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조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7865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10월 전국 아파트 1만7865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조사되어 전월대비 3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7865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3분기 월평균 입주 물량이 3만여 세대인 점을 볼 때 비교적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만 6681세대가 공급됐던 전월에 비해서도 33%가량 적다. 한동안 입주 물량이 집중됐던 지방에서 공급이 줄며 전체 입주 물량이 줄어들 예정이다. 10월 지방 입주 물량은 7071세대로 올해 월별 지방 입주 물량 중 가장 적다. 전월 물량(6770세대)이 비교적 적었던 수도권은 경기(7415세대) 위주로 새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서 전월대비 59% 증가해 1만 794세대가 입주한다. 서울은 영등포구에서만 3개 단지가 입주하며 1921세대, 인천은 송도, 작전동 등에서 1458세대가 공급된다. 10월은 전국 총 29개 단지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는 14개 단지, 지방은 15개 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은 서울 3개 단지, 경기 6개 단지, 인천 5개
직방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전경.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규제지역이 추가된 6·17대책과 세제 강화에 기반을 둔 7·10대책이 연달아 발표됐다. 이후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직방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있다’(70.1%)라고 응답했다. 직방이 대책 발표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 매도 계획에 대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응답자 1982명 중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10명 중 7명이 ‘있다’(70.1%)라고 응답했다. 대출규제에 취득세, 보유세 세제 규제까지 더해지다 보니 매입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은 대부분 실수요자들이었다. 전, 월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거나 지역, 면적 이동을 고려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10명 중 7명이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자료=직방)주택 매수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연령대별로 30대(72.9%)와 60대 이상(75.8
㈜직방이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오피스텔 거래시장을 분석한 결과,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전국 기준 올해 1월~5월까지 1만 5769건이 공개됐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아파트 거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직방이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오피스텔 거래시장을 분석한 결과,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전국 기준 올해 1월~5월까지 1만 5769건이 공개됐다. 매매 실거래가가 최초 공개된 2006년 이후 동기간 평균 거래량(1만4155건) 대비 11.4%, 작년 동기간(1만2010건) 대비 31.3% 증가했다. 서울은 2020년 1월~5월까지 오피스텔 매매가 5312건 거래됐다. 예년 평균(2006년 이후 동기간 거래량 평균) 대비 7%가량 거래가 더 됐고, 작년 동기간 대비 56.3% 증가했다. 경기는 3907건으로 예년 평균보다 5% 거래 건수가 감소했다. 2019년보다는 49.2% 늘었다. 인천은 총 1785건 거래되어 예년 대비 55.3% 늘었고 작년 대비 3.1% 줄었다. 광역시와 지방은 각각 2854건, 1,911건 거래돼 예년 평균과 2019년
(주)직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지역의 단독/다가구 월세 월평균 거래량은 감소 추세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모델하우스 등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고 있지만 대면 방식을 피하기 어려운 기존 주택은 거래량이 줄었다.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취방 수요인 대학생 임대차 수요가 감소해 원룸 월세 거래량 역시 감소했다. (주)직방은 주택유형 중 원룸이라 지칭되는 주택을 포함한 단독·다가구주택의 서울지역 월세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서울지역의 단독·다가구 월세 월평균 거래량은 감소 추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크게 감소하여 전년대비 6.26% 감소한 월평균 5,736건을 기록했다. 서울은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구축주택을 헐고 신축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사례가 많아 단독·다가구 주택물량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직방은 분석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서울지역 단독·다가구 월세가격은 거래량과는 달리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평균 환산 월세가격은 55.75만원으로, 2019년 대비 1.54% 올랐다.
㈜직방에 따르면 2020년 5월에는 88개 단지, 총세대수 6만3,560세대 중 5만67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전국 88개 단지, 총 6만3560세대가 5월 분양예정물량으로 집계됐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조사에서 4월 분양예정단지는 53개 단지, 총 5만2079세대, 일반분양 3만5772세대였다. 이 중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28개 단지, 총 1만4584세대(28%), 일반분양 1만2426세대(35%)로 나타나며 예정 대비 28% 정도가 실제 분양으로 이어졌다. 4월 분양이 예정되어 있던 단지 중 5월로 미뤄진 단지는 25개 단지, 2만4187세대(46%)이다. 코로나19 여파로 4월 분양을 준비하던 단지 중 절반 가까이가 분양일정을 조정하며 5월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5월에는 88개 단지, 총세대수 6만3560세대 중 5만67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2만1478세대(51% 증가), 일반분양은 2만3,257세대(85%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 3월에 이어 4월에 분양한 대부분의 아파트도 사이버 견본주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