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은 2024년 한해 동안 전문 셀러(입점 사업자) 거래액이 23년 대비 약 225배(22,464%), 거래량은 약 400배(40,216%)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크림(KREAM)은 2024년 한해 동안 전문 셀러(입점 사업자) 거래액이 23년 대비 약 225배(22,464%), 거래량은 약 400배(40,216%)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크림은 2023년 8월, 입점 사업자 등록을 시작으로 판매 제품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같은 해 11월에 전문 셀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누적 가입자 수는 초반 론칭 시점과 비교해 약 200배 증가했다. 이후 도입 약 1년 만에 전문 셀러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문 셀러 거래액과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에는 크림의 판매자 친화 정책이 주효했다. 크림은 전문 셀러가 제품 소싱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검수센터 ▲보관 판매 ▲월 4회 정산시스템 도입 ▲CS응대 ▲크림 쇼핑 데이터 제공 ▲판매자 센터 구축 등을 마련해 전문 셀러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2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애플 등 5개 사업자의 소셜로그인 서비스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정보 제공 과정에서는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소셜계정 탈퇴 시 개인정보 파기 절차가 미흡한 점이 확인돼 개선을 권고했다. 소셜로그인 서비스별 이용사이트 연동해지 예시화면(앱) 소셜로그인은 포털·SNS 계정을 활용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재 국내 약 50만 개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사전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소셜로그인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제공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탈퇴 이용자의 개인정보 처리가 미흡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먼저, 이용자가 소셜계정에서 연동 사이트 목록을 확인하고 ‘연동 해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자가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카카오·구글·애플·메타의 경우 실제 이용률이 낮아 이를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소셜계정을 완전히 탈퇴하는 경우,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이 창작 워크플로우에서 가장 정교한 펜 성능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펜 타블렛 와콤 인튜어스 프로(Intuos Pro)를 선보였다. 와콤, 새로운 펜 타블렛 인튜어스 프로 창작 워크플로우는 창작물을 제작하는데 복잡한 소프트웨어 컨트롤과 수많은 프로세스가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다. 새로운 인튜어스 프로(2025)는 아티스트가 가장 빠르고 직관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창작자가 작업 과정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와콤 인튜어스 프로는 프로페셔널 작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타블렛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인튜어스 프로의 전신인 인튜어스3 모델은 오랫동안 업계 표준이자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미세 중력 환경에서 적응하는데 활용되기도 했다. 최신 인튜어스 프로(2025)에는 신티크 프로 액정 타블렛에 적용된 와콤 프로 펜 3 가 동일하게 적용됐다. 프로 펜 3는 창작자들의 다양한 작업 스타일, 선호도, 워크플로우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사용자 설정 가능한 단축키 버튼부터 그립의 종류, 펜의 무게 중심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Action Summit`에 참석해 네이버의 AI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Action Summit`에 참석해 네이버의 AI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최수연 대표는 11일 `지속 가능한 AI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체총회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등과 함께 발표했다. 기업인으로는 최수연 대표와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두 명만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가 핵심 AI 원천 기술과 대규모 서비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생태계에 더 큰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네이버의 AI 기술이 이용자, 창작자, 판매자를 더 섬세하게 연결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네이버웹툰의 AI 큐레이터, AI 채색 도구,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AI 정상회의에서도 이해진 GIO가 정상 세션에 참가해 안전한 AI 사용 환경 구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55형 OLED TV 신제품(55SF85)을 12일 국내 출시해 국내 OLE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25년 삼성 TV의 AI 신기능들이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최신 AI 기술을 탑재한 2025년형 삼성 OLED TV를 삼성전자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AI 스마트 홈’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이나 집 안 기기 상태, 날씨 및 실내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과 집안 환경에 맞는 행동을 제안해준다. 실내의 공기 질이 좋지 않을 때 공기청정기 작동을 제안하거나, 에어컨으로 냉방 시 냉방 효율을 위해 블라인드를 닫도록 추천해준다. ‘홈 모니터링’ 기능도 새로 적용돼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TV의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집안 보안 상황에 대한 알람을 제공한다. TV가 꺼진 상태에서 이상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또는 다른 TV로 알람을 보낸다. 2025년형 TV 리모컨에 새롭게 추가된 AI 버튼을 누르면 ‘클릭 투 서치’ 기능이 작동돼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와
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이 2024년 10월 18일 베타 론칭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왑` 앱 이미지 ‘왑’은 지난해 12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출연자 가입 수 3400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왑’은 보조출연자를 필요로 하는 제작사와 출연자를 혁신적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1월 한 달간 2428명의 출연자가 작품에 참여했으며, 거래 금액은 최저시급 기준 최소 2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중개 서비스를 넘어 보조출연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 연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현재 ‘왑’을 통해 보조출연자들이 참여한 작품으로는 △U+tv의 ‘메스를 든 사냥꾼’, ‘러브포비아’ △넷플릭스의 ‘당신이 죽였다’, ‘이 사랑 통역되나요’ △SBS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귀궁’, &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지난해 글로벌 경제 이슈와 불안정한 국내 경기 가운데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지난해 글로벌 경제 이슈와 불안정한 국내 경기 가운데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 사장)는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4년 4분기 매출 1조8489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0.5% 증가한 것이다. 신규 휴대전화 단말기 출시 시기 조정으로 매출은 다소 하락했으나 수익성 향상 성과가 나타났다(당기순이익의 경우 투자자산 가치 평가, SK매직 가전사업 중단에 따른 자산 폐기분의 회계 반영으로 손실이 발생함). 이에 따른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7조6573억원, 영업이익 11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해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동시에 보유 사업 전반의 수익력 향상에 성공해 매출(2.7% 증가)과 영업이익
팀네이버가 국내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생태계 확산에 본격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이어 보다 폭넓은 파트너십으로 팀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기반이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현지시간) LEAP 2025에서 진행된 팀네이버-K스타트업 MOU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 행사에서 ‘LEAP 2025’에 참가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우디 디지털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디지털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사업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및 국내 IT 분야 스타트업 11개사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MOU 체결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희망하며 ‘LEAP 2025’ 행사에 참가한 보안 및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AI 솔루션, SW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디지털 스타트업들이 함께했다. 참여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내달 초·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구성원들에게 노트북, 학용품세트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 제도를 첫 시행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5년간 선물한 노트북은 2만 2천여 대에 이른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스탠바이미 2`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LG전자는 구성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LG전자 구성원들은 자녀 1명 당 1회 자녀의 입학 시점에 맞춰 노트북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2018년생(초등학교), 2012년생(중학교), 2009년생(고등학교) 자녀 3천여 명이 선물을 받는다. LG전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올해부터 LG 그램 노트북 외에도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지에 추가했다.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한 구성원들에게는 전용스피커와 무선 이어폰을 함께 제공한다. LG 스탠바이미 2는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장르를 개척한 ‘LG 스탠바이미’의 뒤를 이어 4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 www.asus.com/kr)가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Snapdragon® X Series processors)를 탑재한 899g의 초경량 14인치 코파일럿+ PC ‘젠북 A14’를 출시한다. 젠북 A14 젠북 A14는 노트북 상·하판 및 키보드 프레임에 알루미늄을 세라믹으로 바꾸는 공정을 거친 하이테크 세라믹 세랄루미늄(Ceraluminum™) 소재를 적용해 단단한 내구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은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이다. 세랄루미늄 소재는 스크래치 방지 기능과 함께 강력한 내마모성과 얼룩 방지 기능이 있어 오랫동안 매끄럽고 깨끗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에 899g의 초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며,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와 함께 젠북 라인업 최초로 ‘스냅드래곤 X’ 및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