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이달 30일(토)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이달 30일(토)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기아는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응원해준 야구 팬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총 8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12% 할인, 총 5,0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혜택이 제공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 차종별 최대 할인율은 ▲더 뉴 K5 7% ▲더 2024 K8 하이브리드 7% ▲더 2024 K9 3% ▲더 2024 니로 하이브리드 3% ▲더 2024 니로 EV 9% ▲더 뉴 EV6 7% ▲봉고 Ⅲ LPG 터보 10% ▲봉고 Ⅲ EV 12%이다. 아울러 기아는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운영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현대자동차가 수소 사회로의 여정을 담은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수소에 대한 오랜 신념과 비전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목)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수소에 대한 신념과 비전 공유의 장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에서 이니시움을 선보이고, 수소전기차 개발 27년의 역사와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니시움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적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 모델로, 최대 650km의 주행거리와 150kW의 출력을 갖췄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의 가치를 믿고 흔들림 없는 도전을 이어온 결과물”이라며, “수소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공평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신념을 밝혔다. 이니시움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0월 내수 4504대, 수출 4741대를 포함해 총 924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액티언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6월(9358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 전월 대비 21.1%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액티언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 역시 칠레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6월(5256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81.2%, 52.8%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3040세대에 인기를 얻고 있는 액티언은 내수에서 1482대가 판매됐으며, 9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46대가 선적되는 등 내수와 수출 합계 총 1828대가 판매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지난달부터 정비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중심의 맞춤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고객 지원 확대와 함께 글로벌 론칭 등 수출 시장 대응에도 박차를 가
군포시는 지난 10. 31. 군포시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충전중 전기차 화재 가정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데 다중밀집시설인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 충전 중인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라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도시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군포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의 기관별대응체계 점검과 더불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에는 상황별 대응 전략 조율과 통합적인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국내 다수의 전기차에서 주차 중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0월 31일, 현재 전기차의 BMS 작동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주차 중 BMS가 미작동하거나 이상 징후 알림 기능이 없는 차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문 의원은 BMS 기능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관련 표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가 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와 한국GM, 르노 등 총 23개 차종이 주차 중 BMS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 레이 EV(2011-2017년 모델), 니로 EV, 쏘울 EV, 한국GM 볼트 EV, 르노 SM3 Z.E 등 여러 전기차 차종이 이에 해당하며, 주차 중 배터리 이상을 감지하지 못해 화재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다. 또한, 배터리 이상 발생 시 차량 외부에 알람 기능이 아예 제공되지 않는 차종도 29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BM
기아가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가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타스만은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혁신적 실내 공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기아의 첫 정통 픽업으로, 오프로드와 온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구에 부응한다. 타스만은 ‘타이거 페이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시그니처 램프를 채택해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를 구현했다. 측면에는 단단한 각도를 강조하는 기하학적 디자인 요소와 넓은 윈드실드를 결합해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에는 적재 공간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코너 스텝을 적용하고, 테일게이트와 스포일러 디자인을 매끄럽게 마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타스만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
현대자동차가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의 등장을 알렸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현대자동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아이오닉 9(IONIQ 9, 아이오닉 나인)’의 티저 이미지를 30일(수)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로 성장을 견인할 전동화 SUV 모델이다. 차명인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용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IONIQ)’에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을 결합해 완성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는 차량의 실루엣과 전면부 램프, 캐릭터 라인, 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
최근 자동차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결제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일시불 구매 외에도 할부, 장기렌트, 리스 등 여러 옵션이 생겨나면서 각 방식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졌다. 신차드림이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시불 · 할부 · 장기렌트 · 리스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소개했다 에스씨인터내셔널 신차드림이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각 방식의 특성을 이해하고 선택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각각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 정보를 공개했다. 일시불 구매는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차량의 전체 금액을 한 번에 지불해 소유권을 바로 이전받는 방법이다. 추가적인 금융비용 없이 차량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소비자는 차량을 매매하거나 개조하는 데 제약이 없으며, 감가상각 부담을 제외하면 더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크다는 단점도 있다. 현금을 즉시 투입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선택일 수 있다. 할부 구매는 차량 대금을 매달 분할해 상환하는 방식으로, 초기 자금이 부족한 소비자에게 유리한 선택
KG 모빌리티(KGM)가 고객 중심의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GM,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서비스다. KGM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 원이며,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Km 초과 시 1Km당 1천원(편도)이 부과된다. 또한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KGM은 ▲신차 Car Service ▲KGM 안심서비스(과잉정비보상프로그램) ▲정비품질보
“자동차 ‘덕후’들이 꿈꿔온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현대자동차 · 기아는 25일(금)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물을 제작해 발표하는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5일(금)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물을 제작해 발표하는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기아 R&D본부·AVP본부 주관으로 창의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연구 개발 열정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차 덕후들’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4월부터 상상속에 갖고 있던 참신한 모빌리티 아이디어들을 공모했다. 올해는 특히 시나리오 발표 수준에 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콘텐츠 아이디어도 실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