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서울 체험관광 공식 영상 크리에이터, `2024 투어테이너`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관광재단, 서울 체험관광 공식 영상 크리에이터 `2024 투어테이너` 발대식 개최 발대식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서울컬처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이 날 행사에는 지난 해 선발된 6기 투어테이너 3팀이 함께 발대식에 참석했다. 투어테이너는 여행을 뜻하는 `Tourism`과 `Entertainer`의 합성어로, 서울 체험관광 공식 사이트인 원모어트립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여행·체험 전문 크리에이터다. 2024 투어테이너에 선발된 4팀은 2025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서울 체험관광 영상 콘텐츠 제작,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 참여 등 서울 체험관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2024 투어테이너는 지원서 및 영상 과제 심사를 거쳐 총 4팀이 선발됐으며, ▲원모어트립 서울 체험관광 상품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숏폼)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 참여 ▲오프라인 행사 참석 ▲역량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7동 지양산(신월동 331-5 일대) 무장애 숲길 3단계 구간 공사를 마치고 총 1.26km의 순환형 무장애 숲길을 완성해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지양산 1.26㎞ 순환형 무장애 숲길 완성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들이 폭넓은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산책로로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된 숲길이다. 앞서 구는 지양산 1~2단계 구간공사를 통해 910m 길이의 무장애숲길을 확충한 바 있다. 올해는 그 마무리 단계로 기존 무장애 숲길을 연결하는 350m의 데크길을 연장해 총 1.26km 길이의 순환형 무장애 숲길을 최종 구축했다. 또한, 양천중학교 방면 진입부 일대의 노후 시설을 화단으로 재조성하고, 측백(문그로우, 포에버골디) 등 관목류 25주와 아스틸베, 에버골드 등 초화류 18종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정원도 함께 조성했다. 아울러, 기존 무장애 숲길(910m)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시설(논슬립)을 설치해 우천 및 동절기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조성된 무장애 숲길(데크길) 구간에 조명을 추가 설
경기도는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본격 판매한다. 경기도,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 25일부터 온라인 판매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김포, 안산, 화성, 시흥, 평택의 바다 또는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 및 체험 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도내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업체,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3개 관련업체를 `경기바다 해양레저 네트워크`로 구성했다. 또 업체 간 대표 프로그램을 엮은 다양한 해양관광상품 개발과 경기바다 홈페이지, SNS 등 매체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상품 내용은 주로 시흥 및 제부도 등 경기바다 일대에서 요/보트, 서핑, 제트보드 등의 해양레저기구 체험과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선셋투어, 어촌체험 등 해양관광 프로그램 등이며, 상품은 경기바다관광 해양레저통합포털 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11번가 또는 쿠팡에서 `경기바다`를 검색해 구입할 수 있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7시 2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송파구 방이동)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4`을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내달 열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일)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4`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올림픽데이런’은 IOC 설립(1894.6.23.)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IOC 인증 올림픽 이벤트로, ▴마라톤 대회 ▴올림픽스타 팬 사인회 ▴축하공연 ▴스포츠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러너스테이션(여의나루역) 등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하고 “한강과 지천, 내사산‧외사산 트래킹 코스 등을 계속 다듬어 운동하기 좋은 서울, 천만시민 모두 즐겁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는 평화의광장을 출발, 올림픽공원 북2문(반환점)에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5km 코스’와 반환점에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이용하기 편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고척돔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아이 동반 이용 최적화 장소로 `각광` 먼저, ‘어린이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이 올해 처음 도입한 ‘어린이 동반가족 우선 입장제’를 이용한 시민이 1천명을 돌파했다. ‘어린이 동반가족 우선 입장제’는 공공시설과 문화·스포츠 행사 등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이 긴 줄을 서지 않고 별도의 전용 입구로 입장하는 제도로 지난 3월 29일 키움히어로즈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80여 일 (홈경기 36경기) 만에 이용 시민 1천명을 돌파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어린이 동반가족 우선 입장제’ 관련 협업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함께 고척돔을 찾으면 야구장 내 2곳의 전용 게이트를 통해 즉시 입장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어린 자녀와 함께 고척돔 찾은 가족 관람객 사이에서는 호평이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해수욕장 11개소, 해변 18개소 등 총 29개소가 순차적으로 개장된다고 밝혔다. 인천 해수욕장, 이달 22일부터 순차적 개장 올해 인천의 해수욕장은 6월 22일부터 개장해 9월 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6월 22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 7월 5일부터 옹진군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지난해 95만여 명의 많은 이용객이 인천의 해수욕장을 찾은 데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와 옹진군, 중구는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9개소에 대해 개장 전 이용객 안전을 위해 백사장,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지원시설 등 해수욕장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장 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군·구에서는 공무원 및 수상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하고, 해경, 소방서, 경찰 등과 협력해 이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qu
포천천 신읍꽃길에 수레국화꽃이 만개하면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이 순항 중임을 알렸다. 포천시 신읍꽃길 수레국화꽃 만발...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순항`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뒤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가을 신읍동 산림조합부터 어룡동 모아엘가까지의 포천천 구간에 화단을 조성하고 씨앗을 파종했다. 또한, 장마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물에 잠기는 포천천의 특성을 감안, 농촌진흥청의 생육 실험보고서를 참고해 침수에 강한 종을 위주로 심었다. 수레국화,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튤립, 수선화, 코스모스, 꽃양귀비 등으로 구성된 신읍꽃길에서는 빨간색의 꽃양귀비, 노란색의 금계국, 흰색의 샤스타데이지가 순차적으로 피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는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어룡동 제방 휴게 쉼터 ▲15항공단 생태습지원 ▲하송우리 달맞이 체육 수변 정원 ▲동교동 자전거 징검다리 등 우선 사업을 착수하고 준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읍꽃길 조성은 포천천
안성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 발급비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7월 1일부터 여권발급비용 인하 이번 여권 발급 비용 인하는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 감면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3,000원 인하돼 유효기간 10년의 전자여권 58면은 5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26면은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1년 이내 단수여권은 기존 2만 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하된다. 여권 발급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구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수수료 등을 지참해 거주지 상관없이 전국 여권대행기관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7월 20일(토), 21일(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K-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7월 20일(토), 21일(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K-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K-다트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다트 축제로, 2010년부터 `피닉스 섬머 다트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개최돼 왔고, 2023년부터는 `K-다트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인천에서 개최했다. 2007년 일본 대표팀을 초청해 벌인 한일 대항전을 시작으로, 이후 타이완과 홍콩, 마카오가 참가한 국제 대회로 이어오다 2012년에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과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이 참가하면서 세계 최대의 국제 다트 대회로 발전했다. 올해는 송도컨벤시아에서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 선수단 300명을 포함해 약 3천여 명이 참가하며, 개인전, 단체전, 국가대항전에서 경쟁을 펼치고 다트를 매개로 각국 선수단이 우정을 나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 최대 국제 다트 대회인 K-다트 페스티벌을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20일, 여자배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등을 이끌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이숙자(KBS N SPORTS 해설위원), 한유미(은퇴), 한송이(은퇴)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배구협회 및 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에 앞서 김연경 선수에게 사인볼을 선물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노진수(남자)·김철용(여자)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함께해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4명은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배구 유망주 육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이번 달에 열린 은퇴식에서 케이와이케이(KYK)재단 설립을 공식화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도쿄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가 위기 상황에서 “해보자. 후회 없이&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