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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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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50대 이상 최고 年3.1% 'SOL메이트 예금'

연금 수급 시 우대금리 혜택, 기초연금 수령자도 포용금융 지원 최소 50만원부터 3억원까지 가입, 안정적 자산 형성 적극 지원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은행(003550)이 연금 수령 고객과 기초연금 수급자 등 시니어 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담은 전용 정기예금을 선보인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돕겠다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1% 금리의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이다.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보유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 입금 시 0.2%p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 시 0.2%p 가운데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특히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을 포함해 기초연금 수급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취지를 반영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5000만원 이

"공단 안 가도 된다"...신한 SOL서 보험료 즉시 환급

고용·산재 보험료 과납금 조회부터 신청까지 원스톱 3년 내 초과 납부액 실시간 확인,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행정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에 ‘고용·산재 보험료 과납금 환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업주가 보수총액 신고 오류, 근로자 자격 변동 지연 반영, 보험료율 변경 등의 사유로 초과 납부하거나 착오로 이중 납부한 고용·산재 보험료를 간편하게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사업자 고객은 신한 SOL뱅크 내 ‘공공서비스 즐기기’ 플랫폼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3년 이내에 발생한 과납 보험료에 대해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며, 환급 대상 확인 시 앱 내에서 즉시 환급 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사업주가 직접 공단이나 관련 기관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사이트에 접속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일선 사업 현장에서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숨은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현재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개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 간의 데이터를 연계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환급 서비스 역시 정부의 행정 서비스를 금융

'KB스타뱅킹'에서 '부모급여 신청'하고 든든 혜택까지

KB국민은행 육아 응원 이벤트, 신규 수령 고객 대상 10만원 이상 첫 수령 시 경품, 가족 결합 멤버십 강화

경제타임스 전영진기자 | KB국민은행은 저출산 극복 지원의 일환으로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와 가족을 응원하는 지원금에 선물 더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부모급여나 아동수당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KB국민은행 계좌로 수령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6월 30일까지 KB스타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하고, △배달의민족 모바일 교환권(1만원) △올리브영 기프트카드(1만원)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응모 후 이벤트 기간 내 본인 명의의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로 10만 원 이상의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을 처음으로 수령하면 선택한 경품이 지급된다. 보너스 혜택도 마련됐다. 'KB스타클럽 가족 결합하기'를 통해 가족 고객을 등록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회차별 1명(총 5명)에게 '든든육아 지원금' 50만 원을 증정한다. 'KB스타클럽 가족 결합하기'는 KB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가족 고객들의 거래 실적을 합산해 더 높은 등급의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부모급여와

하나은행 ‘相生금융’ 닻 올렸다…조선업 4000억 투입

HD현대중·무역보험공사와 맞손, 조선업 공급망 유동성 공급 대출금리·환율 우대 파격 혜택, 중소기업 경영 안정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은행이 수출 호조를 맞은 국내 조선업계의 근간인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울산시청에서 HD현대중공업,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확보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공급망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HD현대중공업, 무역보험공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자재 협력업체에 유동성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금융 지원 체계는 하나은행이 230억 원, HD현대중공업이 50억 원을 특별 출연하여 총 280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내 총 4,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한다. 우선 울산·경남 지역의 HD현대중공업 추천 협력사를 시작으로, 향후 남해안 벨트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협력사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포함됐다. 하나은행은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해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을 제공해 수출 기업의 경

KB금융, 1.1조 자사주 전격 소각...주주가치 높인다

발행주식 2.3% 규모, 이달 말 변경상장 절차 완료 유통주식 감소로 EPS 상승, 밸류업 선순환 구조 구축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금융그룹이 자사주 대규모 소각을 통해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자사주 861만 주를 소각했으며,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소각 물량은 KB금융이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로 매입한 전량이다. 전일 종가(13만 4,700원) 기준 약 1조 1,597억 원에 달하며,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약속한 주주환원을 차질 없이 이행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50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의 이번 행보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의 일환이다.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주요 수익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KB금융의 밸류업 계획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3% 초과 자본을 한도 없이 주주환원에 사용 △분기 중 CET1 비율이 13.5%를 초과할 경우 해당 자본을 즉시 추가 환원 △분기 균등배당을 실시하는 상황에서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수가 줄어들면

[초점] 국조실 주도 41명 투입…농협 '비위와의 전쟁'

1월26일부터 특별감사 돌입, 부정선거·금품수수 의혹 정조준 선행 감사서 65건 적발·수사 의뢰, 회원조합 비정상 운영 제보 집중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정부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포함한 농협 조직 전반의 비위 근절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국무조정실(국조실)을 중심으로 한 41명의 매머드급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이 오는 26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번 감사는 단순히 개별 사건을 살피는 수준을 넘어, 농협의 지배구조와 운영 시스템 전반을 수술대 위에 올리는 고강도 개혁의 서막으로 평가된다. ■ 선행 감사에서 드러난 충격적 결과...65건의 '부당 운영' 적발 이번 추가 감사의 도화선이 된 것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선행 특별감사다. 당시 감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기관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상실한 65건의 부적절 사례가 적발됐으며, 그중 2건은 비위 의혹이 짙어 이미 수사기관에 의뢰된 상태다. 적발된 주요 비위 유형을 살펴보면 △특정 인맥을 통한 인사 채용 비리 △농협 재단 자금의 사적 유용 및 쌈짓돈화 △회원조합장의 지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협 내부의 폐쇄적인 지배구조가 이러한 비위를 키우는 토양이 됐다는 지적이다. ■ 특별감사의 핵심 키워드...‘부정·금품선거’와 ‘회원조합 횡포’ 26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NH농협銀 "임산부·유모차도 전용 창구서 우선상담"

1월26일부터 배려 창구 개편 운영…고령자·장애인 넘어 대상 확대 임산부·영유아 동반자까지 포괄… 대기시간 줄여 체감 만족도 제고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은행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영업점 문턱을 대폭 낮춘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6일부터 기존 고령·장애인 전용 상담창구를 ‘금융취약계층 배려 창구’로 개편하고,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월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히 명칭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을 포괄하는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금융취약계층 배려 창구’에서는 고령자나 장애인 고객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기존의 맞춤형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임산부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영업점 상황에 따라 긴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간단 업무 우선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고객 체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강화했다. 지난 12월 은행연합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안내서’를 전국 영업점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고객이 대출 상담 시 느낄 수 있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보다 정확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