 긍정적 도파민을 활성화해 자기조절능력을 함양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이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한 다양한 규칙카드와 부모가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규칙 템플릿을 제공해 자녀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는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스크린타임 용돈미션 플랫폼은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림장 용돈미션 플랫폼은 생성형 AI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요약해 주는 기능과 아이가 알림장을 확인하고 날짜별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했다. 메타애널리틱스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베스트코리아 마켓플레이스(IKMP)’ 투자유치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또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KOREA DEEPTECH & AI’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AI 기술 및 서비스를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SKT AI 그린샷’ 이벤트를 자사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다양한 AI 기술 및 서비스를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SKT AI 그린샷` 이벤트를 자사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목표로 AI 피라미드 전략을 수립하고, 멀티 LLM 등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핵심 비즈니스에 AI를 접목하는 AIX를 통해 세계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SKT AI 그린샷’ 이벤트에서는 이러한 SKT의 대표 AI 서비스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비롯해, AIX 기반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및 위치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리트머스’, 핵심 AI 인프라 ‘AI DC’ 등의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또한, AI를 활용한 ESG 프로그램인 ‘행복AI코딩스쿨’도 주요 소재로
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신규 혜택 프로그램 ‘클럽 T 로밍’을 2일 출시, 이를 통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신규 혜택 프로그램 `클럽 T 로밍`을 2일 출시, 이를 통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SKT 모델들이 `클럽 T 로밍`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클럽 T 로밍’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KT baro(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T 멤버십 앱 첫 화면에서 ‘클럽 T 로밍’ 메뉴를 선택해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baro 요금제 가입 고객은 ‘출국 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외에서 baro 요금제로 로밍을 사용하면 ‘출국 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KT는 ‘출국 전 혜택’으로 편리한 여행에 도움이 되는 ▲T 로밍 baro 1GB 무료 충전권 ▲
KT의 영유아 대상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이하 키즈랜드)가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KT의 영유아 대상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가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오은영 박사가 부모 고객을 만나 육아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토크 콘서트는 `육아, 부모를 위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강연과 즉석 Q&A 상담이 진행된다. 행사는 10월 22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10월 24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각각 열리며 매직쇼, 웰컴푸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KT 고객은 10월 15일까지 KT 홈페이지(www.k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데 키즈랜드가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삼성전자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모바일 결제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종합 전자지갑 서비스인 `삼성월렛` 협약식에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 기관인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와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은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서비스의 안정적인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삼성월렛은 10개 은행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 단 해당 은행 ATM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날 MOU를 통해 삼성월렛 사용자는 앞으로 모바일현금카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17개 은행의 ATM 입출금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특히, 17개 은행의 경우 당행 거래는 물론 타행 거래와 편의점 ATM 이용도 가능해진다. 서비스 이용 방식도 기존 NFC 통신 방식에서 QR 방식까지 확대돼, 삼성월렛 사용자들은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된다. 또한, 실물 현금카드 없이 ▲온·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상거래시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많은 기업이 계획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운영, 근로자 교육, 문서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영역 별로 접근하다 보니 일관성이 결여되고, 중복 투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SKT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자사에 필요한 솔루션만 도입할 수도 있어 효과적인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SKT의
SK텔레콤은 다음달 15일 출시되는 실속형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헤드셋 `메타 퀘스트3S(Meta Quest3S)`의 사전 예약을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 실속형 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S` 사전예약 진행 SKT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국내 고객들이 퀘스트3S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공식 출시일인 10월15일부터 순차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 퀘스트3S`는 128GB, 256GB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43만 9천원, 57만 9천원이다. 특히 `메타 퀘스트3S`는 실속형 기기로, `메타 퀘스트3`의 핵심 기능인 카메라 외부 현실과 가상 현실을 혼합해 주는 컬러패스스루(Color Passthrough)는 물론 4K급 해상도(단안1832x1920, 20PPD)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MR 기능을 지원한다. `메타 퀘스트3S` 사전 예약은 11번가, SSG.COM, 하이마트 3개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T는 가격경쟁력이 높은 MR 기기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혼합현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는 `메타 퀘스트3S` 출시와 동시에 배트맨 게임 시리즈 중 VR로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초고속인터넷·IPTV 업종 기업 중에서는 `우수기업`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서 최우수 기업 선정 `콜센터품질지수`는 각 사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콜센터품질지수 조사는 올해 총 65개 업종의 273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평가 점수 최상위 10개 기업에게만 `최우수기업` 상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에 대해 AI 기반 상담 채널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모든 경험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개선한 결과로 풀이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일에 집중했다. AI가 고객 응대를 도와주는 콜봇, 챗봇과 더불어 눈으로 보는 ARS 등을 상담 창구에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개인 성향에 따라 상담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 고객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