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가 서부권으로 확장되며 경북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된다. 국내 최초로 대중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폴로파크’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복합 스포츠·휴양 관광단지가 경주에 들어선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월15일 경북도청에서 ㈜루브루와 함께 경주시 서면 일원에 3200억 원 규모의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폴로(Polo)’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즐기는 글로벌 고급 스포츠지만, 국내에서는 제주도의 회원제 클럽이 유일해 대중이 접하기 어려웠다. 경주에 조성될 폴로파크는 국내 최초로 대중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모델을 지향한다. 관광단지는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천촌리 일원 약 213만㎡(약 64만 평) 부지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대중형 폴로경기장 △18홀 규모의 골프장 등 스포츠파크 △모노레일, 짚라인 등 자연친화형 휴양시설 △스포츠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이 포함된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월29일 본사에서 경주시와 처분시설 대형 산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불 예방 및 대응 관련 정보 공유 △산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 협력 △인력·장비 등 자원 지원 및 공동 활용 △산불 대응 훈련 공동 기획 및 참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처분시설과 인근 지역사회의 재난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처분시설 부지 내에 2021년부터 스마트 산불감시탑을 설치해 24시간 산불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방호 설비인 수관수막타워를 추가로 설치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처분시설 산불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설과 주변 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2월10일 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경주시 일원에서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 양철갑 iM뱅크(139130) 경주시영업부 부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11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85가구에 연탄, 쌀, 휴지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