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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화)

공시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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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단독 체제…한국앤컴퍼니 주가 10% 급등

'일신상 사유' 조현범 사임에 경영 공백 최소화, 안정적 운영 기대 서울대·미국 회계학 수료한 실무형 전문가, 기업가치 제고 나선다

경제타임스 AI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는 2월20일 공시를 통해 조현범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박종호를 신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에 따른 대표이사 변경으로, 변경일은 2월 20일이다. 변경 전 대표이사는 조현범이었으며, 변경 후에는 박종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경영 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신속히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박종호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회계학과를 수료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경영지원총괄을 맡았으며, 현재 한온시스템 기타비상무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장마감 기준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00% 상승한 3만4650원을 기록했다. 최근 결산 기준 한국앤컴퍼니의 매출액은 1조3910억원, 영업이익은 4183억원, 당기순이익은 3507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계는 5조1364억원, 부채총계는 6836억원, 자본총계는 4조4529억원이다. 한국앤컴퍼니는 1968년 12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타 금융업체다.

더블유씨피 1500억 손실…실적 쇼크 뚫고 주가 5%↑

4분기 매출액 54% 반등…"바닥 찍었다" 시장 기대감 반영 증설 비용이 수익성 발목… 이차전지 섹터 훈풍에 주가 회복

경제타임스 AI기자 | 2차전지용 분리막 전문기업 더블유씨피(393890)가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극명하게 엇갈린 성적표를 내놓았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더블유씨피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1억8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75억6900만원) 대비 54.8%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외형 성장이라는 '빛' 뒤에는 수익성 악화라는 짙은 '그림자'가 깔려 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93억31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439억6100만원에 달해 내실 경영에 비상등이 켜진 모습이다. 연간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상황은 더욱 엄중하다. 2025년 전체 매출액은 1108억1200만원으로, 전년(3220억7300만원) 대비 무려 65.6% 급감했다. 이는 전방 산업인 전기차(EV) 시장의 수요 둔화(Chasm·캐즘) 파고를 정면으로 맞은 결과로 풀이된다. 수익 지표는 더 처참하다. 2025년 누적 영업손실은 1267억6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당기순손실은 1513억7900만 원에 육박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매출 급감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헝가리 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