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부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복지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월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실적과 지자체의 노력도를 평가하는 ‘2025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전국 16개 우수 기초단체 중 부산의 서구, 부산진구, 해운대구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부산시는 의료급여 진료비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료급여 재정관리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다빈도 외래이용자에 대한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지출 효율화를 꾀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수급자의 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현재 부산시 내 의료급여수급자는 총 15만 4,492명에 달하며, 시와 구·군에 소속된 57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이들의 맞춤형 사례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한정된
▲ 17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박형준 위원장. (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이하 혁통위)가 발족 1주일 만에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새로운보수당과 박형준 위원장의 갈등 때문이다. 지상욱 새보수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6일 논평을 통해 “한국당과 새보수당 간의 통합 논의는 정당 차원의 정치행위를 하는 것인데 중립 의무를 지닌 혁통위원장이 왜 가타부타하느냐, 중립성을 위반한 박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새보수당은 자유한국당에 당 대 당 통합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혁통위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논의는 적절치 않다”고 발언했다. 새보수당은 이에 “중립성을 위반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새보수당은 이미 지난 10일부터 박 위원장에 대해 “저희가 동의하지 않은 위원장”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당 대 당 통합 협의체 반대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반발한 것이다. 새보수당은 여전히 한국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을 우선하고 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