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4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위협 대응 기술력으로 글로벌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안랩,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주관하는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글로벌 산업별 혁신과 성과, 고객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안랩은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제공사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랩은 △‘안랩 EPP’와 ‘안랩 EDR’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를 확장한 ‘안랩 XDR’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보안 강화 등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2024년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성과발표회’를 지난 19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성과발표회 이날 열린 성과발표회에는 사업의 결실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주관기관을 비롯한 참여기관, 프로젝트 참여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프로젝트별 대표 학생의 프로젝트 소개 및 진행결과, 향후 계획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이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기반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창의융합인재 육성 사업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교육·개발하고 쇼케이스,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10개 기관과 25개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기술 접목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주)아리모아의 AI 기반 드라마 및 융합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한 융합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강원문화재단, (주)앰버린의 생성형 AI 기반 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올해의 발자취를 정리한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올해의 발자취를 정리한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카카오메이커스는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들을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말 결산에서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주요 프로젝트인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P.O.M(PEACE OF MIND)’ 등의 활동을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먼저 농축수산물 산지와 고객을 연결해 제값을 찾아주는 ‘제가버치’에는 51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식탁에 오르지 못할 뻔한 농축수산물 46만 개와 입찰되지 못한 유찰꽃 38만 송이를 고객과 연결해 1,237 농가를 도왔다. 다 쓴 물건
LG전자는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에 광고 기반 무료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인 ‘LG 라디오 플러스’를 탑재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스마트 TV 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G 스마트 TV에서 `LG 라디오 플러스` 서비스를 구동하는 모습. LG전자는 스마트 TV에서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보고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LG 라디오 플러스’를 webOS 플랫폼에 탑재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광고를 시청한 후 무료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존의 ‘LG 채널’에 이어 플랫폼 시장에서 LG전자의 콘텐츠 및 광고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적 서비스다. LG 라디오 플러스는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제공업체 ‘라디오라인(Radioline)’과 협업해 한국과 미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한국에서는 ‘슈카월드’, ‘두시탈출 컬투쇼’ 등 인기 팟캐스트와 실시간 라디오 채널 등 440여 개를, 미국에서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l
국내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 챗GPT 인공지능(AI)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개발직군 채용 공고 중 AI 역량을 요구하는 비중은 43.6%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AI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7770만 원으로, 비AI 개발자 평균 연봉인 7389만 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AI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AI 역량을 갖춘 개발자에 대한 보상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슈퍼코딩이 빅데이터와 AI 분야에 특화된 `DATA/AI 부트캠프`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러한 챗GPT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AI 분야의 고급 인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기업들은 AI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국내 채용상황에 맞춰 부트캠프 수강생 1위 교육 기업인 슈퍼코딩이 빅데이터와 AI 분야에 특화된 ‘DATA/AI 부트캠프’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AI 기술로 가장 앞서가는 최고 기업과 실무 프로젝트 및 맞춤형 지원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제 기업이 개발한 기능을 구현하며 실무와 동일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19일 로봇청소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Privacy by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이미지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제조∙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가정용 방범카메라(CCTV)에 대해 PbD 인증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는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국민 생활 밀착형 스마트가전 4종으로 시범인증 대상을 확대했다. 인증 기준은 ▲개인정보 식별과 목적, 개인정보 처리 흐름, 불필요한 개인정보 전달 방지 등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14개)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28개) ▲정보보안과 프라이버시 강화(22개) ▲조직적 보호조치(7개) 등 4개 영역의 71개 점검 항목이다. 이번에 PbD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Azar)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세대별로 느끼는 외로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연말 시즌 외로움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연말 시즌 외로움 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아자르가 18세 이상의 영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Z세대 응답자의 79%가 겨울을 1년 중 가장 힘든 시기로 꼽았으며, 연말 시즌 동안 가장 많이 외로움을 느끼는 세대(77%)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베이비붐 세대에서 외로움을 느꼈다고 답한 비율은 47%에 불과했다. 또한 Z세대의 58%는 겨울 시즌 다른 시기보다 더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그 뒤를 밀레니얼 세대(53%)가 따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물리적 거리’와 ‘연결 부족’이 외로움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응답자들이 꼽은 외로움의 주요 원인으로, Z세대 응답자의 약 4분의 1(23%)은 겨울 시즌 동안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로 넓은 친목 그룹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5명 중 1명(20%)은 연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AI 홈`이 탑재된 삼성전자 스크린 가전 신제품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AI 홈’은 제품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스크린 에브리웨어’ 비전을 실현하며 가사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스크린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비스포크 냉장고(9형 터치스크린)와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7형 터치스크린)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전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AI 홈’ 사용자는 ‘맵 뷰(Map View)’ 기능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가전의 전원을 원격으로 켜고 끄거나, 향후에는 모드 변경 및 온도 설정까지 제어할 수 있다. AI 음성 비서 **빅스비(Bixby)**를 활용하면 콘텐츠 제어, 전화받기, 제품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7일 삼성전자 로봇청소기(비스포크 인공지능 스팀)에 대해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최고 단계인 `스탠다드` 유형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스탠다드 유형 인증을 획득한 첫 사례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비스포크 AI 스팀`을 소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등과 함께 IoT 보안인증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근 로봇청소기, 홈캠 등 IoT 기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해킹 등 보안 문제 우려도 커지고 있어, 과기정통부는 안전한 IoT 환경 조성을 위해 `IoT 보안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로봇청소기는 IoT 보안인증 중 최고 수준인 스탠다드 유형의 모든 시험평가 항목(43개)을 통과했다. 스탠다드 유형은 고도의 해킹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안 조치 수준을 요구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IoT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IoT 제품의 편리함으로 인해 국민 생활 깊숙이 자리 잡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의 2025년 펠로우(석학회원)로 7일 선정됐다.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 삼성전자는 전경훈 사장을 포함하여 전기·전자공학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5명의 IEEE 펠로우를 동시 배출해 이름을 올렸다. ‘IEEE 펠로우’는 IEEE 회원 중 최상위 0.1% 이내로 선정되는 최고 기술자 등급이다. IEEE는 통신·반도체 등 전기·전자공학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회원 중 연구개발 성과와 업적, 산업과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펠로우를 선정한다. 삼성전자 전경훈 사장은 5G 무선통신과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201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한 전경훈 사장은 통신기술전문가로 5G 핵심기술과 상용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다. 실제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