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를 맞아 각종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단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를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진행한다 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창포 삶은 물에 관람객들이 직접 머리를 감아보는 체험은 단오 행사에서 가장 인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와 병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있어 단오가 되면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전통풍습이 있다. 머릿결을 좋게 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하는 미용 효과까지 있어 어린이와 여성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번 단오 행사에서는 농사철을 맞아 농부들이 모내기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모판에 심어 기르다 어느 정도 성장한 모를 논으로 옮겨 심는 ‘모내기법’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과 함께 새참을 먹는 행사가 이어진다. 새참으로는 단오 절식인 수리
다음달 2일 방송될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해 '먹방 고수'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유민상은 조쉬, 올리와 함께 고깃집을 찾아 '소 한 마리' 메뉴를 통째로 주문해 두 외국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유민상은 소고기는 빠르게 익혀서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치치딱'이 가능한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조쉬는 한국의 ‘먹방’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의 ‘먹방’이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먹방(Mukbang)’이라는 표현을 고유명사처럼 사용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채널A의 신규예능 '취향저격 선데이'의 한 코너이다. 영국남자 조쉬와 울리가 한국인 셀럽을 만나 같이 한국음식을 먹으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색하는 숲여행' 참가자 모집 안내문 산림청은 오는 6월 경남 남해로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활용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와 역사 등을 탐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20일부터 이틀간 편백자연휴양림·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유배문학관·섬이정원·물건리 방조어부림 등을 탐방하고, 숲해설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숲여행은 섬을 둘러싼 바래길과 다랭이마을·두모마을 등을 걸으며 푸른 바다의 정취와 숲의 초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림청은 오는 30일부터 25명을 모집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숲여행 팸투어 위탁수행업체인 ‘여행문화학교산책’으로 하면 된다. 앞으로 산림청은 11월까지 매달 1회씩 모두 4차례의 숲여행 팸투어를 더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여행 일정·지역 등은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두 절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두 사람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두 사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친권 포기, 유기 등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 무연고 아동 돕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요보호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 기부 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소유진 또한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와 장애아동을 위해 봉사, 기부를 계속해왔다.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부 홍원표 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줘 고맙다”며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사회복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활동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직장인 탁구·배트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과 7월 기간 중, 탁구와 배드민턴 동호인이 함께 모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8년 직장인 탁구배드민턴대회 모습 부상위험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인기 있는 실내 생활스포츠로 대중화 된 탁구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위 36팀이 결선을 치르게 된다. 또한,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운동효과에 재미까지 갖춰 스포츠 동호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드민턴은 7월 6일에는 여자복식 100팀, 7에는 남자복식 150팀의 경기가 개최된다. 탁구는 서울시탁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배드민턴은 서울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여가스포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인들이 일상의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및 러닝 오더 공개 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해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지금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의 라이브 무대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에서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의 무대도 올해 매우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이며,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년 ‘Y.E.S 꿈드림 축제’가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틀 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석하는 첫 전국 규모의 체육문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경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과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Youth, Enjoy, Spor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꿈드림 청소년단이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 기획, 축제운영,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자기주도 활동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Youth’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등 관심분야에 참여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성공과정을 강연하는‘나의 도전기’, 청소년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모의창업 공간, 자신의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두 번째 주제 ‘Enjoy’는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구역별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장기자랑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꿈과
오창석-윤소이-최성재-하시은, 뜨거운 태양 중심으로 아련美 넘치는 트랜스포머 포스터 2종 세트 공개 ‘태양의 계절’이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담은 트랜스포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시너지를 뿜어낼 주역들의 모습이 다가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6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2일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포스터 2종과 함께 주요 출연진들이 다 함께 모인 단체 포스터 1종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으로, 오창석과 윤소이의 2인 포스터와 최성
NHN여행박사가 올해 주력할 전략 지역으로 중국 장가계(장자제)를 선정하고 전문 페이지를 오픈했다. 3월 베트남 나트랑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전략 지역이다. NHN여행박사는 휴양, 관광, 먹거리 등 다양한 그림을 담을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전문 페이지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상품 관리와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국 장가계 천문산 전략 지역으로 선정된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적인 산수(山水) 여행지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82년 9월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되었고,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장가계 전문 페이지에는 날씨, 항공 등 기본적인 여행 정보부터 천문산, 원가계, 십리화랑, 대협곡 등 핵심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숨겨진 비경, 대표 상품 등을 소개한다. 장가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장가계 전문 페이지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장가계의 아찔한 경관을 영상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수준의 회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프로그램과 지도강습이 가능한‘서울형 스포츠클럽’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스포츠클럽 공모에는 2개 이상의 종목을 운영할 체육시설을 확보한 비영리 체육관련 법인 또는 단체 등은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시체육회 회원단체, 체육관련 사회적 협동조합, 프로구단, 대학교 등 교육단체, 직장체육단체, 체육동호회 및 비영리법인 등으로 2개 이상의 단체가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선정은 서울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신청접수 기간은 6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다. 이후 6월 중에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서울형 스포츠클럽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에는 5천만원 이내의 운영비와 다양한 경영컨설팅 지원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서울형 스포츠클럽은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10개 클럽을 시범 선정·운영하고,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