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소상공인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낼 전담 주관기관 모집에 나선다. 소진공은 오는 2월 5일까지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을 운영할 권역별 주관기관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 등 지역색을 살린 소상공인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로 연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로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관기관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지원 사업들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점이다. 선정된 기관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통합 운영하며, 예비 창업 단계부터 도약 단계까지 중단 없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이 선택 과업으로 병행된다. 이는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수출 주도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성장 전 과정에 대한 밀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진공은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 및 지역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전국을 8개 권역(5극 3특)으로 나누어 전담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역의 고유한 자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선다. 소진공은 오는 28일까지 대학 내 로컬 창업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학을 모집한다고 1월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기반의 예비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대학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로컬 창업 현장훈련 공간으로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진공은 선정된 각 대학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위해 최대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가치 창업 전문학과, 부전공, 연계전공 등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이다. 선정된 대학은 학위 과정인 ‘교과 과정’과 창업 동아리, 해커톤 등 ‘비교과 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해 운영할 수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이 가진 기존 전공(경영, 사회·문화, 디자인 등)에 로컬 창업 전문 교육을 접목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