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월12일 밝혔다. 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개인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돼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사 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 신청과 강의 수강, 삼성화재 설계사 등록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손해보험협회 자격시험의 오프라인 응시를 제외한 절차를 온라인으로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비대면 교육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담 멘토를 지정해 밀착 지원하며,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료도 회사가 지원한다. 설계사로 등록한 이후에는 교육 플랫폼 ‘MOVE’를 통해 전속 설계사와 동일한 영업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보험계약 체결 시 실적에 따라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활동량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수준에서 설계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 본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이 2030년까지 원수보험료 5조5000억 원, 당기순이익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1월 9일 ‘고객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 내일의 든든한 약속’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며 2030 비전 달성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는 2020년 발표한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이후 6년 만이다. 새 비전에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보험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방향성이 담겼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 체질 개선과 고수익 사업 모델로의 전환, 경영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전략 과제로는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혁신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AI 기반 고객센터 구축 △비대면 보험서비스 구현 등이 제시됐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협손보는 2012년 출범 이후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켜오며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본질적 가치를 지키면서 2030 비전 실행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체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현대해상은 기대수명 연장에 따라 생애주기에서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히는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보장하는 신상품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암과 치매는 발병 이후 장기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 질병으로,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질병 진단 이후 다른 질병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기존 단일 질병 중심 보험상품으로는 충분한 보장을 받기 어려웠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암과 치매의 발생 순서에 따라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암을 먼저 진단받을 경우 암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중증치매(CDR 3점 이상) 진단 시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추가로 보장한다. 반대로 중증치매를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도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암 진단 시 암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해 두 질병이 모두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별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암 진단 후 초기 집중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집중형 암치료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ABL생명은 고객이 납입한 특약 보험료를 일정 시점에 건강환급금으로 돌려주는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가입 나이에 따라 정해진 환급 연령에 도달하면, 납입한 특약 보험료에서 이미 지급된 보험금을 차감한 금액을 ‘건강환급금’으로 지급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건강환급금 지급 이후에도 보장은 종신까지 유지된다. 다만 누적 지급된 보험금이 납입한 보험료를 초과한 경우에는 건강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보장 내용으로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을 포함해 총 10종의 다양한 특약을 탑재했다. 해당 상품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9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아, 일정 기간 동일 구조의 상품 출시가 제한된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펫보험 보장 한도를 확대하고 상품 구조를 단순화한 개정 상품을 선보였다. 고액 치료와 장기 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실질적인 보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KB손해보험은 1월5일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보장 한도를 상향하고, 복잡했던 가입 구조를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기존 입원·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을 개선해 입원과 통원 보장을 각각 연간 2000만원으로 분리했다. 이에 따라 연간 총 보장 한도는 기존보다 확대된 4000만원으로 늘어났다. 노령기 반려동물의 질환 특성을 고려한 보장도 새롭게 포함됐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주요 질환 중 하나인 암 치료에 대비해 항암 약물치료 보장을 신설했다. 해당 보장은 회당 30만원, 연간 최대 6회까지 적용된다. 재활 및 약물 치료에 대한 보장 횟수도 확대됐다. 교통사고 등 상해나 수술 이후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특정재활치료와 장기 관리 목적의 특정약물치료 보장 횟수를 기존 연 5~6회에서 연 12회로 늘렸다. 상품 구조 역시 간소화됐다. 기존에 반려견과 반려묘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생명이 암·뇌·심 질환 진단부터 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건강보험을 새해 첫 상품으로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1월5일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보장 영역별로 나뉘어 있던 기존 건강보험 라인업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으로, 여러 개의 보험을 개별 가입하지 않아도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 상태와 보장 선호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도록 고지유형을 13단계로 세분화했다. 유병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고지유형은 가입 이후에도 조정할 수 있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이 없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고지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11회까지 보험 관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 경우 최초 보험료 대비 약 50% 수준까지 보험료 인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질병 및 재해 50% 장해에 한정됐던 납입면제 조건에 암, 뇌졸중, 특정 허혈성심장질환, 말기 간·폐·신부전증 등 12대 질병을 포함했다. 치료 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화재는 2026년을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사업 구조 혁신을 핵심으로 한 경영기조를 제시했다고 1월2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보험 산업을 둘러싼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2030년 비전’으로 제시한 세전이익 5조원, 기업가치 30조원 달성을 위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사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통해 핵심(Core) 경쟁력을 강화한다. 장기보험 부문은 상품 개발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자동차보험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과 마케팅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를 확립한다는 전략이다. 일반보험 부문에서는 사이버 보험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장 확대, 산업안전 강화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 시장 주도 전략도 병행한다. 국제 사업 부문은 지분 40%를 보유한 캐노피우스를 거점으로 북미 지역에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재보험 자회사 삼성Re는 사이버 보험 등 유망 시장을 중심으로 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보험산업을 둘러싼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모심려(遠謀深慮·먼 미래를 내다보는 넓은 안목으로 앞날의 계획을 세운다는 의미)’의 자세로 신속한 변화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2월31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물결은 엄청난 기회이자 우리 산업의 명운을 가를 위기”라며 “이를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과감한 실행력으로 새로운 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해 “인구구조 변화는 생산성과 소비 패턴, 시장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변수”라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은 기업의 경쟁 우위 요소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 회장은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성장 펀더멘털 확립 △신성장동력 확보 △소비자 중심 가치 확대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리스크 대응과 관련해 그는 “지급여력비율(K-ICS) 기본자본 규제 등 건전성 제도가 합리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을 지원하고, IFRS17 회계제도의 안정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보험산업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이하 왕중왕전)’를 지난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후원해 온 초등부 탁구대회로, 매년 전국 우수 선수들을 초청해 한 해의 성과를 결산하는 무대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등부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3·4·5학년 선수 가운데 상위 랭킹을 기록한 유망주 82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학년별 남녀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년별 1위부터 3위까지 총 18명의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한 성과를 이끈 지도자 6명에게도 시상금이 전달됐다. 삼성생명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경기 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참가 선수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력을 겨루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왕중왕전은 지난 40여 년간 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 가입자가 사망보험금 청구권을 사전에 신탁회사에 맡겨, 사망 시 보험금이 유가족에게 안정적으로 지급되도록 설계할 수 있는 신탁 상품이다. 고객이 생전 원하는 방식으로 보험금 분배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가족 간 분쟁을 줄이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익자가 미성년자나 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탁관리인을 사전 지정해 수익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가입을 위해 고객이 직접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했으나, 한화생명은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비대면 가입 절차는 신탁상품 안내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속 신탁투자권유대행인이 신탁 구조를 설계·권유하고, 고객이 이를 확정 또는 수정한 뒤 가입을 신청하면 한화생명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해당 과정은 모두 디지털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지난 9월 보험금청구권 신탁 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 3개월 만에 신탁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