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2026년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잼)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서비스 대상을 만 15세까지 확대하고, 경품과 요금 혜택을 집중해 고객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T는 자녀 안심 앱 ‘ZEM’의 사용 가능 연령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만 15세)까지 대폭 확대하고, 1월26일 부터 3월 31일까지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SKT는 ZEM 부모 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1,111명을 추첨해 LG 퓨리케어 AI 오브제 컬렉션,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권,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2 등 실용적인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나 모바일 T월드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자녀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선물한 가족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2024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 S·Z 시리즈나 아이폰 시리즈를 구매하고 ZEM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응모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소니 헤드폰(WH-1000XM6), 애플워치 SE3 등 최신 IT 기기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리뷰 이벤트도 열린다. SKT는 공식 체험단 ‘ZEMates(잼메이트)’ 100명을 모집해 ZEM 앱의 안심 기능 후기를 SNS에 공유하도록 하고,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한다. 우수 리뷰어에게는 추가 10만 원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서는 최대 20만 원의 단말 할인권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산리오 문구 세트 등 ‘T기프트’를 제공하는 기획전이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자급제 폰이나 중고 폰을 활용해 ZEM 전용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간 총 6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SKT의 ZEM은 그동안 누적 다운로드 650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키즈 서비스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번 연령 확대 조치는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 콘텐츠 노출에 대한 우려가 중학교 시기까지 이어진다는 학부모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다.
윤재웅 SKT Product&Brand본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응원하기 위해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통신 서비스를 넘어 키즈와 부모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안심·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