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알츠하이머 백신 2상 속도…알지노바, 66억 확보
5100만 크로나 유상증자 결정…'ALZ-101' 임상 가속 페달
아밀로이드 올리고머 표적 백신…차세대 치료제 상용화 발판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스웨덴 바이오기업 알지노바(Alzinova AB)가 알츠하이머 치료 백신 개발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100만 스웨덴 크로나(SEK) 규모의 유상증자를 전격 결정했다. 9월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의 신약 개발기업 알지노바는 최대 4,052만 8,111단위(unit) 규모의 신주인수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발행 단위에는 보통주와 함께 5번(TO5) 및 6번(TO6) 시리즈 신주인수권이 포함된다. 청약 가격은 1단위당 1.26 SEK로 산정됐으며, 이를 주당 가치로 변환하면 0.42 SEK 수준이다. 신주 발행 청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알지노바는 발행 제반 비용을 차감하기 전 약 5,100만 SEK(한화 약 66억 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외신은 이번 자금 조달의 주된 목적이 알지노바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알츠하이머 치료 백신 candidate 'ALZ-101'의 임상 2상 시험 진행 및 안정적인 운전자금 확보에 있다고 보도했다. ALZ-101은 알츠하이머의 원인 인자로 꼽히는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 올리고머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백신 후보물질이다. 이번 증자와 함께 부여되는 신주인수권(워런트)을 통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