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 AX(AI Transformation)를 위한 'KT 이노베이션 허브, 인 콜라보레이션 위드 마이크로소프트(KT Innovation Hub, in collaboration with Microsoft, 이하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KT 광화문 West 빌딩에 있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B2B 고객이 AX 업무 혁신에 관한 전시를 관람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플래그십 협력 공간이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협업(Collaboration)'과 '참여(AX Engagement)'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 △AX 갤러리(AX Gallery) △콘퍼런스 룸(Conference Room) △디벨롭 스튜디오(Develop Studio) △리차지 존(Recharge Zone) 등 총 4곳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AX 갤러리에서 다수의 AI가 스스로 협력·조율해 결과물을 산출하는 '멀티 에이전트' 등 음성 명령과 터치식 패널을 사용한 AX 설루션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콘퍼런스 룸과 디벨롭 스튜디오에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현대로템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에 참가해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ADEX는 35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현대로템은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지상무기체계, 항공우주 기술, AI·수소 모빌리티 등 다양한 디펜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기아·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운영해 HMG 브랜드의 기술력을 강조한다.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메탄 엔진, 덕티드 램제트(Ducted Ramjet) 엔진, 극초음속 이중 램제트 엔진 등 주요 비행체용 엔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메탄 엔진은 재사용 발사체에 적합한 친환경 고효율 엔진으로, 현대로템은 199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국내 최초 연소 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35t급 메탄 엔진 개발 과제를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덕티드 램제트와 이중 램제트 엔진은 초음속 비행체에 탑재되는 고난도 기술로, 현대로템은 한국형 장거리 공대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Table 2025’는 SK텔레콤이 자사의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프리미엄 미식 초청 행사로, 통신 서비스를 넘어 고객에게 감성적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한 대표적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SK텔레콤이 1997년부터 이어온 멤버십 서비스의 연장선상에서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프리미엄 이벤트로 기획된 것으로, 미식과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Table 2025’는 특히 △서울·부산·제주 등 전국 10개 주요 도시의 최고급 호텔 뷔페를 무대로, △총 3천 명의 고객(1,500명 추첨, 1인 2석 초청)을 초대해 진행된다. 고객들은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코스 뷔페와 함께 SKT의 파트너 브랜드 제품 증정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조다.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SK텔레콤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통신사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또한 미슐랭 셰프 초청, 지역별 특색 메뉴,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Table 2025’는 2014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SK텔레콤이 연말을 앞두고 전국 주요 호텔에서 고객 3천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미식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 통신사 최초로 프리미엄 호텔 뷔페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일상의 가치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다. ■ 전국 10개 호텔서 진행…1,500명 추첨, 동반 1인 초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20일, T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5’를 오는 11월 29~30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규모로 진행된 ‘Table 2024’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것으로, 올해는 총 10개 프리미엄 호텔에서 3,000명의 고객(1,500명 추첨, 1인 2석 초대)에게 특별한 만찬을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호텔은 전국을 아우른다. △서울 비스타 워커힐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데메테르> △강원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 메리어트호텔 <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10월20일, 포스텍·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이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PT, Allyl Trimethyl Phosphonium)’ 계열의 이온성 화합물을 적용한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용어 설명 ·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llyl Trimethyl Phosphonium, APT) = LG에너지솔루션, 포스텍, 성균관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 전해질 기술의 핵심 소재로, 포스포늄 계열의 이온성 화합물이다. APT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강하게 결합한 이온성 화합물로, 일반 전해질에서 단순한 첨가제 역할을 넘어서 전해질의 물리화학적 성능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다기능성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물질은 전해질의 동결점을 낮추고 점도를 감소시켜, 극저온 환경에서도 배터리 내부에서 이온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영하 20도에서도 약 87%의 충·방전 용량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저온 성능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며, 전통적인 전해질보다 월등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APT 계열 화합물은 배터리 계면 반응을 조절해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을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지난 2020년 이후 신규 상장 기업의 창업자 중 상위 100인의 주식 가치 규모가 약 22조5000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3조5000억원에 가까운 주식 가치를 보유하며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9월 말 기준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 창업자의 주식가치(9월 말 종가 기준)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총 22조4836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모로부터 지분 또는 회사를 승계받은 경우와 2020년 이전 상장사 창업자는 제외됐다. 가장 많은 주식 가치를 보유한 인물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 31.6%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지분의 가치는 3조4983억원에 달했다. 이는 상위 100인의 전체 주식 가치 중 15.6%를 차지하는 규모다. 2위는 화장품 기업 에이피알(APR)의 김병훈 대표로, 보유 주식 가치는 2조9884억원이었다. 이어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이 2조866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1조2073억원), 5위는 김현태 보로노이 대표(1조777억원), 6위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 직원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에 1억원이 넘는 정책자금을 부당하게 대출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자금이 내부 직원의 사적 이익에 악용된 사례로, 관리·감독 부실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접대출 담당 직원 A씨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은 채 세 차례에 걸쳐 총 1억2000만원을 부친 명의의 사업체에 대출했다. A씨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 사업체 두 곳이 합병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고, 세금계산서를 급조해 발행한 뒤 이를 매출 증빙자료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부풀렸다. 이렇게 확보한 정책자금은 ‘스마트설비도입’ 목적과 달리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 자금으로 전용됐다. 소진공 자료에 따르면, A씨의 아버지가 공단을 통해 받은 대출액은 A씨가 직접 집행한 1억20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5600만원이다. 이 중 전액이 상환되지 않아 부실채권으로 처리됐으며, 결국 새출발기금에 매각됐다. 소진공은 A씨를 면직 처리하고 업무상 배임, 사기,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LG생활건강이 이달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이하 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 LG생활건강과 울릉군의 합작법인이며 울림워터를 생산하는 울릉샘물은 지난 15일 APEC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APEC 관련 행사장 곳곳에 울림워터를 제공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K-Food Station)’에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1개 참가국 정·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청정섬 울릉도 최초 프리미엄 먹는샘물인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原水)로 만들었다. 울릉도에 내린 눈과 비가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1]돼 솟아오르는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실리카,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한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는 백화점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 광고주에 광고비를 지원하고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광고주 성장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건상 광고 대행사의 도움 없이 직접 광고를 집행해야 하지만 광고 운영에 대한 충분한 배경 지식과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직접 운영 광고주’들이 지원 대상이다. 네이버는 오는 2030년까지 중소상공인 광고주의 인공지능(AI) 관련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1조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를 신설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예고했었다. 네이버는 파워링크나 쇼핑검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인 ‘비즈쿠폰’을 지원하며, 광고 소재 검토와 키워드 최적화 가이드 등 광고 전문가가 진행하는 맞춤 일대일 컨설팅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광고의 효율을 체감하고 노하우를 익혀 궁극적으로 사업 성장에 도움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K-뷰티 유통 업체 실리콘투(257720)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픽톤 주식 40만 주 중 20만 2000주를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약 130억 원으로 실리콘투가 투자한 10억 원 대비 약 13배에 달하는 수익이다. 실리콘투는 202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더마 화장품 브랜드 ‘토코보’를 운영하는 픽톤에 약 1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에 보유 주식 40만 주 중 절반가량인 20만 2000주를 매각하기로 17일 이사회에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약 130억원을 회수한다. 매각 후에도 19만 8000주(지분 14.7%)는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픽톤은 비건 인증을 받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토코보’를 앞세워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미국·러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상표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힌 결과, 현재 기업가치는 약 869억 원으로 초기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주당 가격 역시 1000원에서 6만 4604원으로 64배 뛰었다. 실리콘투 관계자는 “토코보는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이번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