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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월)

박원순 시장은 을과 을의 싸움을 조장하지 말고, 서울 교통공사 노조의 파렴치한 행태 방조에 대한 변명은 그만하고 사죄하기 바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자신의 SNS에 서울시 교통공사의 권력형 고용세습 비리에 대해 장문의 변명만 담긴 글을 올렸다.

 

변명은 원래 긴 법이니이를 탓하지는 않겠다.

 

박 시장의 변명을 요약하면, ‘감사원 감사를 받을 테니 그만해라는 취지와 을과 을의 싸움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빠져나가겠다는 심산을 밝힌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박원순 시장처럼 긴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바램과 달리서울시 교통공사의 권력형 고용세습 비리는 대통령 소속 기관인 감사원 감사가 아닌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 국정조사를 마땅히 받아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더 이상 을과 을의 싸움을 조장해서 빠져나가려 하지 말고기득권 세력인 서울 교통공사 노조의 파렴치한 행태에 방조하고 눈감은 점에 대해 국민과 서울시민에게 먼저 사죄하기 바란다.

 

2018. 10. 2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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