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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월)

신성이엔지, 새만금 첫 수상태양광 사업에 모듈 공급

새만금 에너지 전환의 시작점서 기술력 입증
국내 대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 선정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국내 재생에너지의 심장부, 새만금을 신성이엔지의 기술력으로 채운다. 신성이엔지가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 73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인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서 신성이엔지가 다시 한번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수상 태양광은 육상보다 조건이 까다롭다. 습기와 염분, 파도 등 가혹한 환경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미 안동 임하댐(47MW)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업계는 신성이엔지의 '연속 수주'에 주목한다.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협력한 300MW급 지역 주도형 사업에 이어 이번 73MW 공급까지 확정 지으며, 새만금 지역 기자재 시장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저류지에 73MW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농어촌공사가 아리울 태양광 컨소시엄(대표사: BS한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신성이엔지는 컨소시엄 참여사로 지역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73MW 규모의 이번 납품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수상 태양광 사업 중 단일 공급업체 기준 최대 물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0GWh 이상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지점은 신성이엔지의 사업 구조 변화다. 과거 단순히 패널을 파는 '제조사'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설계·조달·시공(EPC)부터 유지관리(O&M)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신성이엔지는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로 수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출력과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며, 국내 1호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47MW를 포함해 대규모 수상 태양광 모듈을 연속 공급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해당 사업은 한국 에너지 전환의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수상 태양광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토털 솔루션 역량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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