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서울시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생생한 일상을 공유하고 시의 다양한 저출생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알릴 ‘서울베이비앰배서더’(baby ambassador)의 새 얼굴을 찾는다. 서울시는 1월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가족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울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육아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는 임신부와 만 0~7세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단순한 홍보 모델을 넘어,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전 분야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그 혜택을 양육자의 시선에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된 가족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브이로그 형식의 육아 영상이나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게 된다. 특히 이번 3기 모집에서는 다자녀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과 성별 등 각 가정의 개성이 돋보이는 5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가족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육아용품이 지원되며, 성과에 따른 특별 시상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서울시의 주요 홍보 영상과 포스터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 165대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편의점 이마트24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정조준한다. 디저트부터 주류까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대규모 신제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1월19일 이마트24는 디저트, 컵커피, 즉석커피, 간편식, 과자, 아이스크림, 하이볼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말차를 테마로 한 단독 차별화 상품 1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출시는 지난달 선출시한 ‘서울대빵 말차맛’과 ‘초코쫀득모찌빵 말차맛’이 거둔 성공에 힘입은 것이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말차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증명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상품군을 대폭 확대해 ‘말차 전문 편의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말차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선명한 초록빛 색감으로 SNS 인증샷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24는 말차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취향으로 정착했다고 판단, 단순한 맛의 변화를 넘어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주목받는 상품군은 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인천광역시가 오는 2026년 3월 ‘인천형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전담 조직 확충과 인력 배치를 마무리하는 등 막바지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담인력 배치가 10개 군·구 전역에서 100% 완료됐다. 전담 조직 구성 역시 행정체제 개편을 앞둔 중구와 서구를 제외한 8개 구에서 80% 이상의 진척도를 보이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요양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제도다. 시는 행정체제 개편 대상인 중구와 서구에 대해서도 일정에 맞춰 조직 구성을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의료와 요양 서비스의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 이달 중 시와 모든 군·구에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돌봄을 넘어 재택의료센터 등 전문적인 보건의료 서비스와의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市는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제기된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의 미흡함을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GS건설(006360)이 주택 분양 물량 감소와 신사업 부문의 일시적 공백으로 인해 단기적인 실적 눈높이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가율 안정과 플랜트 부문의 회복세, 그리고 재무구조 개선 노력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매수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19일 상상인증권 김진범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GS건설의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64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768억 원)를 밑도는 수치다. 주력 사업인 주택/건설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1.9조 원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신사업 부문 또한 베트남 개발 사업의 매출 공백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15.3% 하락한 51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GS건설의 경영 초점은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안정에 맞춰질 전망이다.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액은 분양 세대 수의 지속적인 감소 추세(2022년 2.8만 세대 → 2025년 예상 8,900세대)에 따라 전년 대비 13.3% 감소한 6.9조 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분양 실적이 목표치 대비 44% 미달한 점을 감안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의 실적 고차방정식이 풀리지 않고 있다. 본업인 정유와 화학, 윤활유 사업이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래 성장 동력인 배터리 부문의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1월19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20.2조 원, 영업이익은 2,846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2,939억 원)를 밑도는 수치다. 부문별로 보면 정유 부문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복합 정제마진이 전 분기 대비 배럴당 4.9달러 상승하며 3,68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에도 러시아 및 이란에 대한 서방의 제재와 글로벌 수급 안정화 기조 속에 정제마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 부문 역시 주력 제품인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가 소폭 개선되고 운영 효율화가 진행되며 적자 폭을 줄였다. 윤활유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전통 사업 부문의 이익 창출력은 여전히 강력했다. 문제는 배터리 사업(SK온)이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키움증권이 현대카드의 공모 김치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국내 외화 채권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발행은 한국은행이 김치본드 투자 제한을 완화한 이후 성사된 국내 첫 공모 사례로, 자본 시장 내 외화 수급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월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현대카드의 미화 2,000만 달러 규모 공모 김치본드 발행을 단독 대표주관했다. 이번 채권은 만기 1년의 달러 표시 변동금리채권(FRN)으로, 발행 금리는 미국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가산금리 60bp(1bp=0.01%p)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김치본드는 국내에서 외화로 발행되는 채권을 뜻한다. 2011년 이후 자금 사용 목적 제한 등으로 공모 시장이 위축됐으나, 지난해 6월 한국은행이 외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투자 규제를 전면 완화하면서 발행 여건이 개선됐다. 현대카드는 이를 활용해 원화 채권 중심이었던 기존 조달 구조를 다변화하고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발행은 시장 구조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키움증권은 이번 김치본드 발행이 외화 자금의 국내 순환 구조를 형성해 환율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은행과 보험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Plan)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1위에 올라서며 대한민국 ‘연금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저축에서 투자로 급변하는 퇴직연금 시장의 흐름 속에서 압도적인 운용 역량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1월19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은 약 16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조 5,000억 원 증가한 수치로, 미래에셋증권은 전 업권 2위에서 1위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성장 속도다. 2024년 4분기 당시 11조 9,000억 원으로 업권 4위 수준이었던 미래에셋증권은 불과 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전체 DC 시장에 유입된 금액의 약 19.12%인 4조 4,159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쏠리며 시장의 ‘머니무브’ 현상을 주도했다. DC 제도에서는 가입자가 직접 자산을 운용하는 만큼, 금융사의 자산 배분 전략과 관리 시스템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 13일 기준 업계 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026년을 금융업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원년으로 선포하며,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가치 경영을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을 개최했다고 1월19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략회의는 ‘Grow with KB’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 및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환주 행장은 이날 발표에서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Standard)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며 “2026년에는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경영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이 행장은 올해의 전략 목표로 ‘리테일 금융 1위를 넘어, 기업금융 리더십 확립과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No.1 은행 위상 공고화’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핵심 실행 테마로는 △비즈니스 및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고객과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꼽았다. 행사에 참석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변화를 독려했다. 양 회장은 “다가올 10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국민카드가 겨울 방학을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월16일 밝혔다. 이번 ‘에버캐비 X KB Pay 1+1 할인 혜택!’ 프로모션은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KB Pay를 통해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2인권을 구매하면 50% 할인이 적용되어 사실상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인권 구매 시에도 45%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어 알뜰한 겨울 나들이가 가능하다. 겨울철 인기가 높은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역시 파격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Park’ 전용 상품의 경우, 대인 종일권 2인권은 50%, 1인권은 4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아산 스파비스 입장료를 현장 매표소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키오스크가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로봇 가치만 121조" 현대차 주가 폭등 각?