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5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8명 추가돼 총 2만 101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3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0명 줄어든 466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26명 늘어 1만600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8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부산 10명, 대구 5명, 인천 14명, 광주 8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47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4명, 전북 2명, 경남 8명, 제주 1명이다.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중국 1명, 아시아 4명, 아메리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인의 어머니 권 모 씨와 소송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유민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원인은 현대건설 코칭스태프의 따돌림, 배구 선수로의 앞길을 막은 구단의 사기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경제타임스=김은미 기자] 지난 7월말 사망한 고 고유민 선수(현대건설 여자배구)의 유족이 20알 “현대건설 배구단의 사기극이 고유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고인의 어머니 권 모 씨와 소송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유민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원인은 현대건설 코칭스태프의 따돌림, 배구 선수로의 앞길을 막은 구단의 사기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언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악성 댓글에 시달린 것은 사실이지만 주요 원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고유민이 현대건설 코칭스태프의 의도적 따돌림과 훈련 배제, 비인격적 대우로 괴로워했다”며 "자해 시도를 한 동료 선수를 감싼 행동으로 코칭스태프의 눈 밖에 난 사건이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체육시민단체 ‘사람과 운동’은
정부는 16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76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일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276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 8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초기의 367명 이후 최대다. 신규 확진자 276명 중 해외 유입 환자는 총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0명, 지역사회에서만 12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264명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41명, 경기도 9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37명이 발생했다. 뒤이어 인천 8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대구 1명, 울산 1명, 충북 1명, 경남 1명 순이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명으로 총 1만3910명이 격리해제했고, 현재 1103명이 격리중인 상태다. 위독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 305명을 유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우선 2주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을 확대하고 모임이나 행사 등의
5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총 1만 46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명 늘어난 66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3658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7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부산 1명, 경기 5명이다.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6명, 유럽 1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르면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정부는 이르면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4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상황점검 회의에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 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주문한다”며,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빠르게 선포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5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사망자가 15명, 실종자는 11명, 부상자 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지역별로 경기 8명, 충북 5명, 서울과 충남 각 1명 순이다. 실종자는 충북 8명, 충남 2명, 경기 1명 등이다. 부상자는 경기에서 3명, 강원과 충북에서 각각 2명씩 발생했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2명 줄어든 74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4명 늘어 1만3406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충북 6명, 경남 1명이다. 1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0명, 유럽 1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총 1만 442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8명 줄어든 77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2명 늘어 1만3352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6명, 부산 1명, 인천 1명, 광주 1명, 경기 3이, 경북 1명이다. 2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6명, 아메리카 11, 아프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80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1명 늘어 1만3280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3, 아프리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1만 436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명 늘어난 80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325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8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명, 부산 1명, 경기 1명, 경북 1명이다.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8명, 아메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낸 이만희 총회장. (공동취재사진단)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감염병예방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를 열어 심리한 끝에 1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명철 판사는 이 총회장의 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범죄사실에 대해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돼 종교단체 내 피의자 지위 등에 비춰볼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의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 정부의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