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 대개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서부권을 제2의 강남,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 대개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서부권을 제2의 강남,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송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주택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첨단 산업 유치, 주택문제 해결을 통한 직주근접도시로의 성장 ▲GTX-D 노선을 통한 인천공항과의 접근성 제고 ▲해저 KTX제주노선을 통한 제주 여행 편의성 제고 등을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7일 오후 2시 현재 6.2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7일 오후 2시 현재 6.2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서울 용산구 한 투표소 전경.중앙선거관리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4430만3449명의 유권자 중 277만22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5.39%)보다 0.87%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2014년 이래 최고 수치다. 같은 시간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1.38%)이었고 이어 전북(8.5%), 강원(8.44%), 경북(7.84%), 충북(6.87%)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4.29%)였고, 이어 광주(5.26%), 경기(5.44%), 부산(5.7%), 울산(5.72%) 순이었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6.01%, 인천이 5.86%를 기록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구청역에서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구청역에서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6.1지방선거 광역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농지소유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6.1지방선거 광역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농지소유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실련은 "공직자의 경우 본연의 업무로 인해 실제 경작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배우자가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농사를 짓는데 한계가 있다"며 "농지 소유 후보자들은 소유 경위와 이용실태 등을 철저하게 소명할 것"을 요구했다. 경실련이 기자들에게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8기 광역지자체장 후보 55명 가운데 17명(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9명, 무소속 1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농지 소유 17명의 전체 소유 면적은 15만1941제곱미터(15.1헥타르 4만6043평), 소유 가액은 34억7419만 원에 달했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서울 마포구 망원역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마포지역 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져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오 후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마포지역 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져줄 것을 호소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여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여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로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한강에 올림픽대로가 설치된 지 40년 만에 지하화하고 녹생공원 한강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 후보에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공약의 핵심은 한강변 주요 도로의 지하화인데, 마포구 상암동에서 경기도 구리 아천동까지 총 28.3km(왕복8차로) 규모의 강변북로와 강서구 개화동에서 강동구 고덕동까지 총 39.1km(왕복8차로) 규모의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겠다는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협약 이행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협약 이행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실련은 작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가 제기한 `경실련 정책제안 동의 14개 의제`에 대한 이행 실적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경실련은 의제 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완전이행 7.7%, 부분이행 41.0%, 후퇴이행 5.1%, 미이행 43.5%, 판단불가 2.6%에 각각 해당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자동차제작자가 직접 안전검사를 하는 경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계속안전검사의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 경제적 부담 · 소요시간 절감 기대 현재, 소규모제작자가 생산한 자동차의 안전검사는 첫 번째 생산된 차량에 대한 안전검사(최초안전검사)와 그 이후 생산되는 동일 차종도 안전성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검사(계속안전검사)하는 체계로 운영되어 왔으며, 소규모제작자가 생산한 자동차를 직접 안전 검사하려면 최초안전검사 뿐만 아니라 계속안전검사시에도 “안전검사시설”과 “안전기준시험시설”*을 모두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어 시설요건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러한 시설확보비용(특히 안전기준시험시설) 부담으로 인해 그간소규모 제작자는 직접 안전검사를 수행하기 어려워, 모든 안전검사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하여 수행해왔다. 이번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을 통해 최초안전검사는 현행대로 안전검사시설과 안전기준시험시설을 모두 충족하도록 하되, 계속안전검사시에는 필요하지 않았던 안전기
국토교통부는 5월 2일 미국 유타州 교통국과 “노면전차(트램) 운영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우리부 철도국장-유타교통국장이 비대면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타주 노면전차 노선도 현재 우리나라는 노면전차 사업이 부산, 대전 등에서 본격적으로 구체화 되고 있으나 아직 운영경험이 없고 운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어져 있지 않아 운영경험을 가진 외국 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해부터 국토부에서 여러 기관에 협력의사를 타진한 결과, 미국 유타州 교통국에서 협력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지게 되었으며, 5월 20일 합의각서(MOA)를 통해 내용을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유타교통국(Utah Transit Authority)은 1999년부터 노면전차 4개 노선(96.6km)과 통근 열차 전용인 통근열차(Front runner) 132km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운영 경험과 운전에 관한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노면전차 평가 및 교수요원 등 총 6명을 5월 16일부터 3주간 미국 유타주 교통국에 파견하여 교육훈련을 수료하고 운전전문기술, 경험 등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유타주의 경우 도로와 구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