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이 추가돼 1만1206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이중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 확진자 수만 1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만 120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6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71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3명 늘어 1만226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16명 중 1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4명으로 11명이 수도권 지역감염이다. 이어 대구 1명, 경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2명, 공항 검역단계에서 1명으로 확인됐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돼 1만1142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11명은 국내 감염이며,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줄어든 71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7명 늘어 1만16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7명, 서울 1명, 울산 1명으로 확인됐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 제1421차 수요집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경제타임스 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19일 대구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저녁 대구 중구의 모처에서 10여 분간 이 할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경향신문은 "윤 당선인이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이 할머니가 느낀 서운한 감정에 대해 사과하자 이 할머니가'(윤 당선인이)'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언론에서는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을 용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할머니는 다른 매체들을 통해 "당시 상황과 관련해 기자들이 (윤 당선인)을 용서해 줬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 한번 안아달라고 하길래 안아줬다"며 "안으면서 30년 함께 한 세월이 떠올라 눈물이 흘렀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원수도 아니고 안아달라는데, 안아준 것을 가지고 화해를 했다고 마음대로 해석한 것은 정말 이해가 안 된다"며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 추가돼 1만1122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발생은 10명이고 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총 1만 112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264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23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69명 늘어 총 1만135명으로 집계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서울 3명, 인천 6명으로 수도권은 총 9명이 지역 감염으로 확인됐다. 서울 1명은 해외유입사례다. 이어 충남 1명, 검역과정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440차 일본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정의기억연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정의기억연대는 회계 부정, 쉼터 고가 매입 등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위안부 피해자 운동의 의의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부금 논란에 대해선 회계 투명성을 위해 외부 회계 감사를 요청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당부의 말을 거듭 요청했다. 정의기억연대(이하·정의연)가 기부금 사용 논란과 힐링센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20일 12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0차 위안부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수요집회에 참석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정의연, 정대협과 함께한 전 세계 시민들과 피해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혀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성명 발표를 시작했다. 이 이사장은 “정의연은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외부 회계감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며 “이후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이 추가돼 1만1078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발생은 9명이고 4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1만 107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263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77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34명 늘어 총 9938명으로 집계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 수도권은 9명은 모두 지역 감염이며, 울산 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모습. (사진=김상림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정의연)가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라는 목적과 맞지 않게 사용됐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정의연은 16일 설명자료를 통해 정의연은 “위안부의 문제를 알리고 인권과 평화가치 확산을 위한 미래세대의 교육과 활동지원의 공간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울러 수요시위 참가, 증언활동 등 할머니들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안성에 상시 거주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매매과정과 매입금, 매각금의 차이에 대해선 시간이 흘러 건물가치의 하락과 주변 부동산 가격의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하며 결과적으로 기부금에 손실이 발생하게 된 점은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힐링센터 관리인으로는,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 교회 사택 관리사 경험이 있던 윤미향 전 정대협대표의 부친에게 건물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1만 1065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5명, 해외유입 1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1만 106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명 증가한 263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98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16명 늘어 총 99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해외유입이 10명, 지역발생이 5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명, 경기 3명, 대구 1명, 충북 3명, 검역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에 대해 15일 '긴급 대응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법무부가 지난 14일 서울구치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긴급 대응조치를 시행했다. 법무부는 구치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접촉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의 긴급조치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확진 직원과 접촉한 직원 23명, 수용자 254명을 즉시 격리 조치하고 시설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접견 및 공무상 접견을 일시 중지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협의해 변호인 접견도 일시 중지했다. 또한 향후 보건소의 신속한 지원을 받아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접촉자 271명에 대한 즉각적 진단검사를 위해 자체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정밀 파악하여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이날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도 교정시설내 코로나19 유입 및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제공)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이 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22명으로 확인됐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 1018명으로 늘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59명 늘어 9821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줄어든 93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22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 4명, 대구 3명, 경기 1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는 1명이었고 경기 2명, 인천 1명, 전남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