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가 5일 스위스의 UN 제네바 사무소에서 개최된 ‘신기술에 대한 인권 기반의 접근: 컨셉에서 구체적 적용으로(Towards a human rights-based approach to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From concept to implementation)’ 행사에 참석해 안전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이버의 노력을 소개했다. 네이버 정책/RM 아젠다 박우철 변호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네이버 AI 안전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신기술에 대한 인권 기반의 접근’을 주제로 단계별 심층 연구를 수행하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서울대 인공지능 정책 이니셔티브(SAPI) 및 Universal Rights Group(URG)이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올해 행사에서 SAPI 연구진은 ‘인권 중심의 규범을 업무 현장에 적용하는 현실적인 지침’을 다룬 올해 보고서를 발표하고,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윤성덕 대사, 서울대 임용 교수와 스테판 손넨버그 교수, 그리고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관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2025년 1월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자사의 `Home AI 전략`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CES 2025]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 초대장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AI for All: Everyday, Everywhere(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를 주제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장인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가정 내 디바이스 혁신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한국시간으로 1월 7일 오전 7시부터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행사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12월 3일 `AI 접근성을 통한 사람 중심의 디지털 포용`을 주제로 제12회 `2024 널리 웨비나`를 개최하고, IT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AI 기술의 접근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3일 개최된 `2024 널리 웨비나`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네이버클라우드 AI Lab 김영호 리더 이번 웨비나는 `Accessibility is a Human right: 접근성은 인권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네이버를 비롯해 구글, 엔비전스, N Tech Service, 이화여자대학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AI 기술 적용 사례와 제도적 노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네이버클라우드 AI Lab의 김영호 리더는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AACessTalk`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폐 아동과 부모 간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문맥에 맞는 대화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리더는 "네이버는 포용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AI 시대에도 소외계층이 디지털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레노버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타워 데스크톱 신제품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 08IRR9’를 출시했다. 슬림한 디자인, 콤팩트한 사이즈에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쾌적한 작업 환경을 뒷받침한다. 레노버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 08IRR9`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 08IRR9는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UHD 770 그래픽을 탑재해 일상 작업부터 간단한 게임, 스트리밍과 같은 작업까지 원활하게 지원한다. 최대 32GB DDR5 램과 2TB HDD, 1TB SSD로 구성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해 생산성을 높인다. 뛰어난 확장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원격 접근을 지원하는 레노버 스마트 스토리지(Lenovo Smart Storage)를 통해 여러 디바이스 간 데이터를 손쉽게 동기화하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다. 6개의 USB 3.2 포트, HDMI 2.1, VGA 단자 등 다양한 연결 단자를 지원해 모니터에 다른 디바이스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는 안정적인 유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제작 과정에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Art Basel)에 출품된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Art Basel)에 출품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프레드 토마셀리(Fred Tomaselli)의 Irwin`s Garden(어윈의 정원) 이번 아트 바젤 컬렉션에는 △프레드 토마셀리(Fred Tomaselli)의 Irwin`s Garden(어윈의 정원) △칸디다 알바레스(Candida Alvarez)의 Mostly Clear(대체로 맑음) 등 근현대 미술 작품이 포함되며, 내년에도 새로운 작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파리, 홍콩, 마이애미, 바젤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전시장에 삼성 더 프레임 TV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삼성 아트 스토어 컬렉터스 라운지’를 마련했다. ‘예술을 집으로(Bringing Art Home)&rsq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김형철, 이하 SPRi)는 12월 3일(화) 서울 코엑스 402호에서 ‘2025 SW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5 SW산업전망 컨퍼런스 행사장 전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미래를 먼저 보다’를 주제로 국내 및 글로벌 SW산업과 SW시장을 전망해 국내 산·학·연·관 소속 기관들의 전략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SPRi 김형철 소장의 개회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규철 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 전망 세션과 2부 전문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 전망 세션의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서울대학교 김상배 교수는 “변화하는 국제정치와 디지털 패권의 미래”를 주제로 2024년 미국 대선 이후의 국제정치를 예상하고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디지털 전략 방향을 모색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한국 IDC 김경민 이사는 ‘IT시장 전망: AI가 주도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준비&r
경기도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설명서를 공개했다. 경기도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설명서를 공개했다. 경기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AI) 봇 제작 설명서(매뉴얼)`를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gnext.or.kr)을 통해 배포했다. 설명서는 경기도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사업의 제작지원 기업인 ㈜엑소게임즈가 인공지능 제작 도구인 `유니티 ML-AGENT`를 활용해 실제 게임을 개발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제작지원`은 중소 게임 개발사가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설명서는 인공지능(AI)기술을 게임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지침과 사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제작 도구인 `유니티 ML-AGENT` 소개, ML-AGENT를 활용해 게임 캐릭터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는 방법 및 실제 개발사례 등이다. 이를 통해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제작지원` 게임인 스퀴드워(SQUIDWAR) AI봇
온라인마케팅연구원의 자기계발교육 키위 아카데미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9시, 줌(ZOOM)을 통해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한 수익화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료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키위 아카데미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9시, 줌(ZOOM)을 통해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한 수익화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료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30년 경력의 개발자인 챗 사피엔스 이석구 강사가 진행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AI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수익화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챗GPT(ChatGPT), 클로드 AI(Claude AI)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실전 예제를 통해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제작 비법을 소개한다. 이 강사는 “챗GPT와 클로드 AI 같은 혁신적인 도구로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창의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며 “AI 기술을 습득해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망한 AI 분야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 말미에는 ‘AI 수익화
한국레노버가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편안하고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R27fc-30’를 출시했다. 레노버 게이밍 모니터 리전 `R27fc-30` 이번 신제품은 1500R 곡률에 178도 시야각을 지원하는 VA (Vertical Alignment) 패널을 장착해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대 280Hz에 달하는 고주사율과 0.5m(MPRT2)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해 FPS 게임이나 고사양 타이틀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27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1920×1080) 해상도를 갖췄다. HDR10 기술과 3000:1 명암비는 물론, sRGB 99%, DCI-P3 90% 색역을 지원해 선명한 색감을 재현한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과 블러 없는 게임을 보장하는 VESA Adaptive Sync 기술로 지연이나 끊김 없는 플레이 경험을 지원한다. 기본으로 탑재된 2개의 3W 스테레오 스피커가 고품질의 풍성한 사운드를 뒷받침한다. 사용 경험에 편리함을 더한 기능도 특징이다. 스탠드는 ‘스위블(좌우 각도)’, ‘틸트(상하 각도)’, &lsqu
현대오토에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 ‘H Chat’을 개발하며 업무 혁신에 나선다. 현대오토에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 `H Chat`을 개발하며 업무 혁신에 나선다.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H Chat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공하는 ‘애저 오픈AI(AOAI, Azure OpenAI)’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AOAI는 MS 클라우드 ‘애저’를 바탕으로 오픈AI의 생성형 AI ‘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은 H Chat을 활용해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H Chat은 ‘단위 테스트’ 코드를 수행해 개발자들이 신뢰성 높은 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코드 품질을 높이고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단위 테스트는 작성한 코드가 의도대로 기능이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작업 난이도 역시 높다. H Chat은 소프트웨어 오류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하는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