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기획부터 편집" 방미통위, 미디어革新에 137억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방송미디어 산업의 제작 구조와 서비스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OTT 확산과 미디어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올해 137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추진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총 137억6700만원을 투자하는 방송미디어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신규 지원 과제 공모를 시작한다고 1월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 개인 맞춤형 미디어 이용 증가, 콘텐츠 제작비 급증 등 방송미디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제작·서비스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미통위는 AI를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적용해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미디어 전 주기 혁신 기술 개발’에 올해 총 95억6700만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과제는 4개로, 총 37억원 규모다. 신규 과제는 AI를 활용해 대화형 방식으로 방송 콘텐츠를 기획·제작·편집하고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 개발과, 여러 제작자가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