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고은정기자 | 일신바이오(068330)가 9억원 규모의 초저온냉동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32%에 해당하며 계약상대방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다. 계약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ETF 역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10조91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8월 7일 상장한 뒤 5년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11월 5조원을 돌파한 후 11개월 만에 두 배 규모로 성장했다. 2003년 국내 ETF 시장 개설 이래 단일 ETF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기준 연초 이후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약 1조7800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TIGER 미국S&P500 ETF’는 그동안 ‘해외주식형 ETF 최초 국내 전체 ETF 순자산 1위’, ‘아시아 최대 규모 S&P500 지수 ETF’ 등 굵직한 성과들을 만들어 왔다. 특히 미국 대표지수 ETF가 최초의 10조원 ETF에 올라 ETF를 통한 글로벌 투자 문화가 정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이번 10조원 돌파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TIG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용대출 골든금리 연 3.98%'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과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신용 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은 이벤트 신청 및 약정 완료일부터 최대 180일간 신용 융자와 담보 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에 대해 연 3.98%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연말 투자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이벤트로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인 한화투자증권MTS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CJ CGV(079160)가 미국 로펌 '파출스키 스탱질 앤드 존스(Pachulski Stang Ziehl & Jones LLP)'와의 법적 갈등을 해소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CGV는 해당 로펌이 제기한 중재판정 확정 신청을 취하함으로써 분쟁이 종료됐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번 사건의 관할 법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법원(Santa Monica Courthouse)이며, 신청 취하서는 한국시간 기준 지난 7일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CJ CGV는 “한국시간 기준 지난 8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신청 취하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하나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대학생 투자 아카데미 ‘하나드림’ 3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드림’ 모집 대상은 증권사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하나증권 멘토를 통해 증권사에서 하는 업무와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주어지고 모의투자대회로 다양한 투자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31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2월3일 수료식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영테크 2.0’이라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영테크 2.0’은 사회초년생들과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들을 담았다.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일환으로 하나증권과 업무 협약을 맺고 준비한 프로젝트다. ‘하나드림’ 3기를 수료한 대학생 가운데 이수 조건을 충족하면 하나증권이 수료증을 발급한다. 아카데미 참여 우수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하나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영테크 2.0’을 일정 부분 이수한 수강자에게는 서울시가 별도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하이닉스가 창립 42주년을 맞은 10일,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42만6000원으로 출발해 장중 43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44만원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317조원까지 치솟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CES 2024에서 “3년 내 시총 200조원, 주가 28만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성과는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아 그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982년 현대전자로 출범한 이후, 2012년 SK그룹에 인수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특히 2013년에는 업계 최초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후에도 HBM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고성능 HBM 제품과 고용량 DDR5 모듈, 기업용 eSSD 등을 통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은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편, S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농심의 마케팅 전략 변화와 글로벌 시장의 소비 심리 개선을 이유로 농심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상향한 54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농심의 지난 2일 종가 기준 주가는 44만850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이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등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바꾸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 콜라보 제품은 내년 1분기까지 약 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 연구원은 이 매출 규모가 전체 연결 매출액(올해 예상 3조6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으나, 보수적이었던 농심 마케팅의 변화 시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라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해 농심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해외 매출 성장률이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인 만큼 4분기 해외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심의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은 별도 기준 전년 대비 1% 증가한 6250억원,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자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CT-P4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10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아이덴젤트는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 관련 다양한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FDA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 공문을 수령한 날짜는 이사회 결의일인 2025년 10월 3일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아이덴젤트(CT-P42)를 미국 전역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승인은 셀트리온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대표는 신규 위탁생산(CMO) 브랜드 '엑셀런스(ExellenS)'를 공식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일정한 품질의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 간담회에서 "엑셀런스는 동등성과 속도를 핵심 가치로, 축적된 생산 기술과 공정 표준화를 통해 일관된 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신속히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생산 체계"라고 강조했다. 존 림 대표는 이 생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4대 핵심 가치(4E)'와 '3가지 요소(3S)'를 통합하겠다고 덧붙였다. 4E는 고객만족, 우수한 운영 효율, 최고 품질, 뛰어난 임직원 역량을 의미하며, 3S는 단순화, 표준화, 확장성을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3위 제약 시장인 일본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존 림 대표는 "일본 제약·바이오 톱 10 기업 중 4곳과 이미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로 1곳과 계약 막바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초 도쿄 영업 사무소를 개설하고, 일본 문화를 이해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뉴욕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안정성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NH투자증권등 5개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주문 접수 오류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 등 미국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주문이 몰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또다시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토스증권은 공지사항을 통해 "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0시 47분까지 일부 주문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지 않아 일부 미체결 주문에 대한 체결, 정정, 취소 주문이 처리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오후 10시 47분 이후 접수된 주문은 정상적으로 처리됐으며, 이러한 상황은 미국 현지 중개사의 전산 장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장애가 발생한 5개 증권사 모두 미국 현지 중개사의 문제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현지 중개사를 통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